정신분열병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정신분열병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를 취하게 된다. 다른 유형에 비해 지능의 저하나 퇴행 행동, 인격의 황폐화가 비교적 적으며 만성적인 경과를 취한다.
4)미분화형(Undifferentiated type)
특징적인 정신분열병의 증상이 있으나 여러 유형의 증상들이 복합되어 있어 하나의 임상유 형으로 분류할 수 경우이다. 정신분열병의 일반적 특성 중 2개 이상 즉 망상, 환각, 지리멸렬, 환란 된 행동의 혼합되어 있으나 어느 유형에도 분류할 수 없는 때이다.
5)잔류형(Residual type)
현재 급성 및 양성증상(망상, 환각, 지리멸렬, 혼란 된 행도, 기타 정신분열병의 증상)이 없지만 과거에 정신분열병의 삽화 성격이 있다. 계속 음성증상과 정신분열병의 일반적인 증상이 2개 이상 있으나 증상의 정도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 특히 사회적 고립과 철회가 특징이며 역할기능의 문제가 있다.
8. 정신분열병의 치료
어떤 종류의 치료를 하던 간에 정신분열병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세가지점에 유의하여야 한다.
첫째,어떤 원인에서 정신분열병에 걸렸던 간에 환자는 각각 특이한 개인적, 가족적, 사회적 환경에 처한 인간이므로 모든 치료는 환자를 중심으로 개별화되어야 한다.
둘째,비록 약물치료가 상당한 수준으로 발달해왔다 하더라도 환자의 발병에 심리사회적인 원인이 크게 자리 잡고 있으므로 심리사회적 치료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셋째, 정신분열병은 인간존재의 거의 모든 측면에서의 장애인만큼 어느 한 가지 치료만으로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비록 약물치료가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지만 심리사회적인 치료가 회복을 앞당기고 재발을 방지한다는 것 또한 여러 연구결과 입증되어있는 사실이다.
1)약물치료
정신분열병 환자들은 향정약물을 합리적으로 사용하였을 때 모든 다른 형태의 치료에도 훨씬 더 좋은 반응을 보인다. 가장 중요한 효과는 병의 증상을 감소시켜 주며, 병원에 입원하는 기간을 감소시켜 주며, 재발과 재 입원율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약을 복용한 환자의 약 70%가 증상이 현저히 호전되며, 25%가 조금 혹은 전혀 호전을 보이지 않으며, 5%만 더 악화가 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즉 약을 복용한 환자 경우는 20~30%만이 1년 이내에 재발하지만, 약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는 70~80%가 1년 이내에 재발하게 된다.
2)정신사회재활치료
정신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환자의 사회 생활을 위축시키고 대인관계 형성의 어려움을 가져온다. 결과적으로 직업을 가지기 어렵게 되고, 혼자서 지내다보면 대인관계의 어려움은 점점 커져만 가고 가정에서 멍하니 시간만 보내게 된다. 이러한 사회적인 관계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정신 정신사회재활치료이다.
3)개인정신치료
개인정신치료는 환자의 전반적인 문제를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며, 현재 부딪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과정이다. 정신과 의사는 환자의 경험, 생각, 느낌을 이해하고 공감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환자가 왜곡된 생각들을 교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4)집단정신치료
정신분열병 환자의 대한 연구들을 통하여 집단정신치료가 유용하기는 하지만 실시 시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약물치료를 통하여 양성증상이 안정된 후라면 적절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5)가족치료
많은 연구조사에서 가족치료와 항정약물 병합요법은 단지 재발 방지의 측면에서만 볼 때에도 약물 단독요법에 비하여 3배의 효과가 있었다고 하였다.
6)입원치료
급성 정신병적 상태의 정신분열병 환자에게는 단기 입원이 자신을 재편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얻게 할 것이다.
9.경과 및 예후
경과는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대체적인 경향은 악화와 관해가 순환 패턴과 주기 패턴이 섞여서 나타나지만 관해 없이 만성화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완전히 병전 기능으로 회복이 되는 경우는 적으며, 일부 환자는 더 이상의 기능 상실 없이 안정되게 유지하는가 하면, 어떤 환자들은 계속적인 악화로 결국 심각한 기능손실까지 진행가게 된다.
예후와의 관계요소로는 먼저, 병전성격의 특성이 중요 역할을 한다. 발병전의 환경에 대한 환자의 적응 능력과 흥미, 심리적 방어를 위해 사용되어진 방어기전의 유형은 병의 경과와 예후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 둘째, 질병발생의 본질이 영향요인이 되는데, 삶의 문제를 불만족스런 방법으로 방어하면서 오랜 기간을 통해 서서히 발전하였는가 아니면 갑작스럽게 발병 하였는가 또는 촉진된 것인가에 따라 차이가 난다. 즉 대인관계가 나빠지면서 서서히, 잠정적으로 진전된 경우 외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온 것보다 예후가 좋지 못하다. 셋째, 치료 기간과 내용인데, 치료가 질병초기에 행해졌으며 개별화된 환자를 위한 것 이었는가 이다. 발병 직후 즉시 정신과적 도움을 받은 사람은 회복이 양호하면 발병 후 1년 이상 지난 후 치료를 받은 경우 그 늦은 만큼 회복 율이 느리다.
10.예방
예방에 대한 무제 역시 치료와 함께 중시되어야 하는데 예방의 목적은 첫째, 발병하기 이전에 유해한 환경을 예방하여 정신장애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데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이나 가족의 건설적이며 적절한 지지체계가 요구되며, 건전한 인간관계 형성에 필요한 사회문화적, 심리적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하며 동시에 건강과 교육, 복지, 종교 등의 분야에서 사회적이고 정책적이며 지속적인 개선이 요구된다. 둘째, 환자가 생겼을 때 빨리 진단적 검사에 응하여 조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셋째, 정신분열병과 편집에 의한 지격사회 기능의 결함정도를 감소시키는 것인데 환자의 기능장애로 인한 능력의 결여와 치유된 뒤의 잔류증상으로 인한 증력저하를 최대한 감소시켜 생산능력을 바르게 사회에 복귀시키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참고문헌
Glen O Gabbard. M.D/ 역동정신의학 제3판/ 하나의학사/ pp.215-228
곽동익 외 공저/ 대한신경정신의학회(1997).신경정신의학/ 하나의학사
도복늠 외 공저/ 최신정신간호학 각론/ 정담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김학렬 교수 교육자료
광주시립인광정신병원/ case study/ 교육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429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