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핵심내용, 비판] 노동의 종말(The End of Work) _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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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핵심내용, 비판] 노동의 종말(The End of Work) _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글쓴이의 저술 동기…………………………………………………………3
2.책의 핵심 내용 요약 및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3
3.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5
4.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7

본문내용

이며 우리의 힘으로써는 기술의 진보를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어떻게 하면 사회의 재정적 변화와 생각의 바꿈을 통해서 기술의 진보가 긍정적인 역할을 하도록 할까. 난 대기업이 기술 개발에 투자, 해외 공장을 이전, 기계화, 자동화 등을 통해서 전체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어 국내와 미래 사회가 온통 실업자 투성이가 된다는 주장만을 믿고 싶진 않다. 그렇지만 저자와 마찬가지로 노동의 종말이 오기 때문에 미래의 경제를 운영하는데 엘리트들이 필수적이게 될 것이고, 제품과 서비스 생산 부분의 노동자들의 가치가 하락되고 덜 필요하게 될 것이다. 예전과 같이 많은 노동자들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책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정부가 개입하여 장기간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노동자들을 위하여 적절한 사회적 안정망을 제공할 방법이 있다.
일단 노동 및 시간 절감 기술의 도입은 대량 해고를 가져 오게 하였지만, 적은 노동력 투임에 대한 보다 많은 생산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도 이러한 아이러니한 관계를 맥카시 말처럼 노동 시간 단축과 노동 기회의 보다 더 공정한 분배가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 이미 기술이 도입되었고, 많은 사람이 해고 되었으며, 적은 노력으로 많은 생산을 하게 된 것이 현실이다. 또한 실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의 형평성을 재고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업계가 노동시간을 단축을 통해서 공정하게 일자리를 나눠 실업문제를 해결해야만 할 때가 아닐까?
기사에서 만약 우리나라의 노동시간을 선진국 평균수준으로 줄이고 그만큼 고용을 늘린다면 선진국 수준인 70% 이상의 고용률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노동시간을 단축하면 노동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단축된 시간은 새로운 고용창출로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노동시간을 단축 한다고 해서 새로운 고용 창출이 한시적인 효과에 그칠 수도 있고, 노동자들의 임금은 상당 부분이 초과근무수당으로 이루어져 있거나 보너스 삭감 등과 같은 문제점도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면만을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처럼 노동시간을 단축시키거나 감소시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사회의 고용정책을 재정립하거나 노동력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가 된다면 우리나라는 경제 성장을 이룰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 높이 향상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나라와 대조적으로 프랑스의 경우에는 노동 운동 지도부나 각 정당의 정치가들이 노동 시간을 단축시키는 대가로 정부가 기업의 실업 보험 분담금을 대신 부담했다고 한다.(결국 예상 했던 것과 달리 큰 효과를 내지 못했지만) 만약 우리나라 또한 이와 같은 고용정책을 정립한다면 이는 노동시간을 단축시켜 수백만 명의 노동자에게 실업을 보상해줄 수 있지 않을까. 또 기업은 능률적인 노동자들을 고용함으로써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으며 또한 정부가 기업의 보험 분담금을 부담해주어 기업에 이익을 가져다 줄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그러지 못한다면 정부가 개입하여 장기간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노동자들을 위하여 적절한 사회적 안정망을 제공 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또한 제3부문에 집중하여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는 방법도 있을 것을 것 같은데,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하기보다는 효율성이 높은 사회적 기업들에게 맡긴다면 그들을 지원해 준다면 그들은 빈곤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고 ,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자립에 더욱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난 기계화 사회가 점진적으로 가속화 되도 윤리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관심과 보살핌이 있는 한 사회적 경제를 구축 하여 시민적 생활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계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만약 그렇다면 저자의 말처럼 정부가 공공부문 일에 대한 자원 봉사자이 중대한 사회 서비스에 대해 보다 많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출의 증대를 시켜야 할 것이고 노동자, 실직자, 실업자 등 그들이 사회적 경제의 공동체 서비스로 전환하도록 힘을 실어 주어야 할 것이다. 비영리 조직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지 지출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들의 공동체에도 도움이 되고, 이는 복지와 이웃에 관심주어 공동체를 재건하고 보살핌이 꽃피는 사회의 토대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린 기술발전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공존하기 때문에 다가오는 위험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소수의 고용과 다수의 실업이 아닌 노동 시간의 단축과 다수의 고용 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의미를 깊이 새겨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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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2.13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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