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동권리협약에 준한 우리나라 복지현황 분석

소개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준한 우리나라 복지현황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체라는 말은 아동에게서 약점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강점도 함께 볼 때 드러나는 개념이다. 즉, 해당 아동이 스스로를 돕기 위해 서비스 프로그렘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아동문제 해결을 위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또래집단 아동이 성인들의 협력자 내지는 동반자로서 상담
혹은 사회적 지지망을 제공하고 능동적 역할을 할 때 주체가 된다.
우리나라 아동복지정책의 모델은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제도적 모델과 보안적 모델의 절충된 형태를 지녀야할 것이다. 그 접근 방법으로는 정책과 서비스 프로그램에서 종합적이고 장기적 접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동의 권리는 결국 성인의 권리와 마찬가지이다. 특히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어려운 아동들의 권리를 지켜주고 감시해 나가는 것이야 말로 우리 성인, 사회인, 예비 사회 복지인들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닐까 싶다. 유년시절의 행복한 기억이야 말로 성인이 되어서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이 된다. 그 긍정적인 힘을 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의무이자 사명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하여, 권리행사의 그늘에서 고통 받는 우리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사회적 관찰과 배려에 관심의 눈을 떠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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