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20세기 독일문학과 베르톨트 브레히트 조사보고서 프란츠카프카 서사극 연극의 주요기법 낯설게하기효과 시집 독일문학가 헤르만헤세 20세기독일문학 표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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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20세기 독일문학과 베르톨트 브레히트 조사보고서 프란츠카프카 서사극 연극의 주요기법 낯설게하기효과 시집 독일문학가 헤르만헤세 20세기독일문학 표현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20세기 독일 문학
① 20세기 전반기 독일 문학
② 20세기 후반기 독일 문학
③ 20세기 독일의 문학가 : 프란츠 카프카와 헤르만 헤세

Ⅱ. 독일의 극작가 - 베르톨트 브레히트
① 베르톨트 브레히트(1898 - 1956)의 생애
② 브레히트의 서사극과 ‘낯설게 하기 효과’
③ 브레히트의 연극 속에 나타난 서사극의 주요 기법들
➃ 브레히트의 연극
⑤ 브레히트의 시집

본문내용

식적인 부분 이외에도, 관객에게 무대상의 예술세계에서 찾을 수 없는 해결책을 현실에서 찾을 것을 요구한다. 즉, 관객에 대한 발문의 실천적 요구는 동시에 제시된 사건의 연극성을 강조함으로써, 관객이 실제의 사건을 본다는 환상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방편이기도 하다.
3-4) 관객을 향한 대사
연극에서 제4의 벽의 제거는 배우가 관객의 존재를 인정하고 관객에게 말을 걸 수 있다는 전제조건이 된다. '관객을 향한 대사'는 희곡에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타나는 데 앞에서 다룬 노래가 그 중의 하나이다. 관객을 향한 대사는 방백이나 독백에 비교될 수 있는 것으로, Brecht는 '관객을 향한 대사'가 방백이나 독백처럼 애매하지 않고 뚜렷이 드러나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관객을 향해서 대사를 할 때 "배우는 그의 역을 벗어나서 자신과 관객을 위해서 무대의 환상을 깨뜨린다. 극중 인물들은 그렇게 하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설명하며, 보고하며, 요약하며, 앞일을 예고하고, 일반화하며, 내용의 종합을 한다."
3-5) 극중극과 재판장면
극중극이라는 희곡형식은 Brecht의 전 희곡작품에서 쓰여지고 있는 기법 중의 하나이다. 극중극은 사건진행을 중첩시켜주기 때문에 관객은 연극적 사건을 이중으로 체험하게 된다. 즉, 관객은 무대 위에서 또다시 연극과 관객의 관계가 제시되는 것을 보면서 관객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인식하게 된다. 관찰자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인식하는 것이다. 이렇게 극중극은 생소화 효과를 내는 중요한 서사적 기법의 하나인 것이다. 즉, 희곡을 이중화함으로써 두 배의 긴장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가 된다. 극중극과 틀극이 서로 상대화 작용을 하면, 연극적 장면으로서의 실현에 대한 가능한 요구를 서로 부정하며, 연극적 환상을 완화시키게 된다. Brecht의 서사극에서 극중극과 유사하며, 빈번하게 사용되는 기법이 재판 장면이다. 이것이 대표적으로 쓰이는 것은 [코카시아의 백묵원]과 [사천의 선인]이다. 재판장면은 소송당사자와 이를 참관하는 방청객이 있음으로 해서, 극중극에서의 연극과 관객이라는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만들어낸다. 특히, [코카시아의 백묵원]의 경우는 전체작품이 극중극의 형식을 띠고 있고, 그 안에 또하나의 극중극이 들어 있으며, 재판장면이 쓰임으로써, 다중의 생소화 효과를 만들어낸다.
3-6) 장면제목과 내용설명
대부분의 Brecht의 희곡은 각 장면마다 간단한 제목에서부터 시작하여 자세한 내용설명이 붙여져 있다. 이러한 제목이나 내용 설명은 막에 투사되거나 현수막을 이용하여 연극적으로 실현된다.이것의 역할은, 교훈을 이끌어내고 내용을 요약하며 바깥세계의 사건을 사적인 영역으로 이끌어들일 수 있고, 또, 시간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니, 한마디로 말하자면, 드러나 있거나 감추어진 설화자의 기능을 다할 수 있다.연극적으로 제시될 내용을 미리 이야기해 주는 내용설명이라는 서사적 기법은 연극적 사건에 대한 긴장을 해소시켜준다. 이렇게 될 때 관객의 관심은 '무엇?'보다는 '어떻게?'라는 진행에 대한 것에 쏠리게 된다. 즉, 생소화 효과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3-7) 관객에게 공개적으로 보여주기
"비유극의 서술자는 자기의 비유극에 필요한 모든 것, 사건 경위를 합법적으로 진행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것을 공개적으로 관객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다. 즉, 비유극의 무대장치가는 비유극을 만드는 도구가 되는 조명등, 악기, 가면, 벽, 문, 계단, 의자, 식탁 등을 공개적을 보여준다." 공개적으로 보여주기의 효과는, 관객에게 무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연극적 사건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 서사극과 낯설게 하기 효과를 통해 브레히트가 원했던 것은 관객이 연극을 보는 동안 비판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사건의 결말 뿐 아니라 과정이나 원인에도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었다.
브레히트의 연극
4-1) 억척어멈과 자식들(1941) : 브레히트의 대표적인 서사극으로 30년 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브레히트는 이 연극에서 전쟁을 이용해 많은 돈을 벌려하지만 결국 그 전쟁으로 자식들을 잃고, 그럼에도 전쟁의 파괴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억척어멈이란 인물을 통해 맹목적인 이유추구가 결국 인간을 파괴한다는 것을 관객들이 깨닫기를 바랐다. 한국에서 공연할 당시에는 30년 전쟁을 625전쟁으로 각색해서 공연했다.
4-2) 서푼짜리 오페라 : 음악극으로 영국 작가 존 게이의〈거지 오페라〉를 번안한 작품이다. 부하를 돈벌이에 이용하는 조폭의 두목, 거지들의 구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고 자신의 딸마저 이용하는 악덕 사업가, 창녀를 착취하는 포주, 돈을 받고 그 뒤를 봐주는 경찰청장 등이 등장해 이윤만 추구하며 모든 것을 상품화하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꼬집는 연극이다.
사진 : 왼쪽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과, 오른쪽 <서푼짜리 오페라>의 한국 공연당시 모습.
4-3) 사천의 선인(1942) : 쉔테라는 착한 여인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점점 비양심적인 인물로 변하가는 모습을 그린다. 쉔테의 두 가지 모습을 통해 착하게 살아가는 것의 어려움과, 인격이란 개인적인 속성이 아니라 사회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란 사실을 관객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고,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점을 인식케 하고자 했던 작품이다.
4-4) 코카시아의 백묵원(1944) : 중국 원나라의 현명한 재판을 다룬 번안극으로 극 전체가 ‘극중극’형식을 취하고 있다. 총 6장으로 되어 있으며, 제2차 대전 후 피난을 갔던 집단 농장 사이에 벌어진 계곡의 소유권 분쟁을 다루는 연극이다.
4-5) 갈릴레이의 생애: 갈릴레이의 생애와 그를 둘러싼 역사적 사건을 다룬 연극.
4-6) 도살장의 성 요한나 : 20년대 말 시작된 미국 경제 공황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깡패들로 묘사된 당시의 자본가들이 마치 고대의 신화의 영웅들처럼 작품에 등장한다.
⑤ 브레히트의 시집
- 살아남은 자의 슬픔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강한 자는 살아남는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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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2.05
  • 저작시기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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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2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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