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미생물학 실험] (결과) 토양균 스트리킹(stre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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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원 미생물학 실험] (결과) 토양균 스트리킹(streaking)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제목
 토양균 streaking

2. 실험목적

3. 원리
 1. 순수 분리 방법
 2. 배지 (Culture Medium)
 3. 미생물 성장 조건
 4. 배지 첨가물
 5. 배지에 사용되는 한천의 특징

4. 실험방법
 -희석액 제조 (1/10, 1/100, 1/1000)
 -도말평판법(streak plate method)
 -표면도말법(spread plate method)

5. 시약 및 실험기구
 -cleanbench
 -피펫
 -영양한천배지(NA배지)
 -차펙독스 배지(Cza배지)

6. 결과
 ㄱ. NA배지 - Streaking
 ㄴ. NA배지 - Spreading
 ㄱ. CZA배지 - Streaking
 ㄴ. CZA배지 - Spreading

7. 고찰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 나뉜다. 피펫 끝에는 수시로 플라스틱으로 된 뾰족한 피펫 팁을 부착시킬 수 있다. 이 피펫을 한 손으로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르면 정확하고 신속하게 1μl에서 1000μl까지 일정량의 용액을 옮길 수 있다. 이 피펫을 쓰면 유리 재질의 피펫보다 시약을 옮긴 후 피펫 내벽에 시약이 부착되는 확률이 대단히 낮기 때문에 원하는 양을 쉽게 조절하여 옮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시판되는 Eppendorf 피펫은 약 25 종류가 있는데, 이 Eppendorf 피펫에 부착되는 피펫 팁은 그 크기가 1에서 200μl 용량과 200에서 1000μl 용량을 옮길 수 있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영양한천배지(NA배지) :
조성 : NaNO 3g, K2PO4 1g, MgSO·7H2O 0.5g KCl 0.5g, FeSO·7H2O 0.01g, glucose 30g, agar 15g (g/L)
peptone: 유도단백질로, 수용성이며 열에 응고하지 않고, 여러 가지 펩티다아제에 의하여 다시 분해되어 아미노산이 되고 미생물 배양기의 질소원으로 사용된다.
beef extract :지방을 제거한 신선한 우육에 뜨거운 물을 가하여 수시간 가열한 후 냉각 여과한 후 농축한 것으로 흑갈색 이상에 특유한 냄새가 있음. Pepton 및 식염을 가하여 세균의 배지로 사용됨.
agar: 40℃ 이하의 온도에서 단단한 겔(gel)을 형성하는 해초 추출물. 화학적으로 는 galactose가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galactan을 주성분으로 하고 교화제, 안정 제, 세균배양배지, 전기영동의 지지상등에 이용됨.
-차펙독스 배지(Cza배지) :
조성 : NaNO 3g, K2PO4 1g, MgSO·7H2O 0.5g KCl 0.5g, FeSO·7H2O 0.01g, glucose 30g, agar 15g (g/L)
6. 결과
ㄱ. NA배지 - Streaking
희석 비율에 따라 콜로니 수의 차이가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세히 보면 균들도 각기 모양과 색깔이 다르며, 이는 많은 다른 종류의 균이 토양에 살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1차 획선 배양 후 화염멸균을 거쳐 2차, 3차, 4차 획선 배양한 결과 여러 종류의 균을 단일 콜로니로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
ㄴ. NA배지 - Spreading
역시 희석비율에 따라 확연한 균 수 차이를 보이지만, 1/10으로 희석한 배지는 자세히 관찰하기 힘들 정도로 지나치게 많은 콜로니가 형성되었다.
ㄴ. CZA배지 - Spreading
1/10 , 1/100 희석한 배지에서는 수많은 곰팡이를 관찰할 수 있었으나, 1/1000에서는 아주 적은 양의 곰팡이만 형성 되었다.
cza배지 (1/10, 1/100)에서 발견된
여러 종류의 곰팡이들-
푸른 곰팡이, 검은빵 곰팡이 등
여러 종류의 곰팡이들이 관찰되었다.
7. 고찰
보통 토양이라고하면 그냥 흙을 떠올리는데, ‘흙에 지렁이말고 다른 사는 생물이 있긴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나는 이번 실험을 통해 흙속에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하고 있구나라는걸 느꼈다.
가장 먼저 희석 비율에 따른 희석액을 셋으로 나눈다는 것에 의문을 가졌다. 희석을 적게하면 할수록 많은 콜로니가 관찰될 것이고, 좀 더 다양한 종류의 균들을 발견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러나 1/10희석액을 spreading 실험한 배지를 보고는 그 생각이 잘못됨을 깨달았다. 너무나도 많은 콜로니들이 겹치고 겹쳐서 제대로 관찰할 수가 없었다. 스트리킹 기법에서 1회, 2회 나누어서 90도씩 회전시켜 획선 배양하는 것도 단일 콜로니를 추출해서 관찰하기 위함을 실험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 다만 책에서 봤던 streaking의 결과 사진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안타깝다. 책에서는 1차 획선 배양에서부터 아주 빽빽하다가 2차, 3차로 가면서 콜로니 수가 확연하게 줄어드는 것이 보였는데, 우리가 했던 실험 결과는 1차 획선 배양에서부터 단일 콜로니가 관찰될 정도로 균수가 적었다. 희석을 제대로 못한 것일까? 아니면 획선 횟수를 좀 더 늘렸어야 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단일 콜로니를 관찰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지만 많은 종류의 균을 관찰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실험은 대성공은 아닌 듯하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곰팡이 배지에서 소량의 세균들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곰팡이 배지에도 균들이 자랄 수 있는 영양분이 존재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여기서 발견 된 균들은 우리가 실험 과정 중에 멸균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는 것인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곰팡이 배지를 실험군 대조군으로 구분해서, 하나는 클린벤치 안에서 철저히 무균상태로 배양하고, 다른 하나는 노출된 상태로 배양해서 과연 곰팡이배지에 세균이 자란 것이 실험 과정에 의해 영향을 준 것인지 알아내보고 싶다.
실험 결과에서 재미있는 점은 균들도 종류에 따라 생김새가 각기 다르고 그 차이들이 육안으로 구분이 된다는 것이다.
과연 이 많은 종류의 균들이 흙속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간단하게 조사를 해보았는데, 토양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는 균은 방선균으로, 주로 토양속 동식물의 사체를 분해하여 무기물로 변환시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기도 하며, 항생물질을 생산해 항암제, 고지혈증 치료제 등으로 쓰이기도 한다고 한다. 우리가 보통 산에 가면 맡을 수 있는 흙내음은 바로 이 아주 작은 방선균이 만들어낸 ‘지오스민’이라는 물질에 의해생기는 것이다.
세균 중 형태가 구형으로 된 구균은 그람양성균으로 병원성을 지니는데, 이번 실험에서 대부분 발견된 구형의 콜로니는 구균이 아닐까?
첫 번째 사진에 발견된 콜로니는 다른 콜로니보다 굉장히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균 이름이 굉장히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조사하며 비교한 결과, ‘배지에서 쉽게 배양되며, 고체 배지 상에서는 무차별한 공간 방향으로 분열·증식하며 포도알 모양으로 배열한다는 점’이 가장 유사한 포도상구균이 아닐까 생각한다.
8. 참고문헌
배양세포실험 핸드북 P.40 -월드사이언스
환경미생물 실험법 p.28 -동화기술
Benson's 미생물학 실험 p.65~p.79 - 지코사이언스
미생물학 실험법 p.55 - 保文閣
미생물학 실험 - 고려의학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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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2.24
  • 저작시기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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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2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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