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레포트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사회복지 레포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최근 급증하는 국제결혼의 추세로 다문화 가정이 늘고 있어 그 현황을 살펴보고 다문화 가정의 욕구와 연계하여 문제점은 무엇이며 대책과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서술하시오

청소년 가출의 원인, 실태, 해결방안에 대해 서술하시오

유아. 아동. 청소년기 정신장애 중 의사소통장애의 종류와 그 내용을 설명하시요.

장애인 활동지원제도의 내용, 실태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시오.

프로이트의 방어기제에 대해 설명하시고, 자신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방어기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세요

내가 거주하는 지역사회문제 중 가장 시급한 문제를 제시하고 로스만의 실천모델을 적용하여 해결방안과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기술하시오

본문내용

및 주민 녹색공원 조성, 시내버스를 개조한 삼덕동 어린이 이동도서관 ‘코코’ 제작
○ 연 2회 삼덕동 마을 잔치 개최, 꾸러기 환경그림대회의 개최,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마을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삼덕동은 담장 허물기 운동과 함께 벽화마을 조성 사업을 삼덕동 공간디자인 사업의 핵심적 프로그램으로 전개하고 있다. 녹색가게 벽면의 병두껑 벽화작업을 필두로 암각화 벽화, 타일벽화, 톱밥벽화 등 다양한 오브제를 사용한 실험적 벽화작업을 주민과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1999년 벽화작업 추진이래 17곳에 벽화를 완성하였으며 그중 5곳은 원룸건설과 주차장 조성 등으로 철거되고 현재에는 12곳의 담장에 벽화가 제작되어 있다. 신천 둔치로 통하는 지하통로 50m 양쪽 벽면에 현재 벽화작업을 진행 중이다.
2006년에는 삼덕동 거리와 주민 자치 센터, 개인주택을 대상으로 설치작업 및 공연무대로 연출하고 전국 20여개의 인형극단 및 마임 극단을 초청하여 ‘삼덕동 인형 마임축제 머머리섬 2006’을 5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하였다. 삼덕초등학교, 동덕초등학교, 동인초등학교 등 초등학교에 섬처럼 둘러 싸여 있는 생활공간으로서의 삼덕동의 장소적 특성을 발굴하고 마을의 골목과 건축물들을 축제의 물리적 배경으로 기획함으로서 관객들이 공연과 함께 마을이라는 삶터를 동시에 체험하고 소비하는 장소성 기획과 문화 컨텐츠가 잘 결합된 성공적인 축제였다.
3) 커뮤니티 디자인 사업 (사회적 개발)
○ 문화갯벌 만들기
마을 공간 디자인 사업 (하드웨어)
- 커뮤니티 공간 및 커뮤니티 시설 재정비 사업 (정자목 쉼터 골목공원 빛미술관 등)
- 꼬불꼬불 이야기 있는 골목 및 골목길 디자인 사업
문화 사랑방 + 문화모임 + 문화행사기획 (소프트웨어)
삼덕동 문화 지도 만들기
○ 마을 단위 생활 복지 주민 운동
○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2. 제시한 지역사회사례를 선택 모델에 비추어 볼 때 긍정적, 부정적인 부분과 대안제시
1) 긍정적
2003년부터 마을만들기 활동가들이 모여 매년 두 차례 정도 마을만들기 활동의 경험을 나누고 마을만들기 운동의 확대를 위한 모임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 모임을 주관하는 마을만들기 네트워크의 운영위원이었던 나는 이 모임에서 간혹 마을만들기 운동과 새마을운동과의 차이를 묻는 질문을 받기도 하였다. 물론 마을만들기 네트워크 내부에서도 우리나라에서 마을만들기 운동을 정착하기 위해서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분석이 있어야 한다는 문제제기가 있을 정도로 매우 유사한 운동이기도 하다. 마을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발전과 마을환경과 공간의 개선하고자 하는 점에서 새마을운동과 마을만들기 운동은 유사하지만 새마을운동이 정부의 지원과 지도자에 의해 주도적으로 추진되었다면 마을만들기 운동은 주민의 민주적인 의견수렴과 합의, 수평적이고 공동체적 사업추진방식에 의해 추진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마을만들기 운동은 김찬호가 일본의 마을만들기 운동을 ‘이런 마을에서 살고 싶다’라는 책으로 소개한 1997년에 촉발되었다. 마을만들기 운동은 우리나라에 있어 지방자치의 시작과 맞물리고 공간을 새로운 문화 창조의 대상으로 바라보려는 시도와 맞물리면서 다양한 창의성을 바탕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도시에서의 마을만들기 운동은 서울 인사동에서 지역의 정체성과 장소성을 찾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면서 북촌 한옥마을로 이어졌으며 여러 도시에서 차 없는 골목 만들기, 쌈지 공원 만들기, 어린이 통학로 확보 운동 등으로 번져나갔다. 이후 대구 중구 삼덕동의 담장 허물기 운동, 서대문구 장천동, 서교동 일대 소위 홍대 앞 클럽을 중심으로 한 거리문화 운동, 성미산의 나무를 지키기 위해 시작되어 대안학교, 동네부엌, 생협, 지역방송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마포의 사례로 발전하였다.
2) 부정적
농촌의 경우는 90년대 후반 녹색연합의 금산 건천리 생태마을 사업을 그 시작으로 보고 있다. 녹색연합은 강화도 장화리, 무주 진도리, 홍성 문당리에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농촌에서의 마을만들기 운동을 주도하였다. 이를 계기로 농촌살리기, 그린투어리즘의 차원의 중앙정부 지원이 이루어지면서 화천 토고미마을, 양평 부래미 마을, 남해 다랭이 마을 등 소위 스타 마을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그런데 마을이 존재하고 있는데 왜 마을만들기 운동일까. 이는 마을이 외형은 있지만 예전의 마을에서 운영되고 동작되었던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을이 해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마을은 소속감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공간이었으며 생산, 소비, 교육, 문화, 복지가 한 번에 어우러져 있는 공간이었다. 대규모 아파트의 건설, 부동산 가격과 교육여건에 의한 잦은 이사, 대형유통센터 중심의 소비생활은 도시마을을 그저 우편물이 찾아오게 하는 주소의 의미로 전락시켰다. 인구의 유출과 고령화에 의해 농촌마을은 이제 작목반마저 한 마을에서 구성하기 어려워졌고 주민 스스로의 활동은 거의 없는 반 양로원이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마을의 해체는 경제적으로도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다. 예전에 마을에서 공동체적으로 해결했던 많은 일들을 현금을 주고 해결할 수밖에 없어 더 많이 벌지만 번 것보다 더 많이 지출해야 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 다른 나라의 마을만들기 운동은 이러한 모순적인 구조에도 도전하고 있다. 다양한 생활협동조합운동, 농민중심의 지역시장(Farmers Mraket), 로컬푸드(Local Food) 운동, 지역화폐(LETS) 등 지역의 공동체성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약자를 돕는 다양한 운동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구나 향후 세계화의 진전에 따라 마을의 해체는 더욱 가속화되고 지역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이 마을만들기 운동을 접목하면서 세계화 시대에 마을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지역사회와 지역경제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든든한 지킴이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99
참고문헌
전영호(2002), 도시 내 마을에 기반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연구, 석사학위논문
강익구(2001), 지역사회개발모델로서의 지역개발회사 연구, 석사학위논문
  • 가격5,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045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