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탐사] 인천 대표 중요무형문화제 은율탈춤 (일본의 노(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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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재탐사] 인천 대표 중요무형문화제 은율탈춤 (일본의 노(能)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목적 및 필요성
 2. 연구방법
 3. 기대효과

Ⅱ. 본론
 (1) 은율탈춤
 1. 은율탈춤의 이해
  1) 은율탈춤(殷栗탈춤)의 유래
  2) 은율탈춤의 무대
  3) 은율탈춤의 종류와 내용 각 과장 소개
  4) 은율탈춤의 주제
  5) 은율탈춤의 탈
 2. 은율탈춤의 전승자와 보유․계승자
 3. 은율탈춤의 공연
 (2) 일본의 노(能)
 1. 노의이해
  1) 노(能)의 명칭
  2) 노(能)란?
  3) 노의 역사
  4) 노의 특색
  5) 무대 구성
  6) 노의 공연방식
  7) 노가쿠도
  8) 노의형식
  9) 노의주제
 (3) 은율탈춤과 일본의 노(能)비교

Ⅲ. 결론
 1. 결론
 2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를 5종목으로 정하였다. 이 5종목의 노우의 상연순서에 따른 공연 방식 혹은 구성상의 분류를 고반다테(五番立)라 하여 일반적으로 이 구성에 따라 상연된다. 첫 번째 노[初番目物: 와키노우(脇能)라 함]는 신의 영접이나 기원·봉축을 하는 것으로 시테는 주로 신이나 정령으로 나타난다. 두 번째 노[二番目物:슈라모노(修羅物)]는 생전에 지은 죄로 사후에 수라도에 떨어진 무사의 고통을 그린 것으로 주로 『헤이케모노가타리』(平家物語)에서 취한 경우가 많다. 세 번째 노[三番目物:가쯔라모노(かつら物)]는 주로 젊고 아름다운 여성을 시테로 하며, 가무중심의 우아한 장면을 전개해 간다. 네 번째 노[四番目物:자쯔모노(雜物)]는 여러 잡다한 종류를 포함한 것으로 사랑·질투·복수 등 인간적인 감정이 많이 나타나 있다. 여기에 속한 노가 가장 많고 문학과도 관련성이 가장 깊다. 다섯 번째 노[五番目物:기리노(切物)]는 하루의 마지막에 상연하는 노로 초현실적인 존재가 시테로 등장한다. 오늘날에는 시간상 5종목을 다 상연하지 않고 축소하여 상연하는 경우가 많다.
7) 노가쿠도
노의 공연장을 말하며, 무대 정면에는 커다란 소나무 한 그루를 그려놓고 왼쪽에 작은 소나무 세 그루를 심어 놓는다.
※노가쿠도의 구성: 혼부타이(本舞臺)- 배우들이 연주하는 곳.
아토자(後座)- 연주를 담당하는 이들이 앉는 곳.
지우타이자(地謠座)- 악사들이 앉는 곳.
하시가카리(橋懸かり)- 준비실에서 무대로 나오는 통로
8) 노의 형식
큰 북과 작은북, 피리 등의 반주에 맞춰 가면을 쓰고 춤을 추는 단순하고 간소화된 양식을 통해 동양적인 정신세계를 담아낸다. 무용과 음악을 결합하고 연기자들이 모두 가면을 쓰고 전통의상을 입는다. 배우들은 대사를 읊조리며 매우 천천히 움직인다.
9) 노의 주제
노는 주제나 구성 줄거리보다는 감정의 기복과 조형미, 관능적인 음악미를 강조한다. 연극이나 드라마의 발전이나 갈등이 없으며 부자간의 정이나 애정, 질투, 복수, 무사로 정신등 통속적인 관념과 정서가 주제를 이룬다.
10) 노의 대본 
간아미와 제아미라는 부자 두 사람이 수많은 노의 작품을 창작하였고, 현재 1700여종의 대본이 전해지고 있으며 그 중 240여종만이 공연가능하다.
3. 은율탈춤과 일본의 노(能)비교
일본의 노와 한국의 은율탈춤 비교
한국의 은율탈춤은 한국 전통문화에서 가장 유명한 탈춤의 대표적 예이다. 일본은 노가 가장 전통적이고 사랑받는 연극 중에 하나이다. 물론 각국의 특색적인 것이 있겠지만 일본의 노와 비교함으로 은율탈춤의 훌륭함을 엿 볼 수 있다.
우선, 한국의 은율탈춤은 서민적인 내용들로 구성 되어 있다. 예를 들면, 양반풍자, 타계승에 대한 풍자 등의 내용이다. 그래서 연극의 내용이 관중이 이해하기 쉽다. 이런 것이 자연스러운 것은 평민들의 생각을 담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은율탈춤의 무대는 형식적이기 않고, 마당과 탈춤꾼들만 있으면 공연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관중의 호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관중과 소통이 원활하다. 그에 반해 노(能)는 무사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내용은 신을 즐겁게 하는 공양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무겁고 어렵다. 게다가 동작도 느릿느릿하고 대사가 없어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노의 묘미는 의상의 아름다움과 무대의 공연물의 예술적인 완성도이다. 게다가 세계 연극사에서도 그 예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무대예술로 일컬어진다.
Ⅲ.결론
1. 결론
이번 연구와 탐사를 통해 깨달은 바가 많다. 우선 문화재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노력이 얼마나 절실하고, 필요한가를 깨닫게 되었다. 또한, 사람들의 관심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눈으로 실감 했다. 유명 가수나 가요에는 적극적이고 열광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이 탈춤공연처럼 전통적 문화에는 ‘구식문화’, ‘전통문화’라고 생각하며 거리감을 갖고 열광도 없었다. 은율탈춤 관람 시에도 많은 좌석에도 불구하고 반도 채우지 못해 아쉬웠다.
은율탈춤이 제대로 전승되고 있지 않아서 안타까웠다. 중 고등학교에 탈춤 동아리를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던가, 공연에 대한 투자를 정부해서 많이 해줘야 한다.
사람들이 전통문화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정부에서는 한류스타들은 공들여 키워도 인간문화재에 대한 보호를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 심지어 끼니조차 제대로 때우지 못하는 인간문화재들도 많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엔 인간문화재가 손실될까봐 멀리 가는 일이 있으면 전용비행기를 태워주고, 인간문화재들의 자금도 국가에서 전적으로 보호를 해주고 있다. 평생을 그 일에 투자한 사람들이고, 전통과 역사를 이어주는 훌륭한 인물들이기 때문에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문제점이 너무 많다. 첫째, 국민들의 부족한 관심 둘째, 정부의 인간문화재 보호 정책 미비이다.
이런 인간문화재의 우대조치나 예우가 일본에 비해 현저히 열악하다.
이런 약점을 보완하여,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간문화재제도를 가지고 있는 역사적으로 우수한 나라로 다시 거듭나기를 바란다. 이번 탐사와 조사로 나름 홍보사진과 기행문을 열심히 만들었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기대보단 좋은 결과물을 만들지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은율탈춤과 한국의 문화재에 대해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다.
2. 참고 문헌
1) 전문서적이나 연구논문
①『아름다운 만남: 한권으로 만나는 중요무형문화재 215人』- 저자: 한국문화재보호재 단 연구자료
이 책은?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에 대한 소개와 전승자보유자 통계, 그리고 각 문화재에 대한 소개와 유래로 구성되어 있어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②『한국의 굿놀이 하 (마을굿·풍물굿·개인무굿)』-*저자: 정수미 *출판사: 서문당
한국의 전통문화인 굿놀이, 제례와 의식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토속적인 놀이들은 전부 굿 놀이로 분류하였다. 하권에서는 마을굿, 풍물굿, 개인 무굿을 담았다. 저자가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한 사람으로 사진 자료가 풍부하다.
2) 인터넷
① 국회전자도서관
② 문화재정보센터
③ 문화재청
④ 문화관광부
⑤ 은율탈춤보존회 http://www.uny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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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3.10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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