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영아기

소개글

아동간호학 영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모자체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대인관계장애를 갖게 되는 것이다.
둘째는, 언어장애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처음엔 말이 늦은 것으로 생각하다가 계속 언어발전이 없고 들어도 귀머거리처럼 잘 반응을 하지 않아서 청각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비인후과를 찾으나 이상을 발견하지 못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자폐아들은 뇌의 언어중추가 언어체계를 확립하지 못했기 때문에 타인의 말을 수용하고 이해하는데서부터 장애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말을 배우게 되지만, 그것은 단순한 요구사항이나 감정표현 외에 정서적으로 감정이 있고 생각이 담긴 의미를 내포하는 언어가 거의 불가능하고 또 의사소통을 하는 인간적 수준의 언어의 상태가 아님을 발견할 수 있다.
셋째는, 항상 주의가 산만하고 또 반복적인 행동과 특정한 물건에 집착하는가 하면, 자해를 하는 경우도 있다.
3.영아자폐의 원인-부모의 문제점
자폐증이나 유사 자폐에 속한 아이들의 부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있다.
①거의 90%는 임신 중 어머니가 TV를 3~4시간씩 시청을 했고, 항상 TV를 틀어놓았다
②어머니가 직장생활 등의 이유로 직접 양육하지 않은 경우 (후천적 반응애착장애인 경우)
③경기나 질병 그리고 사고로 수술을 받고 충격을 받은 경우
④거의 95%이상이 TV에 집착하였고 특히 선전에 빠져들었으며,
⑤간혹 돌 전후에 VTR을 많이 보여주었으며, 선전 편집해서 보여준 경우 자페증 행동이 더욱 심하게 나타났다.
어머니와 가족들의 TV시청과 VTR시청은 옹알이를 통해 애착을 형성하고 언어소통을 하고, 이를 통해 자아가 형성을 방해하거나 혼란시키고 부족하게 만든다. 아동이 TV에 집착하게 되면 시각쪽으로 지나치게 감각이 발달하게 되기 때문에 아동이 불러도 잘 반응하지 않고 사람과의 눈맞춤이 안되며 나아가 언어장애,정서장애, 애착장애들을 나타나게 된다.
(5)영아 돌연사 증후군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1세 미만 영아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말하는데 대개가 예상하지 못하게 자다가 발생하며, 부검을 통해서도 그 원인이나 발생기전이 밝혀지지 않았다. 영아돌연사는 생후 1개월에서 1년 사이의 영아에게 주요 사망원인이 되는데 2~3개월의 영아에게 가장 많고, 대부분 6개월 이하에서 잘 발생한다.
원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엎드려 재우는 체위와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엎드려 재우면 머리를 옆으로 돌리기 어려워 질식의 위험이 증가해 영아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역학조사로부터 얻어진 결과를 보면
①2 ~ 4개월 된 남아
②다출생아나 저출생 체중아
③10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영아
④겨울철에 잘 발생
⑤사망시기가 밤 12시에서 아침 8시 사이
⑥낮은 사회경제적 상태
⑦어머니 측 유전적 요인들
에서 영아 돌연사가 많이 나타난다.
특별히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위험이 높은 군이 있을 수 있다
①생명이 위협받는 심각한 사건으로 심폐소생술이 필요로 되었던 영아
②병원에서 퇴원했을 때 병리적 무호흡증이 계속되었던 미숙아
③두 명 이상의 형제가 돌연사 한 가족력이 있는 영아
④과소환기와 같은 질병 양상을 가진 영아
가 돌연사의 위험이 높다.
돌연사 위험이 높은 영아들은 위험한 나이가 지날 때까지 가정에서도 무호흡에 대해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알려진 위험요인을 가능한 한 감소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즉, 산모가 적절한 산전간호를 받고, 출산 전이나 후에 금연을 해야 하며, 약물남용을 금해야 한다.
※ 영아 돌연사 증후군 예방을 위한 8계명
1.임신 중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고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할 것
- 미숙아, 저 체중 출생아는 정상 체중아에 비해 위험성이 10배 정도 높다.
2.절대 금연
- 임신 중 흡연은 태아에 대한 직·간접 흡연으로 인해 영아돌연사 증후군의 발생
률이 2~3배 높다.
3.아기를 엎드려 재우지 말고, 바로 눕히거나 옆으로 눕혀 재울 것
- 영아를 푹신한 이불이나 침대에 엎드려 재울 경우 코와 입이 막혀 뇌의 저산소
증으로 갑자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4.엄마 젖을 먹일 것
- 모유는 아기에게 가장 좋은 영양을 제공하며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뇌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5.편안하고 안전한 잠자리를 만들어 줄 것
6.수면에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 줄 것
- 아기가 자는 방을 너무 덥게 하면 정상적인 수면과 호흡의 신경조절을 불규
칙하게 하기 때문에 영아돌연사 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기의
머리는 덮지 않는 것이 좋으며, 편안한 옷을 입히는 것이 좋다.
7.아이는 정성과 사랑으로 돌볼 것
8.예방접종을 철저하게 할 것
- 예방접종은 부작용보다는 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에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예방접종을 철저하게 해주어야 한다.
<소감>
아동간호학이라는 것을 처음 배웠는데 교수님께서 너무 재미있게 가르쳐 주시고
여러 가지 도구들도 체험해보게 해 주시고 보게 해주셔서 유익한것 같다.
과제를 받았을 때 솔직히 막막했다. 낮에 일을 하고 밤에 학교를 오다보니 책 찾는것도 어려웠고 컴퓨터로 찾는 것조차 시간이 잘 나지 않았다. 하지만 주말을 활용해서 열심히 했다!
과제를 하면서 영아기 아이들은 갓난아기인데.. 성심리발달? 성격발달? 이런게 자세히 나와있을까 했었다. 하지만 하다보니 1학년때 배웠던 내용들도 있었고 몰랐던 내용들도 많았다.
이 영아기 시기에 일생 중 가장 빠른 신체발달변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먹는욕구, 빠는 즐거움의 욕구, 온화함과 편안함의 욕구, 감각적 자극의 욕구등등
성격형성의 요인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유식을 하는 목적이 빈혈예방, 골격과 근육의 발달촉진, 저항력 증가 등등 일줄은 몰랐다.
그냥 몸에 좋아서 라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었다.
성심리 발달도 있을줄을 몰랐다! 구강기라고 해서 빨기,물기,씹고 소리내기 등을 통해 구강활동에 집중하고
즐거움과 안위를 경험하기 위해 빨고 싶어 한다는 사실도 흥미로웠다.
이 구강기 시기에 의존심이 생기기 때문에 엄마의 양육고 보호가 중요한 것 같다.
영아기의 여러가지 건강문제들과 또 예방, 치료방법등을 찾아보면서 알게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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