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별 상관습의 이해와 비즈니스 거래시의 유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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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륙별 상관습의 이해와 비즈니스 거래시의 유의할 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대륙별 상관습의 이해와 비즈니스 거래시의 유의할 점


I. 상관습의 정의

II. 국가별 상관습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

III. 대륙별 상관습의 주요 내용과 비즈니스 거래시의 유의점
 1. 아메리카
  1)미국
   (1) 무역거래시 유의사항
  2) 캐나다
   (1) 문화적 특성
   (2) 무역거래시 유의사항
  3) 중남미
   (1) 문화적 특성
   (2) 무역거래시 유의사항
 2. 아프리카
   (1)거래시 유의사항
   (2) 아프리카권의 국가별 상거래 관습
 3. 아시아
  1) 일본
   (1) 문화적 특성
  2) 중국
   (1) 문화적 특성
   (2) 무역거래시 유의사항
 4. 유럽
  1) 러시아
   (1) 무역거래시 유의사항
  2) 독일
   (1) 문화적 특성
   (2) 무역거래시 유의사항
  3) 영국
   (1) 문화적 특성
  2) 무역거래시 유의 사항

IV. 상관습이 비즈니스 거래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앞으로 끌어당기는 것은 실례이다.
상담 시 상대방이 말하기 전에 사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나이, 결혼여부, 자녀수 등, 한국사회에서 흔히 던질 수 있는 질문이 독일인들에게는 매우 불쾌하게 여겨진다. 게다가 독일인들이 일반적으로 대화의 소재로 삼기를 꺼려하는 역사나 정치문제(2차 세계대전이나 유태인 학살 등)는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 반면 한국에 관심이 있는 독일인들은 한국의 정치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인데, 이들의 견해에 동감할 수 없을 경우 반론을 제기하기보다 주제를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치나 역사보다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맥주나 자동차 등을 대화소재로 삼는 것이 무난하다.
라. 시간약속 철저히 준수
또한 독일인들은 시간약속을 매우 엄격하게 지키는 편이다. 협상시 사전 약속은 필수적이며 시간을 지키지 못할 경우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약속시간에 2-3분 정도 늦는 것만으로 상대방에게 실례가 된다. 정확한 시간개념은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어 있다. 약속은 최소 1-2주 전에는 정해야 하며, 하루 이틀 전에 약속을 잡을 경우 상대방에게 준비할 시간을 거의 주지 못하기 때문에, 미팅의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약속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시 혹은 오후 3시-5시가 좋으며, 퇴근시간의 엄수로 인해 오후 5시 이후의 약속은 좋지 않다. 금요일 약속은 가급적 오전에 잡는 것이 좋다.
3) 영국
(1) 문화적 특성
가. 보수적, 예의 중시, 느긋함
영국인은 대부분 무척 예의가 바르고 친절하지만 속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 영국인들은 사람하고는 날씨 얘기만 하면서 개한테는 인생을 얘기한다고 할 정도로 닫혀진 특성이 있다. 남들을 배려하고 예의를 깍듯이 지키면서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는 경향이 있다.
영국인들은 참을성이 많다. 기본적으로 남을 잘 참아주며, 배려를 잘한다. 기다리는 것에도 참을성이 많고, 상대방의 대화가 지루해도 즐기는 듯 잘 들어준다. 버스가 갑자기 중간에서 더 가지 않는다며 다른 버스로 갈아타라고 해도 아무 말 없이 내리고, 슈퍼에서나 은행에서나 긴 줄을 앞에 두고 직원이 일을 아무리 천천히 해도 불평하나 안한다. 영국인은 너무 느긋하다. 빨리 처리할 수 있는 일도 tea break, cigarette break 등 갖가지 휴식을 취하며 일을 하기에 일처리가 너무 느리다. 그러나 영국인들은 워낙 기다리는 것에 익숙해져 있어서 별 불평을 하지 않는 편이다.
나. 영국인은 중립적이고 내성적이다.
중립적인성향으로 타인의 일을 간섭하는 것을 꺼리며 특히 간섭받는 것을 불쾌하게 여긴다. 따라서 상담 및 대화 시 어떤 경우라도 중간에 끼어드는 일이 없도록 한다. 부득이한 경우라면 반드시 양해를 구하도록 한다. 또한 대부분의 영국 사람들은 내성적이어서 대화시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며, 몸짓을 많이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을 좋아함으로 너무 큰 몸짓을 하거나 큰 목소리 로 이야기 하는 것은 거부감을 줄 수 있다. 대화 시는 서로 눈을 맞추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2) 무역거래시 유의 사항
가. 협상시간은 점심때 선호
협상시간과 장소는 예전과는 달리 중간 경영자들은 스텝들과 함께 직원식당에서 식사하거나 자신들의 자리에서 샌드위치와 물로 점심식사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공공자리에서는 중대한 사업상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대부분의 여흥은 레스토랑, 펍, 카페
등에서 이루어진다.
나. 편안한 회의 형식이나 예의 중시
영국인들은 특별한 형식이나 방향 없이 자유분방하게 회의를 진행하는데 이는 영국이 가지고 있는 민주주의 전통에 입각한 것이다. 영국 기업인들은 선례를 따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상담에 임하기 전에 해당 기업의 프로필 등을 미리 조사해 보는 것도 좋다. 영국인들은 통상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이에 따른 확실한 예들을 기준으로 협상에 임하므로, 개인적인 친분이나 개인적 감정 등을 개입시키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담 시 만약 회의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더라도 직설적 표현은 절대 자제해야하며 지나친 의사표출이나 강제적 답변은 관계 자체를 손상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영국인들은 제 3 자를 통해서 소개 받는 것을 좋아하나 만약 그것이 불가피한 경우 스스로 소개를 하는 것이 좋다.
다. 영국의 지역별 차이를 이해
우리가 알고 있는 ‘대영제국 또는 영국’은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그리고 북아일랜드를 포괄하 는 나라이다. 위의 지역들은 각각 특이한 전통과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역사적 이유로 갈등 관계에 있기도 하다. 따라서 스코틀랜드인, 웨일즈인 그리고 북아일랜드인에게 포괄적인 개념으로 ‘잉글리쉬’ 라고 말하는 것은 클 결례가 된다. 상대방의 출신지역을 확인한 후 적절한 단어(스코티쉬, 웰쉬, 아일리쉬) 사용 및 이야기 소재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통칭으로는 ‘브리티쉬’라는 단어를 사용하도록 한다.
라. 보수적 경향으로 사업간 장기적 신뢰 관계 선호
영국기업가들은 협력 업체 선정 시 지속적이고 장기간 쌓아온 관계를 선호한다. 따라서
1회성 계약을 위한 상술보다는 장기적 관계 형성을 위한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IV. 상관습이 비즈니스 거래에 미치는 영향
거래상대국이나 지역의 상관습에 대한 사전지식의 부족으로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거나 애써 구축한 신뢰관계가 무너지고 거래에도 많은 손실을 입게 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는 바, 이는 상관습의 중요성을 재인식시켜주는 사례들이라 할 것이다.
해외마케팅조사는 국내시장과는 달리 상이한 문화, 정치 및 경제적 환경과 언어 종교 등이 다르고 이에 따라 상관습도 각 국가별, 지역별로 다른 시장의 특정상품에 대한 판매 또는 구매의 가능성을 조사하는 것이므로 무역거래상의 가장 첫 단계의 필수적인 절차이다.
해외시장조사는 취급상품에 대한 세부적 유통 및 공급구조, 경쟁상태 등의 조사에 앞서 문화적 경제적 법적환경 등 상관습의 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파악된 상관습 등을 사전에 숙지하고 상담에 임함으로써, 무역거래상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상담의 실패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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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2.04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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