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편을 보고나서 - 야마다 사장(미라이 공업)의 ‘유토피아 경영’은 과연 실현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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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적자원관리]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편을 보고나서 - 야마다 사장(미라이 공업)의 ‘유토피아 경영’은 과연 실현 가능한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미라이 공업의 인적자원관리
 1. 미라이 공업 소개
 2. 야마다 사장의 철학
 3. 사원들의 자율성
 4. 직원들의 보상관리(복지후생)

Ⅲ. ‘유토피아 경영’의 적용
 1. 현재 다른 기업들의 현실
 2. 과연 ‘유토피아 경영’은 적용 가능한가

Ⅳ. 결론

본문내용

섯 곳만 가보았다고 프로그램에서 소개하고 있다. 그만큼 사원들을 믿고 맡기기 때문에 될 수 있는 일들이다. 그러나 삼성, LG, 도요타처럼 현대의 대규모의 글로벌 기업들이 야마다 사장의 유토피아 경영을 실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든다. 글로벌 기업들의 규모는 직원들이 몇천, 몇만명 정도이고 지역적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펼쳐져 있다. 아무리 직원들을 믿고 중요한 결정을 현장 직원들에게 맡긴다고 하지만 그것을 대규모의 글로벌 기업에서도 적용하기에는 한계점이 있다.
3) 기술한계
미라이 공업이 생산하는 제품 분야는 전기설비, 급배수 설비, 가스설비 등이다. 미라이 공업이 생산하는 주요 제품들은 다른 기업들의 기술로도 쉽게 생산할 수 있는 비교적 로우테크산업이라 할 수 있다. 단, 직원들이 생각해낸 아이디어로 특허를 낸 상품들이기 때문에 다른 기업의 제품들과는 차별성이 있어 시장점유율이 높다. 야마다 사장은 모든 사원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고 성과주의를 배격한다. 소수의 뛰어난 직원들보다는 다수의 일반적인 직원들을 위하는 경영이다. 그러므로 미라이 공업은 삼성처럼 다른 경쟁업계의 기업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스카웃하거나, 성과 없는 직원들을 비정규직으로 전환시키거나 해고 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경영방식은 소수 인재가 매우 중요하고, 원가를 최대한 절감시켜야하며, 기술 개발에 전적으로 의존해야하는 반도체, LCD, 핸드폰 등 하이테크 산업분야에서의 적용은 한계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Ⅳ. 결론
야마다 사장의 철학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인간중심경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일반적인 현대 기업들의 인적관리 방향은 성과주의, 구조조정, 임금감축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추세에서 야마다 사장의 경영철학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를 시사해주고 있다. 사원을 단순히 비용으로 여기는 경영자와 사원을 사람으로서 존중해주는 경영자 중 사원들이 어느 곳에서 더 열심히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지는 묻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자명한 사실이다.
야마다 사장은 “연극에서 막이 오르면 무대를 배우에게 맡기는 것처럼, 경영자는 사원들에게 기업을 맡겨야 한다. 사원스스로가 감동해 열심히 하지 않으면 기업은 성장하지 않는다” 라고 하였다. 이처럼 경영자가 사원을 믿고 사원이 경영자를 믿음으로써 생기는 신뢰 속에 서로 상생하는 기업문화야말로 이 시대가 추구해야 할 인적자원관리의 올바른 방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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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1.10
  • 저작시기2010.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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