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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이 있었는지 알아?
윤정: (궁금한 듯한 표정으로 찬승이를 쳐다보며) 무슨 일이 있었는데?
찬승: 어제 내 동생이 글쎄!!!! (윤정이에게 큰 소리로 말을 한다.)
(윤정이가 큰 소리로 깔깔 웃자 앞 자리에 앉아계시던 아저씨가 고개를 돌려 재형이와
친구들이 있는 쪽을 바라 보시며 눈살을 찌푸린다.)
재형: (윤정이와 찬승이를 쳐다보며) 우리가 시끄럽게 떠들어서 그런지 아저씨께서 자꾸
우리를 쳐다보시잖아.
찬승: 뭐 별로 떠든 것 같지도 않은데......
윤정: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 뭐 어떠니? 사람이 말도 못하고 사니?
(윤정이는 찬승이와 계속해서 큰 소리로 떠든다.)
찬승: (힘없는 목소리로)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와서 그런지
배가 너무 고프다. 재형아, 네가 싸온 김밥 조금만 먹어 보자!
친구들: 맞아 맞아, 조금만 먹자.
(재형이가 김밥을 꺼내려고 가방을 조금 열자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는 그 냄새가
싫으셨는지 고개를 돌리고 앞에 계시던 아저씨께서도 이상한 냄새에 두리번거린다.)
재형: (가방을 닫으려고 한다.)
찬승: 왜 도시락 안 꺼내?
재형: (머뭇거리며) 어 그게 말이야.....
찬승: (약간 화가 난 듯) 우리한테 김밥 주는 게 싫어서 그러니?
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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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궁금한 듯한 표정으로 찬승이를 쳐다보며) 무슨 일이 있었는데?
찬승: 어제 내 동생이 글쎄!!!! (윤정이에게 큰 소리로 말을 한다.)
(윤정이가 큰 소리로 깔깔 웃자 앞 자리에 앉아계시던 아저씨가 고개를 돌려 재형이와
친구들이 있는 쪽을 바라 보시며 눈살을 찌푸린다.)
재형: (윤정이와 찬승이를 쳐다보며) 우리가 시끄럽게 떠들어서 그런지 아저씨께서 자꾸
우리를 쳐다보시잖아.
찬승: 뭐 별로 떠든 것 같지도 않은데......
윤정: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 뭐 어떠니? 사람이 말도 못하고 사니?
(윤정이는 찬승이와 계속해서 큰 소리로 떠든다.)
찬승: (힘없는 목소리로)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와서 그런지
배가 너무 고프다. 재형아, 네가 싸온 김밥 조금만 먹어 보자!
친구들: 맞아 맞아, 조금만 먹자.
(재형이가 김밥을 꺼내려고 가방을 조금 열자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는 그 냄새가
싫으셨는지 고개를 돌리고 앞에 계시던 아저씨께서도 이상한 냄새에 두리번거린다.)
재형: (가방을 닫으려고 한다.)
찬승: 왜 도시락 안 꺼내?
재형: (머뭇거리며) 어 그게 말이야.....
찬승: (약간 화가 난 듯) 우리한테 김밥 주는 게 싫어서 그러니?
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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