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장에대해

소개글

선교장에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선교장의 역사
2. 선교장의 기원
3. 선교장의 본채건물

본문내용

설치하여 비에 대비하였다. 또한 계단식으로 화계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해서 관상뿐만 아니라 산책의 기능도 더했다. 그리고 열화당은 ‘일가 친척이 이곳에서 정담과 기쁨을 함께 나누자’ 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열화당의 전경> <누마루>
. 행랑채
행랑채는 하인들이 기거하는 공간으로 ‘줄행랑 친다’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말이다. 안채로 가는 안대문, 사랑채로 가는 큰대문이 있어서 남녀유별의 모습이 나타나 있다. 일(一)자 형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행랑채는 일제 때만 하더라도 사랑채의 서쪽을 감싸 안고 있는 ‘ㄴ’자 형이었다고 한다.
<행랑채 전경> <행랑채 내부>
. 중사랑
선교장 손님 맞이에 주로 사용된 건물이며 전국의 학자, 풍류객들과 교분을 나누던 곳이다. 앞면 5칸의 건물로 5개의 방을 두고 있는데 외지에서 온 고위 인사들이 묵었던 방으로 보인다.
<중사랑 전경>
. 동별당
‘ㄱ’자형 건물 배치를 하고 있고, 방과 마루의 모든 벽체가 문으로 되어 있으며, 5개의 방으로 구성할수 있어, 집안의 잔치나 손님 맞이에 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안채 오른쪽에 있고, 안채보다 한단 낮은 위치에 있는 동별당은 가운데 대청을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하였다.
<동별당 전경> <동별당 내부>
. 사당
조선시대의 중상류 주택에는 조상숭배의식의 정착과 함께 대문으로부터 가장 안쪽, 안태의 안대청 뒤쪽이나 사랑채 뒤쪽 제일 높은 곳에 ‘사당’이라는 의례 공간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선교장의 사당은 안채와 방향이 틀린데, 이것은 산에서 내려오는 산맥에 따라 방향이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사당의 전경>
*본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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