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VMH 경영전략 마케팅 성공전략 LOUIS VITTON 루이비통 공격적인 M&A 디자이너지원 스토리텔링전략 베블린효과 합병 태그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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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LVMH 경영전략 마케팅 성공전략 LOUIS VITTON 루이비통 공격적인 M&A 디자이너지원 스토리텔링전략 베블린효과 합병 태그호이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기업개요와 마케팅적 특징

1. 기업개요

2. 마케팅적 특징
(1) 공격적인 M&A와 시너지 효과
(2) 디자이너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3) 스토리텔링 전략과 베블린 효과


Ⅱ. 토론 문제 해결

1. Bernard Arnault는 LVMH를 수많은 합병을 통해 브랜드의 제국으로 키워낸 전략

2. 루이비통이 첫 번째 텔레비전 광고에서 가능한 위험요소

3. 수트의 가격을 10% 인하에 있어 달러를 유로로 환전했을 때 수익의 영향

본문내용

변수가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명품 의류, 잡화, 화장품 등이 주류를 이루는 글로벌 명품 시장은 위기를 거치면서 매출이 감소했지만, 올 들어 다시 매출이 오르고 기업 실적도 개선된 상태였다. 특히 지난 6월 유로화 가치가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해외 관광객들이 유럽으로 몰려 명품을 사가면서 매출 회복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명품 기업들의 주가도 같이 올랐다. 명품 매출이 수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기업들의 주가를 집계하는 다우존스 럭셔리지수는 지난해만 34%의 상승률을 보였다.
올해에는 특히 '손이 큰' 중국 관광객들이 자국에서 팔지 않는 명품을 찾아, 혹은 더 고급 명품을 찾아 유럽 명품 시장에 기웃거리면서 유럽 명품 시장에 활기를 더해줬다. 프란체스코 트라파니 불가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분기의 매출이 11% 올랐다"면서 중국 고객들의 기여도가 컸다고 설명했다. 구찌는 유럽 매출 중 관광객이 차지한 비중이 50%이라고 밝혔다. 올해 1~9월까지 중국인 관광객의 비중은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나 2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찌는 이브생로랑, 알렉산더 맥퀸, 스텔라 맥카트니 등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영국의 버버리도 전체 런던 매출 중 중국인 소비자들의 비중이 30%에 달했다고 밝혔다.
명품 기업들은 이머징 마켓(신흥국)의 소비자들을 상대로 몇 년 동안 구애해왔다. 이들은 중국과 두바이 지역의 소비자들의 환심을 살 수 있었고 주요 고객층은 해외 관광객이 됐다. 이처럼 유럽 명품을 팔아주는 것이 대부분 해외 관광객이 되다 보니, 명품 기업들의 실적은 유로화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게 됐다. 베인앤컴퍼니는 내년에 전 세계 명품 시장 매출 증가율이 올해 6%보다 감소한 3.5%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고정환율을 바탕으로 했을 때의 수치다.
역사적으로 유로화 환율과 유럽 관광객의 연관관계는 상당히 밀접했다. 2006~2009년 유로화가 달러화 대비 20% 이상 절상했을 때 유로존에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1% 증가해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에 만해도 달러당 1.19달러에 거래되던 유로화는 근래에는 1.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화 가치가 오르면서 관광객의 비중이 상당히 줄어든 상태다. 지난달에 유로화는 1.40달러까지 회복했다. 물론 최근 들어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유로는 1일 유로당 1.31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의 약세도 문제가 된다. 중국의 위안화 거래는 달러화와 직접 연관이 있는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위안화가 유로화 대비 약세를 보이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관광 수요가 감소하고 명품 매출도 줄어들게 된다.
실제로 LVMH는 3분기 유럽 매출이 24% 증가한 것에는 해외 관광객의 기여가 컸다면서 환율 변화로 인해 수익성에 위험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 그러나, 문제와는 다르게 명품업계에서는 환율효과를 상쇄 시키는 판매 전략을 다룬 기사
<환율 떨어졌는데 명품 값은 뜀박질>
입력 : 2010.01.31 21:14
샤넬· 에르메스· 디올 등 최근 최고 30% 값 올려
中·日선 줄줄이 인하… 한국 소비자들만 '봉'
최근 백화점 샤넬매장을 찾은 김경은(30)씨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얼마 전까지 400만원 대였던 '빈티지 2.55라지' 가방 가격이 539만원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이전 464만원에 비해 75만원이나 오른 것이다.
김씨는 "안 그래도 '샤테크(cha-tech·몇 년 전 구입한 샤넬 가방을 중고로 되팔아도 이득을 남길 수 있다는 것)가 유행이라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환율은 내리는데 왜 명품 가격은 자꾸 오르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 환율은 내렸지만, 가격은 또 올린다.
본지가 최근 조사한 결과 샤넬·에르메스·구찌·디올등해외명품업체들은일제히국내판매가격을올렸다. 디올은 지난달 25일 최대 30%까지, 에르메스는 지난달 15일 상당 품목을 10% 정도 각각 가격을 인상했다.
프라다는 이 달 1일 20% 정도, 펜디와 루이비통은 조만간 올릴 예정이다. 샤넬과 구찌는 작년 11월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작년 4월 기준 유로화 대비 원화 환율이 1774원에서 1614원으로 10% 정도 내렸는데, 오히려 명품 브랜드 값은 20% 정도 오른 것이다. 명품 가격이 한창 상승세를 타던 2008년 4월(1556원)과 비교해도 환율은 3% 정도 상승했는데, 가격은 최고 61%까지 올랐다.
하지만 이는 과 의 최근 가격 인하 추세와 상반된다. 중국은 유로화 가치 하락에 맞춰 루이비통·구찌·디올 등 인기 상품 가격을 줄줄이 내렸다. 국내에서도 이를 반영하듯 페라가모와 발리 등 일부 브랜드는 가격을 최고 10%까지 내렸다.
하지만 샤넬·구찌 등 명품 업체 관계자들은 "다른 아시아시장과 상관없이 본사가 가격을 올렸기 때문에 한국도 그에 맞게 가격을 조정할 수밖에 없다"며 "원가 외에 물류비 등 고려할 부분이 많아 가격을 인상했다"고 해명한다.
◆ 가격을 올려야 명품의 자존심도 높아진다.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가 유독 가격 상승률이 높은 것은 명품업계의 '콧대 높이기 싸움'이 한 원인이다.
펜디 관계자는 "다른 브랜드들의 웬만한 가방 값이 300만 원 대인데, 펜디도 그 정도 가격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프라다도 마찬가지이다. 높은 가격은 곧 브랜드의 '등급'을 보여주는 척도라는 것이다. 또 값이 비싸야 희소성을 가질 수 있고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가 더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비싼 게 더 좋고 돋보인다'는 생각에 매달리는 소비자들 책임도 있다. 희소성을 극대화해 고객을 모은다는 명품업체의 상술(商術)에 소비자들이 쉽게 따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가령 "2% 정도만 올렸다"고 공표한 샤넬측은 '빈티지 2.55'같이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은 최고 20%정도 가격을 올렸다.
김난도 교수(소비자학과)는 "명품을 드는 것과 자신의 가치를 동일시하는 한국인의 동조(同調) 의식이 명품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며 "명품업체들의 마케팅 전술에 휘둘리지 말아야 불필요한 가격 거품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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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2.12.07
  • 저작시기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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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2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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