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호텔 더 디자이너스 브랜드 조사보고서 - 경영전략, 마케팅, 부띠크 호텔이란, 국내 부티크 호텔 사례, C&C호텔과 부띠크호텔의 차이점, 컨시어지

소개글

[A+] 호텔 더 디자이너스 브랜드 조사보고서 - 경영전략, 마케팅, 부띠크 호텔이란, 국내 부티크 호텔 사례, C&C호텔과 부띠크호텔의 차이점, 컨시어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부띠크 호텔이란 ?

2. 국내 부띠크 호텔 사례

3. C&C호텔과 부띠크호텔의 차이점

4. 총지배인 안재만 약력

5. 호텔 더 디자이너스
5-1) Location <위치>
5-2) CI
5-3) 참여한 디자이너
5-4) 오시는 길
5-5) 특징
5-6) 로고의 의미
5-7) 호텔 설립
5-8) 호텔에 관해서
5-9) 컨시어지
5-10) 비용 절감 할 수 있었던 이유

본문내용

약력
1970년생. 92년 한국외국어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2009년 연세대 법무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ROTC공보장교. 94~2000년 삼성공채 호텔신라 서울 홍보팀. 2002년~현재 애플트리 대표. 2011년~현재 호텔 더 디자이너스 총지배인.
홍보대행사 애플트리 대표호텔·더 디자이너스 총지배인, 엄홍길휴먼재단홍보이사, 서울대의과대학 펀드레이징담당, 산봉화로구이, 먼데이투선데이 레스토랑 현 대표, 영화사 빌리앤라이언 공동대표이사. 전주대, 서원대 강사. 플랜코리아 홍보이사(전), 서울대어린이병원 어린이후원회 부사무국장(전)
5. 호텔 더 디자이너스
5-1) Location <위치>
삼성역과 선릉역 사이에 위치하고있고, 근처에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라마다 호텔 등이 있다.
5-2) CI
5-3) 참여한 디자이너
5-4) 오시는 길
5-5) 특징
+ 국내 최초의 컨셉 호텔
+ 프론티지 서비스의 창조 (Front + concierge)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프론트와 컨시어지를 통합한 프론티지 서비스로 효율성과 편의성을 끌어올림. 이처럼 단출해진 서비스 과정 덕분에 객실 비용이 보다 합리적으로 책정됨)
+ 중저가의 부띠끄 호텔
+ 15명의 각기 다른 디자이너들이 모여 각기 다른 룸 컨셉을 디자인 함.
+ 총 90개의 객실로 구성, 26개의 스윗룸과 64개의 디럭스룸 보유.
+ 전 객실에 노트북 비치, 무료 Wi-Fi 제공
+ 컬러 테라피를 이용해 피로에 지친 고객을 배려.
(컬러 테라피란, 색상이 주는 안정감, 편안함, 집중력, 스트레스 완화 등의 효과를 이용한 컬러치료법. 이를 room의 벽면이나 의자 등에 색감있게 적용 )
+오픈 두달만에 4주연속 100% 예약률 기록
전체 예약률 중 외국인 46%, 내국인 54%
외국인 중 일본이 42%, 중국이 31%, 태국이 19%, 기타 나라가 8%
5-6) 로고의 의미
독특한 호텔 로고는 스타일리쉬함을 주 무기로 삼고 있지만, 고객들의 마음을 헤아리겠다는 의미로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하고 있다.
5-7) 호텔 설립
안 총지배인이 운영하는 홍보회사(애플트리)와 호텔 개발 전문업체인 HDNC의 합작법인으로 설립됐다. 250억 가량이 투입, 공사 7개월 만에 완공
5-8) 호텔에 관해서
2012년 6월에 삼성동 OPEN
건축 연면적 4,000m2, 객실 90실과 컨퍼런스룸, 레스토랑과 카페를 포함하여 지하2층 지상10층으로 이뤄진, 총 300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프로젝트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가 눈길을 모으는 것은 15명의 각각 다른 분야의 디자이너와 함께해 지금까지 없었던 다양한 객실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점과 프론티지(프론트+컨시어지)라는 새로운 분야를 창조해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인 부분이다. 로고 또한 기존의 호텔 BI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함을 지니고 있다. 호텔 로고는 스타일리쉬함을 무기로 삼고 있지만 고객들의 마음을 헤아리겠다는 의미로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하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연출된 공간과 특급호텔 못지 않은 밀착형 서비스를 특징으로 한다. 무엇보다도 이 호텔의 매력은 90개의 객실이 모두 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는 점이다. 조각가 민광식,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 사진작가 김상덕, 소셜스페이스 플래너 한민호, 건축가 조정철, 비주얼 디렉터 정본경 등 각기 다른 전공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 15명이 참여하여 완성한 개성 넘치는 객실들은 특별한 공간을 원하는 이들의 오감을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모든 객실은 저마다의 콘셉트와 디자인에 따라 비틀즈, 더 파빌리온, 스윗버블트리 등의 재미있는 룸 네임을 지녔다. 마치 비틀즈가 튀어나올 것 같이 공연 세트장처럼 연출된 비틀즈 룸을 비롯해서, 한국 전통의 고풍스러움을 연출하기 위해 사각 정자를 배치한 더 파빌리온 룸, 느티나무 숲 속 느낌을 살린 오가닉 콘셉트의 룸 등 객실들은 저마다 놀라움과 재미를 자아내는 요소들로 가득하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지하 2층에서 지하 10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컨퍼런스 룸, 레스토랑, 카페를 갖추고 있어 각종 비즈니스 모임에도 적합하다. 객실료는 룸에 따라 16만원~24만원까지.)
5-9) 컨시어지
컨시어지(CONCIERGE) 라는 건 중세시대의 하인, 하녀를 일컫던 말입니다.
요즘 주로 쓰이는 컨시어지라는 단어는 주로 호텔업이나 관광업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호텔의 로비에서부터 호텔 체크아웃때까지 고객의 개인적인 요구나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일종의 집사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이런 컨시어지 서비스는 단순한 서비스의 요구에서부터고객의 개인적인 프라이빗 요구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최고급 서비스로 최근에는 호텔은 물론 일반 리조트나 백화점의 vvip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대 호텔 산업에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총괄적인 서비스를 담당하는 집사와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
호텔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핵심적인 고객 접점부서이며, 특히 세계 컨시어지 협회는 매년 세계총회를 개최하여 호텔 고객들의 트랜드와 효과적인 서비스를 위한 세미나를 통해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호텔 현업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유일무이한 세계조직이다. 호텔에 도착한 고객에게 호텔의 이용방법과 기본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고객의 든든한 개인비서가 되어 드리는 부서가 바로 컨시어지이다. 본인이 근무하는 지역 외에도 지방의 정보 및 투어 안내, 다양한 레스토랑, 사우나, 마사지 시설 안내에 이르기까지 만물박사인 그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실로 다양하다.
5-10) 비용 절감 할 수 있었던 이유
“호텔 수익의 핵심은 객실입니다. 우리 호텔은 딱 90실이 전부죠. 지금 이 구조에서는 더 이상 소화할 수 없어 과감히 버렸습니다. 대신 콘셉트룸이란 디자인으로 승부를 건 거죠. 비용이 많이 드는 식음과 부대시설도 최소화했어요. 호텔 임직원도 23명이 전부고요. 모두 파크하얏트, 리츠칼튼 같은 특급호텔 출신 호텔리어입니다. 나머지 인력은 외부 협력업체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 이렇게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죠. 이런 구조다 보니 객실 단가도 강남권 호텔에 비해 낮게 책정할 수 있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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