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화하미학에 대해서 - 아름다움은 깊은 정에 있다 美在深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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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철학] 화하미학에 대해서 - 아름다움은 깊은 정에 있다 美在深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름다움은 깊은 정에 있다 美在深情


얽매임 없는 상상-굴원 장자 비교

<정이 모이는 바는 바로 우리에게 있다情之所鍾 正在我輩>-본체의 탐구와 체득
<상을 세워 뜻을 다한다 立象以盡意>-상상적 진실

본문내용

구조이다. 더 이상 소나무, 매화, 대, 국화, 호랑이 등 고정된 정감 부호에 국한되지 않고 무엇이든 자유로운 상상의 정감형식이 될 수 있음을 뜻한다.
<비덕>의 정감은 반드시 개념성의 인식이 중개를 통해 주입되지만 비덕이 형상화 하는 정리구조→이지적, 윤리적 요소의 외재가 두드러짐
<의경> 정감과 대상이 명확한 인식의 중개가 필요 없다. 의경이 형상화하는 정이구조→이지를 정감과 상상속에 용해시켜 일종의 비자각적 혹은 무의식이 되게 함
<비흥>으로 돌아가 <비>는 <비덕>의 잔존으로 개념적 인식을 정감과 자연사물이 조화 합일하는데 중개로 삼음
<흥>은 정감과 자연의 직접적 융합이 될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흥>이 이정, 의경과 완전히 같지 않지만, 실제 문예창작에서 <흥>이 <비>에 비해 많았고 후대에 내려올수록 더욱 그러했다.
<흥>의 기원→<비덕>→<의경>에 까지 집단의식층→개체의식층→개체무의식층(신필)까지의 발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화하문예가 인성구조를 형상화 하는데서 이<개체무의식층>이 표현해 내는 심리 질서, 정리 구종의 특징은 상상적 진실을 감각적 진실 보다 더 중시하는 것이다.
<정이 주가 되고 경물이 뒤를 따르는-情主景從>라는 것은 감정의 지배를 받는 상상이기 때문에 시대와 환경 개성의 차이에 따라 다르므로 바람, 꽃, 눈, 달에 개성화한 구체적 체득을 부여하므로 매우 큰 포용성, 가변성, 보편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감지적 진실>보다 <상상적 진실>을 중시하는 것은 이해(인식)가 기초작용을 하고, 그 토대위에 이해(인식) 또한 이(지)성 요소로 이미 상상 속에 융해 되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상적 진실>은 결국 정감에 힘에 의해 조성된다. 심정이 <상상적 진실>로 하여금 <나로써 사물을 보는> <유아지경>, <사물로써 사물을 보는><무아지경>을 발생시켜 더 이상 인지적인 묘사나 개념적인 억지 비교가 안되도록 하여 <비흥>의 묵은 틀을 돌파하고 <의경> 창조의 경지를 획득하였다. 그리고 위진시대의 <풍골>은 문예비평의 중요한 범주와 척도가 되었다.
*풍골: 풍이란 사람을 감화 시키는 본원적인 힘이며, 작가의 사상과 감정의 기세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이다. 이 풍을 형성하는 뼈대가 골이다. 풍이 문장의 생기를 말한다면 골은 내용의 건실함을 의미한다. 문채와 풍과 골을 새에 비유한다면 그것들은 각각 깃털, 골력, 기세에 해당한다. 문장에서 풍과 골은 날아가는 새의 양 날개에 비유할 수 있다.
풍골의 요점은 <풍>(정감)에 있는데, <풍>은 유가의 <기>와 장자의 <도>이며 굴원의 <정>과 상호 융합한 결과로 그 중 굴원의 심정이 그 <풍>의 기본 특징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장자 도가가 <인간의 자연화> 유가의<자연의 인간화>라 한다면 굴원의 이소와 위진현학은 심정 겸 지혜의 본체와 체득과 상상적 진실로써 유가의 윤리정감과 <비덕> 관념을 확장하고 추진시켰다. 유가미학은 장자, 굴원을 흡수하고 포용하고 동화시킨후에 원래의 정신을 잃지 않고 내외 양면으로 그 자신을 풍부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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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3.10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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