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핵심내용, 비판] 디퍼런트(Different) :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_ 문영미 지음

소개글

[서평, 핵심내용, 비판] 디퍼런트(Different) :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_ 문영미 지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3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3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3
4.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7

본문내용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브랜드 전략을 말한다.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 의견
이 책은 ‘Different’라는 주제로 초점을 맞춘 후 단순한 설명과 다양한 사례들을 가지고 보기 좋게 설명을 이끌어 나가, 읽는 나로 하여금 가볍고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저자의 의도는 독자로 하여금 비즈니스 세계를 다양한 각도를 통해서 비딱하게 바라보기를 바랐던 것 같다. 나 역시 그녀의 의도와 걸맞게 내가 알고 있던 마케팅 방식과는 다른 역 브랜드, 일탈 브랜드, 적대 브랜드 등을 통해서 또 다른 비즈니스 세계를 비딱하게 바라 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 또한 논리적 접근 방식이 아닌, 논쟁을 유발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차원이 다른 가치를 창출 해 낼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책을 읽으며 MIS의 다양한 서평과제를 통해서 배경지식을 습득해서 인지, 기쁘게도 나는 클레이튼의 미래기업의 조건, 스티브 잡스 자서전, 제레미 레프킨의 공감의 시대 등을 떠올릴 수 있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친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던 스티브 잡스의 사상처럼 남들과 다른 것을 생각하고, 다르게 생각한 아이디어를 실행해 나가는 것이 현 시대의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굉장한 그 무엇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나로 하여금 단지 경영과 마케팅만을 생각하게 만들지는 않았다. 주제의 초점 사람으로 돌려 보았다.
태어날 때부터 이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듯이, 이미 우리는 차별화가 되어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차별화가 되어있는지 평소에 알지 못하며 또한 남들도 자신이 차별화 되어 있음을 눈치 채지 못한다. 그래서 사회는 ‘스팩’이라는 단어 안에 차별성을 담아내길 원하고, 사람은 이미 존재하는 차별성을 이끌어 내는 것이 아닌 사회가 정해준 ‘스팩’이라는 단어 안에 차별성을 담아내기 위해 아등바등 된다.
책에서 저자는 시장조사를 하는 평가도구들이 기업을 집단적으로 움직이게 하고, 이것을 통해서 하향평준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나 또한 스팩이 사람을 집단적으로 움직이게 하고, 차별성이 아닌 하향평준화로 향해가고 있다고 비판하고 싶다.
스팩 이란 Specification의 준말로 ‘나를 정의하다.’ 라는 뜻을 가진다. 나를 정의한다는 것은 내가 나를 정의하는 것이다. 따라서 내 경험은 사회와 기업이 주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경험하는 것이고, 그것은 내가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어떻게 나를 차별화 시킬 것인가를 내 자신의 능력을 통해서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자신을 정의 내리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 단 하나로 존재하는 나는 남들과 비교하고, 경쟁하고, 최고가 바라기보다 내가 나를 발견하고 창조해나가며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 했다. 나의 목표와 꿈을 위해서 열정으로 똘똘 뭉쳐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난 ! 원래 특별한 ONLY ONE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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