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배의 문제점과 갱신에 관한 연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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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교회 예배의 문제점과 갱신에 관한 연구-1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예배의 이해
1. 예배의 정의
2. 어원적 의미

Ⅲ. 한국교회 예배의 문제점
1. 예배에 대한 왜곡된 이해
2. 예배의 공동체성 결여
3. 기복적인 예배
4. 예배와 삶의 불균형
5. 예배의 종교 의식화
6. 설교 위주의 예배

Ⅳ. 예배 갱신을 위한 제언
1. 바른 예배 신학의 정립
2. 전통과 현대의 조화
3. 예배의 준비
4. 삶과 연관이 되는 예배
5. 예배의 균형
6. 공동체 의식의 회복

Ⅴ. 결론

본문내용

요소들이 필요한가? 첫째, 계층 의식의 제거이다. 목회자는 자신의 지위가 평성도보다 높다는 생각을 철저하게 버려야 한다. 이점에 대해 한스 큉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중계자이며 하나님 백성의 대리자”라는 지적과 함께 “교직자와 일반 성도의 구분은 다만 직제상(기능상)의 구분”이라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평성도 상호간에 직분을 봉사직으로 인식시켜 어느 직위가 어느 직위보다 높다는 계층 의식이 제거 되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은 목회자가 자기 자각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참된 인격자로서의 목회자의 예배 인도로 인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다. 목회자는 공동체가 생각하고, 느끼고, 아파하는 것과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목회자는 항상 하나님께 예배드린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받아들여질 수 있느냐,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실 만한 예배 의식이 될 수 있겠느냐를 생각해야 한다.
셋째, 성도들간의 교제 회복이 필요하다. 목회자는 예배에 앞서 교인들 각자가 자신을 남에서 알리고 동시에 타인을 아는 순서를 마련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그러므로 예물을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예물을 드리라(마5:23-24)”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화해와 사귐은 화해를 위한 화해가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들끼리 진정한 의미의 화해가 있어야만 된다는 것을 말한다. 뿐만 아니라 예배 후에 교인들이 뿔뿔이 흩어질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사귐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결코 다른 사람과 관련을 짓지 않고 고립된 존재로 사는 것이 아니며, 항상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힘을 얻고,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는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예배를 통하여 공동체적 사귐이 지속되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대형교회 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교회성장에만 치중하는 예배의 열 정속에 진정한 교제와 사귐이 상실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작은 교회 공동체를 지향하는 것에 대해 숙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Ⅴ. 결론
한국교회는 갱신을 필요로 한다. 특히 예배 갱신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세워진 후 한국교회는 놀라울 정도로 외적 성장을 이루었다. 하지만 예배에 있어서는 잘못된 인식과 형태로 인해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위에서 그 문제점들을 살펴보았고 예배 갱신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보았다.
우리가 예배부흥만 생각한다면 회중의 입맛에 맞는 예배를 만들어 가면 될 것이다. 그러나 올바른 예배갱신을 생각한다면 어떠한 특정한 입장을 취한다고 해서 예배갱신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방식 이전의 본질적인 예배정신, 예배신학을 정립하고 그 확신 위에 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목회자가 먼저 연구하고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확신 윙에 서서 회중을 교육해야 한다. 회중과 목회자가 함께 건강한 예배신학을 가지고 예배에 임할 때 기독교 전통의 예정적인 유산들을 받아들이든지, 현대적인 문화매체를 사용하든지 진정한 예배갱신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기독교예배는 인간이 아닌 하나님 중심이어야 하며, 기독교 예배의 근원인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되어야 한다.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의탁해야 하며, 어느 한 위격을 강조하기 보다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예배의 중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응답이 만나는 현장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예배에서 회중은 객체가 아닌 주체가 되어야 하며 회중이 의식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예배가 준비되어야 한다.
특히 한국교회는 전통적인 예배와 현대적인 예배가 조화되고 공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교회의 특성에 따라 전통적인 예배는 더 다듬어지고 질서 있는 예배로, 젊은 세대를 위한 현대적 예배는 더 역동적이고 영적인 예배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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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2.12
  • 저작시기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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