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에 나타난 교사상과 바람직한 교사상과 바람직하지 못한 교사상

소개글

예술작품에 나타난 교사상과 바람직한 교사상과 바람직하지 못한 교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Ⅱ-ⅰ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등장하는 미르히 선생님 vs 에토 선생님

Ⅱ-ⅱ 경험담

Ⅱ-ⅲ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

Ⅱ-ⅳ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교사상

Ⅲ. 결론

본문내용

게 만들었다고 말하는 것은 비겁한 책임 전가에 불과하다. 그 전에 그런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고려하여 정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학생들 앞에서 다른 교사의 비난을 하는 교사도 바람직 하지 못한 교사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은 학생들 앞에서 제3자의 비난을 서슴치 않으면서 자기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로 인정 받기를 희망 하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다. 또, 학생들을 차별적으로 대하는 것도 바람직한 덕목은 아닐 것이다. 공부를 잘 하는 애들에게 더 많은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것에는 의식적으로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Ⅲ. 결론
레포트를 써보면서 바람직한 교사상이라는 주제를 내 준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바람직한 교사상을 고민 하는 제일 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학생들을 위해서,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일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 대개,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그 일을 하려는 목적과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 그러고 나면 개인적인 잣대나 기준이 확실하게 정해지고 훨씬 더 틀이 잡힌 방법으로 일을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그저 남들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직업’으로서의 교사가 아니라 윤리적으로 나만이 가지고 있는 바람직하다는 것의 의미를 확실하게 하는 것과, 바람직한 교사상의 정립은, 반드시 교사가 되기 까지, 또는 교사가 되고나서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을 바람직한 완성된 인격체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바람직한 교사상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이 글을 마치고자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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