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보려 애쓴다. 나는 이 책으로 많이 배웠고 때론 코너 우드먼이 부럽기도 했다. 다만 한 가지, 이 내기여행은 아마도 tv 다큐멘터리로 기획된 듯한데 tv로 보았다면 더 생생한 비즈니스 여행을 경험했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다. 비디오가 있다면 구입해서 한번 볼 계획이다. 기행문의 성격도 있으므로 이 책에 사진이라도 첨부되었다면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거래여행을 할 수 있었을 것인데 혹시 다음 여행이 계획되어 있다면 그땐 사진 첨부를 부탁하고 싶다. 저자의 여행이 끝나고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지금 저자는 뭘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전문적으로 무역업을 하고 있을까? 저자의 말대로 전통 시장이나 기업 시장이나 무자비함이 다를 바 없다면 애널리스트로서의 무자비한(?) 삶을 다시 살고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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