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전문인력과 체육지도자 양성 현황 및 발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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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육전문인력과 체육지도자 양성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체육전문인력 현황
1. 선수
2. 심판
3. 체육계 대학(원) 학생 및 교원

Ⅲ. 체육지도자 양성 현황
1. 체육지도자 양성제도의 개요
2. 경기지도자 양성 현황
3. 생활체육지도자 양성
4. 체육지도자 배치•활용

Ⅳ. 발전방안
1. 선수공급 시스템 정착 방안
2. 우수심판 양성 지원 강화 방안
3. 체육지도자 양성보완 및 배치확대 방안

본문내용

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지도가 수월하지는 않았으나 계속적인 방문 활동으로 호응도 및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 배치실적을 살펴보면, 배치인원은 총 500명이며 상대적으로 전일제 생활체육지도자의 배치인원이 감소한 것과는 달리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의 경우에는 소폭이기는 하지만 전년도에 비해 23명(4.8%)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고령화 사회에 대한 우려 속에서 노인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역별로는 생활체육지도자와 달리 서울이 70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전남이 54명, 전년도에 가장 많았던 경기가 48명으로 감소하였으며, 강원과 경남이 각각 43명 순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작은 시도는 울산으로 8명, 다음으로는 제주가 9명, 광주 14명, 대전 16명, 대구 20명으로 나타났다.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의 총 지도횟수는 233,235회 이며, 참가자 수는 4,565,819명에 이른다.
생활체육광장지도자는 매일 새벽(06:00~07:00)에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각 지자체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편리한 시간에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다. 다만, 1일 1시간 이상 지역별 특성과 장소에 맞는 종목을 선정하여 지도하도록 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지역주민에 대한 생활체육 현장지도와 아침광장 에어로빅 및 생활체조 지도가 중심이 되고 있다.
광장지도자 배치실적을 보면, 총 520명이 배치되어 있으며 운영횟수는 74,924회, 참가자 수는 2,822,32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4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강원과 전남이 각각 39명, 서울, 대구, 전북, 경북이 38명 순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작은 시도는 제주 14명, 울산 18명, 대전 24명, 광주 26명, 인천 30명 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Ⅳ. 발전방안
최근 인적자원의 경쟁력 제고가 양적 성장 위주의 기반인력 중심에서 질적 성장 중심의 고급인력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창의적 고급인력이 시장을 창조하고 국가 경쟁력의 핵심원천이 되고 있다. 체육부문에서도 우수한 인재의 확보가 가장 핵심적인 미래전략임을 인식하고 교육훈련의 질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인기비인기 종목이 확연히 구분되고 그에 따라 인력구조가 인기종목 위주로 왜곡되어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비인기종목의 취약한 양적 인력기반확충과 인기종목의 질적 우수성 제고 등 이원화된 인력양성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1. 선수공급 시스템 정착 방안
체육계 전문인력에 대한 조사분석 결과 일부 인기종목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선수 저변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만 2009년에 이어서 2010년에도 등록선수의 수가 전년도에 비해 2,911명(2.13%)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어느 정도 안정 성장기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이제는 현역선수뿐만 아니라 선수 은퇴 후의 경력 관리까지 전생애주기적 육성 및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 종목별 등록선수는 축구가 23,403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궁도(12,868명), 태권도(9,285명), 야구(9,114명), 육상(6,575명) 등이 뒤를 잇고 있는데 이는 최근 3년간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특정 종목에 대한 편중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상대적으로 등록선수가 많은 상위종목들의 연도별 변화는 거의 없거나 미미한 반면 하위종목들의 경우에는 절대적인 수치는 작지만 변화율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 바람직한 현상으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 동계종목들의 선수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져 평창 동계올림픽경기대회 유치가 동계 비인기 종목 활성화의 일대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민생활체육참여율 증가 등 국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어 효율적인 선수공급시스템이 뒷받침된다면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2. 우수심판 양성 지원 강화 방안
심판은 선수, 지도자 및 관중과 더불어 경기의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심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제심판 비율이 2009년의 4,021명에 비해 1,182명(29.4%)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역량 있는 국제심판 양성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제심판은 언어, 체력, 규정 이해도 등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지만 국제대회 심판경력과 심판능력에 대한 기존 심판들의 정성평가, 구전, 개인의 커리어에 대한 평가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국제심판 양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국내심판의 경우에는 여전히 판정시비와 함께 특정 종목 일부의 심판이기는 하지만 승부조작에 관련되는 등 신뢰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판의 자질 향상뿐만 아니라 윤리성 제고에도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우수심판 양성 지원, 국내심판 평가제도 도입, 우수 심판에 대한 포상제도 강화 및 전임심판제 등을 보다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3. 체육지도자 양성보완 및 배치확대 방안
체육지도자양성에서는 2009년도에 도입한 자격부여 제도 개선 효과가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발생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시장의 수요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커리큘럼의 대폭적인 보완과 우수한 강사진 확보가 이루어졌으며 양질의 교육이 실시되고 있어 우수 지도자 양성을 통한 국민체육진흥에 기여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지도자 배치의 경우 여전히 양성 인원에 비해 배치된 지도자가 매우 적다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전체 배치인원은 전년도에 비해 558명(2.2%)이 감소하였는데, 특히 2급과 3급 지도자는 각각 227명(16.9%), 501명(2.1%)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 지자체 및 공공시설이 체육지도자를 배치활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 시설 및 프로그램 등을 충분하게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국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가장 기본적이며 직접적인 사업인 체육지도자 배치에 대한 충분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국가적차원의 논의와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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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2.12.07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4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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