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이기적유전자’ 을 읽고 ‘이기적유전자’ 독서감상문 이기적유전자 독후감 이기적유전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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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이기적유전자’ 을 읽고 ‘이기적유전자’ 독서감상문 이기적유전자 독후감 이기적유전자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서 남기기 위한 행동이며, 결국 생명체는 유전자를 보존시키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유전자는 자신의 보존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이기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주장에 따른다면 이러한 가족 사랑도 결국은 비슷한 유전자를 조금이라도 많이 지닌 생명체를 도움으로서,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려는 행동, 즉 이기적인 유전자에서 비롯된 행동에 불과하다. 심지어 사람을 포함한 생명체가 다른 생명체를 돕는 이타적인 행동도 실제로는 주어진 환경 속에서 유전자가 생존하기 위해 취하는 행동에 불과하다고 한다.그러나, 그의 주장대로 인간을 제외한 동물의 현상은 설명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물론 동물에서도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이타적 행동의 양상이 보이기도 한다. 인간의 경우에는 완벽하게 설명해 내지 못하는 것 같다. 그도 책에서 언급했듯이 인간 만이 이기적 유전자를 뛰어넘을 수 있는 유일한 개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는 이렇게 유전자 결정론의 틀에서 인간에게는 예외의 문을 내어 주고 있다. 나도 역시 그의 유전자 결정론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는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족계획이라든가 남녀 혹은 세대간의 싸움을 볼 때,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면서도 정말 이대로라면 우리의 효와 예 같은 도덕관은 어디서 찾아보아야 할지 비관적인 입장이 되고 만다. 우리들은 누가 부정한다고 해도 예로부터 지금까지 그러한 덕목들을 아이들에게 요구하고 있으며 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러려고 노력한다. 이것은 이기적 유전자의 입장에서 시간낭비이며 쓸데없는 일로 보이겠지만 말이다. 뿐만 아니라, 극단적인 예외도 있다. 도킨스도 언급했던 독신주의자와 동성애자가 그것이다. 이들은 유전자의 입장에서 볼 때, 정말 화가 나는 '밈'의 역할일 것이다. 이렇게 후천적인 성향은 때론 유전자를 무능하게 하기도 한다. 유전자의 목표가 자신의 영구한 보존을 위한 번식에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기 때문이다. 앞서 서론에서도 언급했지만, 인간의 본질에 대한 사고의 측면에서 마무리 짓고자 한다. 인간은 절대 유전자의 특성으로만 설명되어지는 개체가 아니다. 인간의 본질은 여타 동물들과 같이 생태학적으로만 분석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보다 철학적이고 관념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아무도 스스로 유전자의 노예가 되고싶어 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직접 유전자를 무력화 시킬 수 있으며, 나를 제어할 수 있다. 인간은 유전자를 뛰어 넘은 지적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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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11.30
  • 저작시기201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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