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 교육이 천재를 만드는가? (유태인 가정교육 적용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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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태인 교육이 천재를 만드는가? (유태인 가정교육 적용에 대한 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태인 교육이 천재를 만드는가?


1. 들어가기 전에 - 문제 제기

2. 유태인 가정교육의 적용에 대한 논의
 1) 남보다 유명해지는 것보다 남보다 다르게 되도록 가르쳐라.
 2) 어린이 스스로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 선택을 올바르게 이끌어 준다.
 3) 공부할 때는 질문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라
 4) 공부는 평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는 충분히 놀게 한다.
 5) 부모는 자신의 가정교육에 대해 절대성을 가진다.
 6) 어린 자녀와 함께 외식하지 않는다.
 7) 가정에서부터 ‘소유권’을 가르쳐 공공의 것에 대한 조심성을 기른다.
 8) 건전한 상상력을 위해 공상보다는 사실을 가르친다.

3. 마치면서


[참고문헌]

본문내용

식당에서 아이들이 떠들거나 뛰어다녀도 아이를 혼내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한다.
외식을 하는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잘 가르쳐준다면 외식이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인 공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7) 가정에서부터 ‘소유권’을 가르쳐 공공의 것에 대한 조심성을 기른다.
‘소유권’을 가르치는 것은 큰 과제이다. 유태인의 가정교육은 가족사이라도 집안에서 어떤 것이 누구 것인가를 아이들에게 분명히 인식시켜 남의 물건에는 절대로 손을 대지 않도록 가르친다. 소유권은 내 것, 당신의 것, 우리들 것의 세 가지로 분류한다. 가정에서 어렸을 때부터 소유권의 교육을 착실히 해 두면 장래에 가정 밖에 나갔을 때도 남의 물건이나 공공 물건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자연히 체득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때문에 유태인의 가정에서는 ‘애들이기 때문에 하는 수 없다.’라는 태도만을 절대로 취하지 않는다. 정말로 어린이의 인격과 인권을 존중한다면 어린이만을 별도로 다루는 방법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가정에서는 문화적으로 ‘우리’의 개념이 강하기 때문에, 특히 가족 사이에서의 소유권을 따로 가르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정서상 가정에서 ‘네 것’, 과 ‘내 것’을 명확히 구분한다는 것은 조금은 구차해 보이기도 한다. 물론 ‘소유권’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가지는 것은 중요하다. 이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가정 내에서 거창하게 ‘소유권’을 내세우며 가르치는 대신 ‘공중도덕’을 가르쳐 ‘우리의 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배우게 된다면 공공의 것에 대한 조심성을 충분히 기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8) 건전한 상상력을 위해 공상보다는 사실을 가르친다.
유태인들은 합리주의자다. 그러므로 유태인의 어린이는 ‘산타클로스가 있다.’라는 식의 비현실적인 일은 가르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일시적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는 있겠지만 어린이의 일생에 있어서는 단지 ‘덧없는 꿈’을 심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적’이란 것을 절대로 믿지 않는다. 다만, 기적까지도 논리적으로 해석하려는 자세를 가르친다. 유태인의 가정에서는 아무 근거도 없는 허황된 이야기 보다 현실적으로 일어난 일들이 오히려 상상력을 자극했던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행해지는 합리주의 교육이 결국 아동이 성장하면서 과학이나, 비즈니스 방면에서의 활동 토대를 만들어 나가는 셈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공상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남들과 조금 다른 독특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일컬어 ‘4차원’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우리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외려 창의적이고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물론 얼토당토 않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우리나라 역시 배제하고 가르쳐야 하겠다.
우리는 공상보다는 사실을 가르친다는 유태인의 가정교육과는 반대로 상상을 통하여 그 상상을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 교육자의 역할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3. 마치면서
유태인의 가정교육 중 대표적인 내용을 가지고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았다. 비교를 통해, 서로의 장 단점을 논의해 보았고, 그 논의를 통해 우리나라에 어떻게 적용해 보아야 할 것인지도 생각해 보았다.
우리가 위에서 살펴 본 내용들만으로 고유한 유태인 교육의 우수성을 논할 수는 없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유태인들의 교육에는 가정교육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에 따른 유년교육, 국민교육, 과외수업의 성격을 갖는 예술교육 등의 여러 영역에서의 교육제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라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정서 및 가치관 등의 본질을 간과한 채, 자녀가 ‘천재’만 될 수만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따라하려는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경각심 아닌 경각심을 조금이나마 야기 시키고자 다른 측면에서 유태민족의 교육을 살펴보았다.
이스라엘과 우리나라는 오랜 세월 그 민족만의 고유한 역사를 지켜왔다. 따라서 우리나라 교육을 배척하고 다른 나라의 교육을 선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정서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 교육의 장점을 받아들이고 수정하여 우리 나름대로의 올바른 교육관을 정립하는 것이 더욱 유익할 것이다.
[참고문헌] 류태영. 유대인의 가정교육. 학술지 논문.
루스실로(2002). 유태인의 천재교육. 민예사.
육동인(2004). 유대인처럼 성공하라. 아카넷.
류태영. 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법.
  • 가격1,8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2.19
  • 저작시기2014.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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