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토론

소개글

사회복지토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신보건사회복지론 : 지역사회에서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토론

*가족복지론
: 한국가족의 기능의 변화는 어떠한가?

*정신건강론
: 생활의 변화로 인해 경험한 스트레스 상황에 관해 이야기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사회복지법제
: 현재 우리나라 최저생계에 대해 토론

*사회복지실천론
: 사회복지사의 역활은 어느 분야의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역활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사회복지사가 갖추어야 할 요건들은 무엇인지 토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 우리날 다문화가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사회복지(사)적인 측면에서 자신의 의견 논하기

*사회복지개론
: 추운겨울이 되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면에서 손쉽게 볼수 있는 노숙인에 대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노숙인의 발생 원인에 대한 자신의 의견 개진

본문내용

사회와 주민들을 클라이언트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함께 사회 변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동지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네 가지 역할 중 가장 적극적이고 급진적인 역할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 다문화가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사회복지(사)적인 측면에서 자신의 의견 논하기
1. 우리나라 다문화가정에 대한 문제
1) 자녀교육의 문제
한 쪽의 부모가 국적이 다른 경우 이들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으므로 가치관을 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서로 자신의 기준으로 일상을 영위하려고 하고 이는 자녀교육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의 자녀교육은 어머니가 대부분 책임을 지는데 외국이주여서 가정의 경우 서툰 한국말에 다른 자녀교육의 어려움이 크다고 할 수 있다.
2) 언어 소통의 문제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외국인 노동자, 국제결혼 이주여성이 큰 폭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이들은 한국에서의 차별과 멸시를 경험하며 가정과 직장, 기타 사회활동에서 고달픈 삶을 영위하고 있다. 이들이 한국 사회에서 적응하기 위한 필수적 조건은 한국어 사용 능력이다. 언어 소통이 사회적 삶의 기본이며 필수 조건이다. 이들이 언어 소통에 문제가 생길 경우 가정 안에서의 이해의 어려움에 따른 갈등이 증폭이 될 수 있으며 한국에서 적응하는데 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3) 정체성 혼란
한국인과 결혼한 이주여성의 경우 우리나라는 이주외국인을 ‘가난한 나라 출신’의 경제적 잣대로 이들을 다르게 대우하므로 이들은 심리적 위축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한국인 2세인 아이들은 자신의 나라인 한국사회에서 한국인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데 에 따른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온누리안’, ‘혼혈아’ 라고 불리 우고 있으며 이들은 학교 등의 사회생활에서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4) 문화의 차이
각 국 출신들의 외국인 노동자, 국제결혼 이주 여성들은 음식과 주거양식, 생활예절, 자녀교육방식, 가족관계의 구조의 차이에 따라 갈등을 겪게 된다. 이런 삶을 구성하는 기본적 요소의 차이는 한국생활에 적응하는데 에 어려움을 미칠 것이다.
5) 정체성 혼란
한국인과 결혼한 이주여성의 경우 우리나라는 이주외국인을 ‘가난한 나라 출신’의 경제적 잣대로 이들을 다르게 대우하므로 이들은 심리적 위축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한국인 2세인 아이들은 자신의 나라인 한국사회에서 한국인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데 에 따른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온누리안’, ‘혼혈아’ 라고 불리 우고 있으며 이들은 학교 등의 사회생활에서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2. 사회복지(사)적인 측면에서 자신의 의견
우리는 이제 다민족, 다문화사회로 변해가는 것이 거역할 수 없는 현실임을 자각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다문화가정의 문제점을 살펴본 바와 같이 다문화가정은 우리 국민의 편견과 몰이해에 따른 차별로 정신적, 육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은 엄연히 우리사회의 구성원이다. 이들의 고통이 곧 우리의 문제임을 자각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정부는 거시적 안목에 따른 구체화된 정책으로 국가의 문화적, 경제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이들의 어려움을 우선 해결해주고 우리사회에서 잘 융화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 개개인은 다른 민족에 대한 근거 없는 편견을 버리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진정 한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99
추운겨울이 되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면에서 손쉽게 볼수 있는 노숙인에 대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노숙인의 발생 원인에 대한 자신의 의견 개진
한국의 노숙자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기 시작한 것은 1998년부터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노숙자 또는 홈리스란 ‘거주지의 결여’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 라는 의미까지 포함하고 있다. 또한 만성적인 노숙생활 속에서 그들 나름대로의 역기능적인 적응방식의 패턴을 가지게 된다. 이들을 흔히 우리는 ‘부랑자’들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한국의 노숙자들의 경우 1990년대 중반이후 경제불황이 장기화되면서 1997년말 외환위기로 인한 대량실업은 또 다른 유형의 노숙들을 대량 양산하게 되었다. 이들을 우리는 부랑자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는데는 많은 무리가 있다. 그 이유로 첫째는, 새로운 형태의 노숙자들은 어떤 형태로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활동을 해왔던 근로의욕이 상실되지 않은 ‘실업 노숙자’ 라는 점이다. 둘째는, 한 조사에 의하면 한국 노숙자들의 노숙기간이 일주일에서 6달 사이가 약50%정도이고 전체 노숙자의 88%가 1998년에 노숙을 시작했으며 그들 중 1/2가량이 최근에 실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놓고 보면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노숙형태를 갖고 있는 과거의 부랑자인 노숙자와는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셋째는, 과거의 부랑자나 외국의 노숙자들의 경우, 정신분열증이나 인격장애 등과 같은 심각한 정신질환을 가진 비율을 20%이상으로 평가하면서 노숙의 한 원인요소로 다루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 일반인구집단과의 비교를 한 ‘노숙자다시서기지원센터’의 조사에 의하면 일반 집단과의 정신질환의 증상수준은 크게 차이가 없었고 외국의 노숙자들과는 달리 정신분열증이나 인격장애 보다는 신체화 증상이나 우울증, 대인 공포증 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상에서 볼 때, 한국의 노숙자들의 경우는 부랑자 노숙자에 비해 노숙기간이 짧은 IMF 형 실직 노숙자가 많은 범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아직까지는 만성적인 노숙자의 전형적인 적응형태 는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평가해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장기적인 부랑자들에게서 발견 할 수 있는 역기능적인 인성의 변화가 한국의 노숙자들에게는 미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노숙이 장기화되거나 반복적인 형태로 진행 될 경우에는 역기능적인 인성의 변화로의 진행이 우려 될 수 있다. 또한 노숙자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 우울증이나 대인 공포증 등은 갑작스러운 상황변화에 대한 적응의 실패로 인한 문제로 평가되어 과거의 부랑자들의 정신질환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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