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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에는 하늘의 별만큼 읽어야 할 책이 많음을 새삼 느꼈다. 보도 듣도 못한 다양한 책들이 그것도 읽을 가치가 있는 책들을 15분으로부터 소개받았다. 그러나 이 책 속의 지식인들처첨 독서에 일가견 있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뿐 아니라,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신간들도 읽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에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참 혼란스럽다. 게다가 시간은 항상 부족한 듯이 보이고, 그러다 보면 책 읽는 자체가 목적인 양, 읽은 책의 수에 집착하게 되는 나를 자주 보게 된다. 책 속에 삽입된 사진에는 서재 앞에서 어떤 책을 찾거나 바라보는 15명의 지식인들이 보인다. 책과 책를 바라보고 서 있는 그들. 그 모습에서 책을 읽기 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이 본질이어야 함을 새삼 느낀다.
추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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