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II. 정신장애인에 대한 이해
1. 정신장애인의 개념
2. 정신장애의 분류
3. 정신장애인의 특성
Ⅲ. 정신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 필요성 및 봉사활동 영역
1. 정신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의 필요성
2. 정신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 영역
Ⅳ. 자원봉사자의 기본태도와 자세
1. 증상에 따른 대처방법
2. 잘못된 대화방법 및 태도
3. 위기상황 시 올바른 대처행동
II. 정신장애인에 대한 이해
1. 정신장애인의 개념
2. 정신장애의 분류
3. 정신장애인의 특성
Ⅲ. 정신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 필요성 및 봉사활동 영역
1. 정신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의 필요성
2. 정신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 영역
Ⅳ. 자원봉사자의 기본태도와 자세
1. 증상에 따른 대처방법
2. 잘못된 대화방법 및 태도
3. 위기상황 시 올바른 대처행동
본문내용
불편감(불안, 초조, 공포, 불면)에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나눔으로써 효과적으로 회원을 차분하게 안심시킬 수 있다.
“오늘은 몹시 불안해 보이는데 내가 도와 줄 일은 없니?”
⑥ 망상적 믿음과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과는 반드시 구별해야 한다.
만약 망상적 믿음으로 인하여 이상하거나 위험스러운 행동을 초래할 경우에는 반드시 그런 행동에 대한 집안 내 규칙을 회원에게 상기시켜 주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4) 난폭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을 때
① 난폭한 행동의 이유
가. 자존심이 낮고 충동을 조절하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좌절감을 쉽게 느끼기 때문이다.
나. 피해망상이나 환청과 같은 정신병적 증상 때문에 자기방어 목적으로 난폭한 행동을 한다.
다. 문제해결 능력의 결핍과 인지기능(기억력, 판단력, 추상력, 사고능력 등)이 결핍되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② 난폭한 행동의 위험신호
가. 긴장이 느껴진다(눈동자가 커지거나 몸이 긴장하거나 떠는 상태를 보이고, 흥분하여 왔다 갔다 한다).
나. 약물복용을 안 하려 한다.
다. 흥분, 혼돈상태가 계속 되고, 말을 걸어도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다.
라. 완전히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마. 반복적인 위협(예 : 내가 당하기 전에 먼저 죽이겠다)을 하거나, 자꾸 화를 내고 논쟁을 하거나 꼬투리를 잡으려 한다.
③ 아주 위험한 행위 시 주변 인물의 태도
회원에게 말을 걸어보고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거나 흉기를 들고 있는 경우에는 아주 침착해야 하고, 차분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며, 회원을 자극할 만한 어떠한 말이나 행동도 해서는 안 되고, 섣불리 회원에게 다가가거나 회원이 들고 있는 흉기를 빼앗으려고 해서는 안 되며, 여러 사람이 모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제일 중요한 것은 주위사람들의 안전 확보 이므로, ‘내가 혼자가 제지시킬 수 있다’는 등의 영웅적인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
④ 일반적인 접근방법
가. 조용하며 위협적이지 않은 태도로 단순하고 천천히 말한다.
나. 불안하다는 표정을 짓기보다는 염려하는 태도를 취한다.
다. 논쟁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환자의 말을 잘 들어준다.
라. 두려움이나 고통을 호소할 때는 공감해 준다.
마. 진정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바. 현재 그리고 지금 문제되는 상황에만 신경을 쓰며, 지나간 일들까지 들춰내어 말하는 것은 절대 피한다.
사. 감정적으로 흥분이 될 만한 주제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아. 허락 없이 가까이 접근하거나 몸에 손대지 말고, 환자가 도망갈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준다.
(5) 아무 일도 하지 않으려 할 때
회원이 아무 일도 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우울증 때문일 수도 있고,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다고 느끼거나 혹은 이전에 실패한 경험 때문에 겁이 나서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잘못을 회원의 게으름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① 회원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낸다.
회원이 하고 싶은 것 중에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잡는 것이 좋다. 하지만 회원이 선택한 것이 현실성이 없다고 해도 일단은 회원의 의견을 받아 들여야 한다. 그래야 회원을 움직일 수 있다.
② 비현실적인 목표라도 무시해서는 안 되고 인정해야 한다.
비현실현적인 꿈이라도 자신이 어떤 일을 하겠다는 것은 아주 좋은 징조다. 실제로 현실적이든 아니든 어떤 꿈을 계속 가지는 편이 훨씬 예후가 좋다. 따라서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할 때 먼저 인정해 주어야 한다.
“네가 그런 꿈을 가지고 있으니 참으로 기쁘다. 우리 또한 네가 그 꿈을 실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③ 회원에 대한 평가를 한다.
치료자는 회원, 가족과 함께 회원의 사회생활 상태에 대하여 평가를 해야 한다. 예를 들면 가장 문제가 되는 행동, 부족한 행동, 좋은 행동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또 대화기술, 대인관계, 사회기술, 건강관리, 여가 및 취미활동 등 모든 영역에서 어떤 점이 부족한지를 알아낸다.
④ 회원의 꿈을 달성 가능한 현실적인 소목표로 세분화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회원과 함께 구체적인 계획을 짜고 회원 스스로 소목표를 정하도록 한다. 또 회원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 사람, 장소, 물건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어 그것을 보상으로 줄 계획도 세운다.
⑤ 소목표 달성정도를 매주나 매달 평가한다.
2. 잘못된 대화방법 및 태도
1) 얼굴을 쳐다보지 않고 고개를 돌리고 외면한 채 말하는 것
2) 너무 큰 소리나 작은 소리로 말하는 것
3) 어린애 다루듯이 말하는 것
4) 짜증스럽거나 귀찮다는 듯이 말하는 것
5) “쓸데없는 소리”라는 식으로 말하는 내용을 무시해 버리는 것
6) 지나치게 걱정하는 투로 말하는 것
7)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중간에 말을 끊고 대신 말해버리는 것
8) 직접 물어보지도 않고 환자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아는 듯이 말하는 것
9) 자신이 마치 의사라도 되는 듯이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
10) “최근에 네가 잘 한일이 뭐가 있느냐?”라는 식으로 무시해버리는 것
11) 잘못한 것만 끄집어내어 지적하는 것
12) “한번만 더 그러면 너는 끝이다.”라는 식으로 무시해 버리는 것
13) 건성으로 “글쎄”, “잘 모르겠는데”라는 식으로 시큰둥하게 반응하는 것
14) “못 살겠다”, “지긋지긋하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
15) 구체적으로 칭찬하지 않고 ”잘 했어“라고 지나가는 투로 말하는 것
16)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빙빙 돌려서 말하는 것
17) 너무 어려운 표현을 사용하는 것
18) 지나간 일까지 끄집어내면서 “너는 항상 그래”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
19) “그러니까 환자지”라는 식으로 모든 행동을 병과 연관시키는 것
3. 위기상황 시 올바른 대처행동
1) 이해심을 나타내고 예상되는 결과에 대해 같이 토론하기
2) 상황을 침착하게 토의하기
3) 건설적인 의견을 제공하기
4) 더 나은 결정을 하도록 질문하고 경청하기
5) 계속 토론하도록 이끌기
6) 긴장을 풀도록 돕기
7) 적당한 한계를 설정하기
8) 객관적인 태도를 취하기
9) 구석에 몰리기보다는 비상구 가까이 있기
10) 두 손은 보이고 자유자재로 쓸 수 있도록 하기
“오늘은 몹시 불안해 보이는데 내가 도와 줄 일은 없니?”
⑥ 망상적 믿음과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과는 반드시 구별해야 한다.
만약 망상적 믿음으로 인하여 이상하거나 위험스러운 행동을 초래할 경우에는 반드시 그런 행동에 대한 집안 내 규칙을 회원에게 상기시켜 주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4) 난폭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을 때
① 난폭한 행동의 이유
가. 자존심이 낮고 충동을 조절하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좌절감을 쉽게 느끼기 때문이다.
나. 피해망상이나 환청과 같은 정신병적 증상 때문에 자기방어 목적으로 난폭한 행동을 한다.
다. 문제해결 능력의 결핍과 인지기능(기억력, 판단력, 추상력, 사고능력 등)이 결핍되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② 난폭한 행동의 위험신호
가. 긴장이 느껴진다(눈동자가 커지거나 몸이 긴장하거나 떠는 상태를 보이고, 흥분하여 왔다 갔다 한다).
나. 약물복용을 안 하려 한다.
다. 흥분, 혼돈상태가 계속 되고, 말을 걸어도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다.
라. 완전히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마. 반복적인 위협(예 : 내가 당하기 전에 먼저 죽이겠다)을 하거나, 자꾸 화를 내고 논쟁을 하거나 꼬투리를 잡으려 한다.
③ 아주 위험한 행위 시 주변 인물의 태도
회원에게 말을 걸어보고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거나 흉기를 들고 있는 경우에는 아주 침착해야 하고, 차분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며, 회원을 자극할 만한 어떠한 말이나 행동도 해서는 안 되고, 섣불리 회원에게 다가가거나 회원이 들고 있는 흉기를 빼앗으려고 해서는 안 되며, 여러 사람이 모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제일 중요한 것은 주위사람들의 안전 확보 이므로, ‘내가 혼자가 제지시킬 수 있다’는 등의 영웅적인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
④ 일반적인 접근방법
가. 조용하며 위협적이지 않은 태도로 단순하고 천천히 말한다.
나. 불안하다는 표정을 짓기보다는 염려하는 태도를 취한다.
다. 논쟁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환자의 말을 잘 들어준다.
라. 두려움이나 고통을 호소할 때는 공감해 준다.
마. 진정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바. 현재 그리고 지금 문제되는 상황에만 신경을 쓰며, 지나간 일들까지 들춰내어 말하는 것은 절대 피한다.
사. 감정적으로 흥분이 될 만한 주제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아. 허락 없이 가까이 접근하거나 몸에 손대지 말고, 환자가 도망갈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준다.
(5) 아무 일도 하지 않으려 할 때
회원이 아무 일도 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우울증 때문일 수도 있고,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다고 느끼거나 혹은 이전에 실패한 경험 때문에 겁이 나서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잘못을 회원의 게으름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① 회원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낸다.
회원이 하고 싶은 것 중에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잡는 것이 좋다. 하지만 회원이 선택한 것이 현실성이 없다고 해도 일단은 회원의 의견을 받아 들여야 한다. 그래야 회원을 움직일 수 있다.
② 비현실적인 목표라도 무시해서는 안 되고 인정해야 한다.
비현실현적인 꿈이라도 자신이 어떤 일을 하겠다는 것은 아주 좋은 징조다. 실제로 현실적이든 아니든 어떤 꿈을 계속 가지는 편이 훨씬 예후가 좋다. 따라서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할 때 먼저 인정해 주어야 한다.
“네가 그런 꿈을 가지고 있으니 참으로 기쁘다. 우리 또한 네가 그 꿈을 실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③ 회원에 대한 평가를 한다.
치료자는 회원, 가족과 함께 회원의 사회생활 상태에 대하여 평가를 해야 한다. 예를 들면 가장 문제가 되는 행동, 부족한 행동, 좋은 행동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또 대화기술, 대인관계, 사회기술, 건강관리, 여가 및 취미활동 등 모든 영역에서 어떤 점이 부족한지를 알아낸다.
④ 회원의 꿈을 달성 가능한 현실적인 소목표로 세분화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회원과 함께 구체적인 계획을 짜고 회원 스스로 소목표를 정하도록 한다. 또 회원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 사람, 장소, 물건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어 그것을 보상으로 줄 계획도 세운다.
⑤ 소목표 달성정도를 매주나 매달 평가한다.
2. 잘못된 대화방법 및 태도
1) 얼굴을 쳐다보지 않고 고개를 돌리고 외면한 채 말하는 것
2) 너무 큰 소리나 작은 소리로 말하는 것
3) 어린애 다루듯이 말하는 것
4) 짜증스럽거나 귀찮다는 듯이 말하는 것
5) “쓸데없는 소리”라는 식으로 말하는 내용을 무시해 버리는 것
6) 지나치게 걱정하는 투로 말하는 것
7)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중간에 말을 끊고 대신 말해버리는 것
8) 직접 물어보지도 않고 환자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아는 듯이 말하는 것
9) 자신이 마치 의사라도 되는 듯이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
10) “최근에 네가 잘 한일이 뭐가 있느냐?”라는 식으로 무시해버리는 것
11) 잘못한 것만 끄집어내어 지적하는 것
12) “한번만 더 그러면 너는 끝이다.”라는 식으로 무시해 버리는 것
13) 건성으로 “글쎄”, “잘 모르겠는데”라는 식으로 시큰둥하게 반응하는 것
14) “못 살겠다”, “지긋지긋하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
15) 구체적으로 칭찬하지 않고 ”잘 했어“라고 지나가는 투로 말하는 것
16)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빙빙 돌려서 말하는 것
17) 너무 어려운 표현을 사용하는 것
18) 지나간 일까지 끄집어내면서 “너는 항상 그래”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
19) “그러니까 환자지”라는 식으로 모든 행동을 병과 연관시키는 것
3. 위기상황 시 올바른 대처행동
1) 이해심을 나타내고 예상되는 결과에 대해 같이 토론하기
2) 상황을 침착하게 토의하기
3) 건설적인 의견을 제공하기
4) 더 나은 결정을 하도록 질문하고 경청하기
5) 계속 토론하도록 이끌기
6) 긴장을 풀도록 돕기
7) 적당한 한계를 설정하기
8) 객관적인 태도를 취하기
9) 구석에 몰리기보다는 비상구 가까이 있기
10) 두 손은 보이고 자유자재로 쓸 수 있도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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