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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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윤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리 안에서만 참 자유를 얻을 수 있다.
5. 고대 원칙주의자들
소크라테스에게 인간은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참된 도덕적 지식을 소유할 수 있다. 선은 지식이며 무지는 악이다. 참된 지식은 모든 옳은 행동과 삶의 근원과 비밀이다.
선과 악에 대한 그의 세가지 기본적인 전제가 있다. 첫째,알고 하는 일에 선이 산출되고 무지로 하는 일에 선이 유래되지 않는다. 둘째,지적인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좋은것을 알므로 행복하고 잘 산다. 셋째, 선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안해야 할지 아는 지식이다. 무지를 극복하는 것이 옳바른 삶과 행동의 첫걸음이다.
플라톤은 신의 존재와 인간 삶의 참된 원칙과 행동의 불가분한 관계를 조직적이고 명쾌하게 발전시켰다. 선한 창조주 신의 존재는 인간의 선한 지식과 행동의 원천이다. 참되고 선한 모든 지식과 실체의 근원을 이 세상의 썩어져 가고 변하는 것으로부터 설명하기를 거절한다. 이 세상을 초월하여 불변 완벽하고 선한 신은 세상에서 보이는 참되고 선한 모든 지식과 실체의 근원이다. 인간의 역사적인 선한 지식과 행동은 영원히 선한 창조주 신을 표현한다고 묘사함으로 신의 존재를 주장한다.
플라톤은 신을 절대적인 우주의 이데아(Idea)혹은 선으로 표현했으며 이를 모든 것의 원천으로 간주했다. 인간의 존재의 의미와 행복이 선한 삶을 사는 것이다.
플라톤과 소크라테스는 같은 도덕주의적 원칙주의를 주장한다. 이들은 윤리적 철학자들이다. 이들의 도덕적 철학은 절대적이고 영원하며 선한 신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시작된다. 플라톤은 철학을 통하여 신의 존재 여부를 논하는 서방철학과 신학의 자연신학(인간의 자연적 지성(이성)을 활용하여 자연속에서 이의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와 특성과 활동을 논증하려는 것)의 가능성을 연 중요한 인물이다.
6.데카르트의 조직적 의심 방법론
데카르트는 진리의 새로운 장을 열기위해 과거의 진리를 무조건 받아들이기를 거절한다.그는 진리를 판단 수용함에 있어 인간의 주관적 해석적 역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모든 진리의 적합성이 수용자의 주관적 해석의 과정에 의해 정해진다는 것이다. 이는 수용자 주관적인 해석 없이는 어느 것도 진리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진리로 수용되기 위해서는 진리의 진위성이 더 이상 의심할 수 없을 때까지 의심한 다음 수용하기를 권고한다.
교회를 포함한 외부의 모든 권위에 의하여 수용하기를 강요 받았던 과거의 모든 진리를 거부한다. 참 진리는 과거부터 주어진 움직이지 않고 변하지 않는 정적인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동적이고 형태가 변하는 것임을 주장한다. 그에 의하면 어제의 진리가 오늘의 진리가 될 수 없다.
결국 데카르트의 인간의 도덕성은 정적인 것이 아니고 동적이며 추상적인 것이 아니고 경험적인 것임을 말한다. 데카르트의 조직적인 의심은 철학의 과학적인 방법론을 제의한다. 이는 우리의 생각하는 존재가 경험적인 자아임을 강조한다. 경험적 자아가 선임 관념에 의존하지 않고 실제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얻음을 강조함으로 사물과 존재를 실제 경험을 통하여 언급하고자 하는 과학적인 방법론이다. 질문과 의심과 불확실로부터 시작하여 사물과 존재에 대한 실체를 파헤치고자 했다. 그는 사물과 존재에 대한 참된 판단은 우리안에 내제되어 있는 순수한 이데아(Idea) 자체에 전적으로 맏겨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그의 철학적 약점은 너무나 주관주의적이다. 가치 측정을 사물에 대한 객관적인 실체보다 주관적인 내적 이데아에 기본한다.
7.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칸트의 철학은 사물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인간 이성의 한계와 범위를 지적하면서 시작한다. 사물의 실체에 대한 판정과 지식은 우리의 느낌과 판단에 지적으로 의존한다. 다시 말해서 사물의 실체에 대한 우리의 판정과 지식이 사물 자체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이성의 이해 능력은 한계가 있다. 사물의 실체가 우리에게 나타나는 부분들만 알뿐 사물의 내적 실체는 알 수 없다. 우리의 순수 이성의 형이상학적인 경향을 비판해야 한다.
칸트 역시 데카르트와 마찬가지로 도덕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도덕철학자이다. 인간의 도덕성을 신의 이데아와 관련하여 주장한다. 이들의 상이점은 데카르트에게 신은 인간의 본질에 내재된 반면 칸트에게는 신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인간 사회의 도덕성 유지와 향상을 위해 신의 존재를 개념적으로 사용하자는 것이다. 문제는 신의 존재에 대한 개념적 인정이 진정으로 인간의 도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느냐는것이다. 그 대답은 부정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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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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