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여성결혼이민자)현황 및 다문화복지정책에 대해 조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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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문화가족(여성결혼이민자)현황 및 다문화복지정책에 대해 조사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다문화가족 실태
2. 다문화가족(여성결혼이민자)현황
3. 다문화가족 문제
4. 정부의 결혼 이민자 가족정책 및 지원 정책의 문제점
5. 다문화가족의 정책
6. 다문화 교육의 필요성과 지향성
7.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
8. 다문화사회의 사회통합의 필요성
9. 시민적 민족주의의 정착
9. 다문화가족 정책 방향 및 개선방안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고 능동적인 인적 자원으로 포용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단일민족 신화에 의거한 혈통적·종족적 민족주의가 아니라 정체성에 기반을 둔 시민적 민족주의로 전환해야 한다. 둘째, 한국인과 한민족으로서의 국민 정체성과 민족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포괄적인 동아시아인, 아시아인, 세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수용 할 수 있어야 한다. 동아시아의 경제 발전과 안보와 같이 개별 민족국가의 경계를 넘는 포괄적인 연대가 필요할 경우에는 공통의 이해에 따라 다른 민족 또는 국민들과 연대하고 동일시 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셋째, 민족국가의 경계를 뛰어넘는 초국가적 국제기구에 참여하고 국제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국의 발전은 바람직한 것이고 타국의 발전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한 우리는 민족주의의 덫을 벗어날 수 없다. 사회 심리학의 접촉 이론에 따르면 집단 간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접촉을 늘리는 것만으로 충분치 않고 상위 목표를 위해 평등한 관계에서 협력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한·중·일 3국이 황사를 줄이기 위해 협력할 때 3국은 자국이기주의를 극복하고 동북아시아의 공동운명체로서의 연대감과 정체감을 갖게 될 것이다. 환경, 건강, 문화, 예술, 복지 등 초국가적인 협력이 필요한 분야들에 한국이 적극 참여하고 기여할 때 한국의 민족주의는 내실 있는 열린 민족주의로 발전할 것이다.
9. 다문화가족 정책 방향 및 개선방안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국가가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정책 시행에 앞장서고 있지만, 외국인 근로자나 결혼이민자 관련한 지원 내용을 담고 있는 법안은 현재 부재 상태이다. 또한 결혼이민자 자녀들에 대한 교육정책도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앞으로 외국인 정책에서 ‘다문화가족’ 정책으로의 발돋움이필요하다.
1) 외국인 정책에서 다문화 정책으로
다문화에 근간하여 나라가 세워진 미국 같은 선진국도 언어, 인종, 문화등으로 복합된 사회 문제 때문에 인종, 빈부 등의 계층 간에 갈등을 낳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런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2) 문화 갈등
다문화 정책을 시행하는 국가에서도 다문화 가족 정책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미국이나 프랑스 같은 선진국들이 지향하는 다문화 정책은 외국인들에게 관대한 것 같은 인상을 준다. 하지만 ‘1992년 LA흑인폭동’이나 ‘2005년 프랑스 소요사태’는 인권차별적인 편견이 아직 뿌리 뽑혀지지 않았고, 다문화 정책으로만 다문화가족들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음을 말해주고 있다.우리나라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내에 들어와 일으킨 성범죄나 살인 사건은 정책 입안자들에게 심각한 시사점을 던져 준다.
3) 다문화가족 정책의 미래
지금까지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민단체와 종교단체 소속의 사람들이었다. 지금에서야 다문화가족 전문기관을 개소하고, 그에 대한 인력을 양성시키겠다는 정부의 정책 방향은 정책 부재 기간이었던 2~30년 전,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 봉사하던 사람들을 자칫 배제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에게 정부가 주는 특별한 혜택은 ‘지원’ 보다는 ‘보호’에 가까운 수준이다.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최소한 법률이지만 지원금에 정착금을 주고 있는 현 정책은 아직까지 대다수의 국민들이 모르거나 납득하기 힘든 점이다. 따라서 정부는 기존의 다문화가족 관련기관을 지원하면서, 앞으로 시행될 정책에 대한 적절한 홍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4) 다문화가족지원
첫째, 국가차원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둘째,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관련 기관들은 전문 지원인력 양성과 협력 관계 증진해야 한다. 셋째, 구성원의 개인적인 참여와 봉사가 있어야만 다문화가족의 적응과 정착을 도울 수 있다.
5) 대국민 다문화가족에 대한 홍보
범국민적 홍보 전략을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의식개선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언론매체에서 지속적인 홍보와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교육현장에서 어린학생들에게 다문화 교육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문화 운동을 통해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 다문화 운동은 정치, 경제, 종교, 지역문화에 관한 기존의 것을 타파하려는 것이 아니다. 서로 다른 것을 이해하며, 수용하여 새로운 문화 형성에 대해 국가적, 지역적, 개인적 차원의 협의를 얻으려는 운동이다.
Ⅲ. 결론
우리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이 획일적인 것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지속적이었으면 한다. 급물살처럼 번지는 사회현상에서 문제로 부상되는 것만을 두고, 해결하는 것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사전에 예방하고, 준비하는 철저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관련 정부부처, 기업, 민간기관, 학계 모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다. 동일한 사업을 두고, 각기 다른 기관에서 진행을 하다 보니 중복 지원되는 사례가 적지 않으며 실효성도 낮다. 이들이 사회에서, 특히 교육현장에서 바르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 인력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전반적인 학업성취도가 낮다고 해서, 별도의 학급을 운영하거나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한 ‘낙인효과’에 대한 것을 염두에 두고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끝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해 진정한 이해가 요구된다. 현재에도 이미 많은 자원이 동원되고 있으며, 관심도 감사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사회구성원들의 전체적인 인식이 개선되어, 이들에 대해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서로 보듬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각종 캠페인과 관련사업들이 성행되고 있는데, 그 행사의 좋은 뜻이 일회적인 시연에 지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99
참고문헌
김범수 외, 다문화사회복지론,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타, 양서원, 2007
유진이외 3명 ‘2007년 다문화가족백서’,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 2007
유인지, ‘국가주도 다문화주의와 시민주도 다문화주의, 고려대학교,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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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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