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공리주의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논하시오.
2. 칸트의 사상에 대해 논하시오.
3. 홉스의 사회계약사상에 대하여 논하시오.
4. 덕의 윤리에 대해 논하시오.
참고문헌
2. 칸트의 사상에 대해 논하시오.
3. 홉스의 사회계약사상에 대하여 논하시오.
4. 덕의 윤리에 대해 논하시오.
참고문헌
본문내용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생활이 가장 행복한 생활이다. 다른 종류의 덕을 따른 생활은 가장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런 덕을 따른 활동은 우리들 인간의 형편에 어울리기 때문이다. 의로운 행위라든가 용감한 행위, 이 밖의 덕 있는 행위를 우리가 피차간에 하는 것은 계약이라든가 봉사라든가 온갖 행동 그리고 정념에 관련하여 각자의 의무를 지키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전형적으로 인간적인 것으로 보인다.
성품의 덕은 정념과 결부되어 있다. 실천지도 성품의 덕과 연결되어 있고 또 성품의 덕은 실천지와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실천지의 원리가 윤리적인 덕과 합치하고 또 윤리에 있어서의 옳음이 실천지와 합치하기 때문이다. 윤리적인 덕은 또한 정의와도 관련을 가지는 까닭에 우리의 복합적 본성에 속한다. 이에 반해 이성의 덕은 독립적이다. 이성의 덕은 외부적인 조건을 조금 필요로 하며 윤리적인 덕보다 적게 필요로 한다. 이 둘은 다 같이 필수불가결한 것들이 있어야만 하고 똑같은 정도로 있어야한다. 그러나 이 둘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것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난다. 관후한 사람은 그의 관후한 행위를 하는데 돈이 필요하다. 용감한 사람은 용감한 덕에 대응하는 행위를 성취하려면 힘이 있어야하고, 절제 있는 사람은 기회가 있어야 한다. 이런 사람이나 주변사람들도 그러한 것이 없으면 그런 덕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없다.
2) 나의 의견
덕은 신적인 것이고 신적인 행복은 순수관조이다. 관조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더 행복하고 행복은 순수관조에 수반하는 것이 아니고 순수관조 안에 있다. 순수관조는 그 자체가 소중한 것이다. 그러므로 행복은 순수관조와 함께 한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인 까닭에 외부적인 좋은 조건도 없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본성이 관조의 목적을 위하여 자족적인 것이 못되고 우리의 육체도 건강해야하고 음식도 주의해서 먹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이 외부적인 여러 가지 선 없이는 무상의 행복을 얻을 수 없다는 이유로 사람이 행복하게 되려면 많은 재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자족이라는 단어나 행복이라는 단어는 과도함과는 거리가 멀고 우리가 권력이 없이도 고귀한 행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지 조건을 가지지 않아도 유덕하게 행동할 수 있다. 덕을 따라 활동하는 사람의 생활은 행복하므로 우리로서는 웬만큼만 소유하면 된다. 사람이란 수수한 소유물 밖에 없어도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이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행복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부적인 것밖에 알아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 이런 우를 범한다. 실제적인 문제에 있어서의 진리는 여러 가지 사실이라든가 생활에 의하여 판단된다. 이런 것들 속에 진부에 대한 결정적인 요소가 깃들어 잇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위에 쓴것은 여러 가지 사실과 생활에 비추어 보면서 살펴보아야한다. "만일 이러한 것들이 서로 잘 들어맞으면 받아들여야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한낱 이론에 불과하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함으로서 이성의 실천에 있어서 현실적인 면을 고려하였다. 그런데 자기의 이성을 따라 활동하고 그 이성을 가꾸고 자라게 하는 사람은 최선의 정신 상태에 있다. 이러한 최선의 정신 상태와 관조, 이성 등을 누구보다 많이 지니고 있는 사람은 철학자이다. 그러므로 철학자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참고문헌
공리주의 Mill, J. S, 이을상 이문출판사 2002
공리주의. 개혁주의. 자유주의 김완진 서울대학교출판부 1996
서양 철학사 Kenny, Anthony EJB 2004
서양철학의 이해 박종원 한울 2000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논문, 한양대 임성철, 2002
성품의 덕은 정념과 결부되어 있다. 실천지도 성품의 덕과 연결되어 있고 또 성품의 덕은 실천지와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실천지의 원리가 윤리적인 덕과 합치하고 또 윤리에 있어서의 옳음이 실천지와 합치하기 때문이다. 윤리적인 덕은 또한 정의와도 관련을 가지는 까닭에 우리의 복합적 본성에 속한다. 이에 반해 이성의 덕은 독립적이다. 이성의 덕은 외부적인 조건을 조금 필요로 하며 윤리적인 덕보다 적게 필요로 한다. 이 둘은 다 같이 필수불가결한 것들이 있어야만 하고 똑같은 정도로 있어야한다. 그러나 이 둘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것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난다. 관후한 사람은 그의 관후한 행위를 하는데 돈이 필요하다. 용감한 사람은 용감한 덕에 대응하는 행위를 성취하려면 힘이 있어야하고, 절제 있는 사람은 기회가 있어야 한다. 이런 사람이나 주변사람들도 그러한 것이 없으면 그런 덕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없다.
2) 나의 의견
덕은 신적인 것이고 신적인 행복은 순수관조이다. 관조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더 행복하고 행복은 순수관조에 수반하는 것이 아니고 순수관조 안에 있다. 순수관조는 그 자체가 소중한 것이다. 그러므로 행복은 순수관조와 함께 한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인 까닭에 외부적인 좋은 조건도 없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본성이 관조의 목적을 위하여 자족적인 것이 못되고 우리의 육체도 건강해야하고 음식도 주의해서 먹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이 외부적인 여러 가지 선 없이는 무상의 행복을 얻을 수 없다는 이유로 사람이 행복하게 되려면 많은 재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자족이라는 단어나 행복이라는 단어는 과도함과는 거리가 멀고 우리가 권력이 없이도 고귀한 행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지 조건을 가지지 않아도 유덕하게 행동할 수 있다. 덕을 따라 활동하는 사람의 생활은 행복하므로 우리로서는 웬만큼만 소유하면 된다. 사람이란 수수한 소유물 밖에 없어도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이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행복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부적인 것밖에 알아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 이런 우를 범한다. 실제적인 문제에 있어서의 진리는 여러 가지 사실이라든가 생활에 의하여 판단된다. 이런 것들 속에 진부에 대한 결정적인 요소가 깃들어 잇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위에 쓴것은 여러 가지 사실과 생활에 비추어 보면서 살펴보아야한다. "만일 이러한 것들이 서로 잘 들어맞으면 받아들여야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한낱 이론에 불과하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함으로서 이성의 실천에 있어서 현실적인 면을 고려하였다. 그런데 자기의 이성을 따라 활동하고 그 이성을 가꾸고 자라게 하는 사람은 최선의 정신 상태에 있다. 이러한 최선의 정신 상태와 관조, 이성 등을 누구보다 많이 지니고 있는 사람은 철학자이다. 그러므로 철학자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참고문헌
공리주의 Mill, J. S, 이을상 이문출판사 2002
공리주의. 개혁주의. 자유주의 김완진 서울대학교출판부 1996
서양 철학사 Kenny, Anthony EJB 2004
서양철학의 이해 박종원 한울 2000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논문, 한양대 임성철,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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