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론요약(아우구스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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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교육론요약(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석이 사랑을 육성하는 데 이바지한다면 사랑은 모든 계명의 목적이므로 그는 잘못해서 큰 길에서 벗어났으면서도 들판을 통해서 결국 큰 길의 목적지에 도달하는 사람과 같다. 그러나 그는 교정을 받아야 하며 똑바른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좋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바른 길에서 벗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며 곁길에 들 때가 있고 심지어 아주 다른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
제37장 - 잘못된 해석은 위험하다.
원저자가 의도하지 않은 뜻을 경솔하게 채택하는 사람은 그 뜻과 조화시킬 수 없는 발언들을 발견하는 때가 많다. 만일 이 발언들이 옳고 확실하다면 그가 다른 구절에서 얻은 의미는 옳을 수 없다는 결론이 된다. 만일 그가 자기 의견을 고집한다면 부지불식간에 성경이 성가시게 된다. 이런 폐해가 잠입하는 것을 한번 허락하면 그 때문에 그는 완전히 파멸한다. 우리는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며 성경의 권위가 흔들릴 때에는 믿음도 비틀거리기 때문이다. 믿음이 비틀거리면 사랑 자체도 식는다. 믿음에서 떨어진 사람은 필연적으로 사랑에서도 떨어진다. 믿지 않는 것을 사랑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믿고 또 사랑한다면 선한 일을 실천하며 도덕을 열심히 지킨다. 그리고 그 사랑하는 대상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는 소망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모든 지식과 모든 예언은 이 세 가지 즉 믿음 소망 사랑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제38장 - 사랑이 없어지는 때는 없다.
눈으로 보면 믿음이 필요하지 않게 되고 우리가 기대하는 완전한 행복에서는 소망이 삼켜져 버릴 것이다. 그러난 믿음과 소망이 없어진 후에도 사랑은 더욱 강하게 될 것이다. 아직 보지 못하는 것을 믿음으로 사랑하다면 보게 될 때에는 얼마나 더 사랑하겠는가!
제39장 -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성숙한 사람은 성경이 더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 의지하며 그것을 굳게 파악한 사람은 남을 가르칠 때 외에는 성경이 더 필요하지 않다. 성경을 가지지 않고도 이 세 가지 은사의 힘으로 사는 사람이 많으며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고적하게 살고 있다.
제40장 - 성경은 어떤 독자를 원하는가?
그러므로 성경에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라”고 하는 (딤전1:5)말씀을 충분히 이해하며 성경에 대한 그의 모든 지식으로 이 게 가지 은사를 육성하는 데 이바지하게 하는 사람은 침착한 마음으로 성경을 해석해도 좋을 것이다. 사도는 사랑을 말하고 “청결한 마음에서 나는” 이라는 말씀을 첨가해서 마땅하지 않은 것을 사랑하지 못하도록 예방한다. 그리고 소망에 관해서 “선한 양심”을 첨가한다. 양심이 선하지 않은 사람 즉 양심에 가책이 있는 사람은 그 믿고 사랑하는 것을 얻으리라는 소망을 품지 못한다. 사도는 “거짓이 없는 믿음”을 말한다. 우리의 믿음에 위선적인 것이 아주 없을 때에 우리는 사랑하기에 마땅하지 않은 것을 사랑하지 않고 단정하게 살며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소망이 헛되지 않으리라는 소망을 품고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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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12.12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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