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한국의 사회복지 발달사 비교

소개글

독일과 한국의 사회복지 발달사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독일의 사회복지 발달사
2. 우리나라 사회복지 발달사
3.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임의 기반이 같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사회주의자들의 입장도 행정체계 내에서 보험의 대표체제는 책임감, 국가로부터의 자립을 용이하게 한다고 보아 찬성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의 책임감을 갹출하는 데서 뿐만 아니라 행정상의 참여과정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고 보았다. 이상의 논의에 대해 본질적인 일치에 관한 영역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득의 원천이 토지, 자산으로부터 노동으로 바뀜에 따라 가족성원의 보호수준을 보증하고 노동능력 및 기회상실에서 보호하여야 하는 산업화 사회의 사회적 소득보호 필요성을 인정한다.
둘째, 각 개인의 경제적 지위를 유지시키는데 목적을 둠으로써 풍요로운사회에서 경제적 가능성을 유지시킨다.
세째, 사회보장제도와 자유시장제도는 상치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자유시장의 활용성을 살리고, 경제적으로 일할 동기를 지속시켜야 한다.
넷째, 노동의 유지, 축적 및 개발에 강조점을 둔다.
다섯째, 봉급자이건 노등자이건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은 보호를 받을 동등한 권리가 있다.
여섯째, 조직·행정은 근로자, 봉급자, 기타집단등 대상집단에 따라 각각 분리되어 운영되어야 한다.
일곱째, 일할 능력이 없는 자는 재정 수단에 관계없이 현재의 활동층이 부양한다.
여덟째, 전쟁 피해자, 불구자등 노동능력 상실자의 경제적 부담은 사회 전체가 진다.
참고문헌
Helga Grebing, 「독일노동운동사」, 박경서(譯) (1985), 한벗.
서석연(1980), "나찌스에 관한 고찰", 동국대석사논문
이민호(1976), 「근대독일사연구」, 서울대학교 출판부.
임채원(1982), 「독일근대사연구」, 일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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