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에 대한 문제점)

본문내용

에 필요한 천한 일을 행복한 마음으로 할 사람들을 복제한다는 상상을 했다. 창조될 사람들을 고르고 통제하는 기준은 창조되는 사람들의 이익이 아니라, 사회의 이익과 그들을 창조하는데 드는 비용이다. 그뿐만 아니라 번식과 양육도 개인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이루어진다. 인간 복제를 그런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클론을 오직 타인의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착취하는 것이며, 클론이 완전한 도덕적 개인으로서 지니고 있는 평등한 도덕적 가치와 존엄성을 침해하는 것이다.
종교적측면
단점:생명복제는 종교적으로 보면 큰 문제점을 가진다.특히 인간복제가 종교적으로 큰문제점을 가지는데 그이유는 인간복제 연구에 사용되는 배아에 대한 과학계와 종교계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생명이 인위적으로 복제된다면 한 개체인간의 배자를 통한 영혼부여설이 부정되고, 기존의 체세포를 통한 복제는 결과적으로 유전학적인 동일인이므로 영혼설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되었다.이런관점은 수정과 동시에 영혼이 주입된다는 신학전이해와 일치하는 견해이다.이러한 영혼주입설을 받아들일 경우,배아세포를 가지고 연구하는 행위는 필연적으로 배아를 살해하는 동시에 배아의 영혼을 부정하는 태도를 수반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나아가 시험관 수정을 포함하여 여하간의 복제행위는 완성된 생명을 가지고 실험하거나 조작하는 행위로 간주되어 부정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따라서 영혼을 가진 한 생명을 실험하는 것은 육체적인 조건을 넘어서 영혼을 부정하는 행위라 규정되는 것이다. 이처럼 종교계에서는 수정과 동시에 한 생명체가 영혼을 가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연구를 위해 만들어진 배아는 엄연한 생명체이다. 따라서 배아가 연구중에 파괴된다면 종교적으로 봤을 때 엄연한 살인행위인 것이다.그러나 과학계에서는 “인간의 새포핵을 전치시켜 수정된 배아를 14일 한도안에서 생물학적인 기초적연구를 수행하는것에 대하여 비교적 관용하는태도”를 취하고 있어 두 계층의 생명체에 대한 기준이 나뉘고 있다.
생명 복제 문제점의 해결방안
생명 복제는 득과 실이 공존하기때문에 해야하는지 하지말아야 하는지 쉽게 답할 수 없다.굳이 해결책을 구하자면 하나는 아예 생명 복제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생명 복제를 허용하되 이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다. 우선, 생명 복제 자체를 금지하는 방법부터 살펴보면, 일단 생명 복제에 대해 연구하는 것부터 법으로 막아야 한다. 생명 복제 연구를 하다보면 실험을 하면서 연구자가 호기심이든 아니면 연구의 성과를 보고 싶은 욕심에 생명 복제가 실제로 몰래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또 다른 방법인 생명 복제를 허용하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은 개인적,사회적,종교적 등의 문제점을 수렴하고 정부가 이를 규제하여 관리 하여야 한다.우리 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이를 규제하여 잘지킨다면 생명복제 문제점을 해결할수있을 것이다.나는 첫 번째 방법보다 두 번째 방법을 선호한다.생명복제의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기 때문에 아예 금지 하는것보다 규제를 잘한다면 우리에게 얻는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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