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술)의 글로벌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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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주(술)의 글로벌화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한국음식에 대한 한류열풍
 (2) 주류업계의 한류열풍

Ⅱ. 본론
 1. 국제 시장의 상황
 2. 전통주의 경쟁우위
 (1) 세계적인 한국문화의 열풍
 (2) 정부의 전통주 지원
 3. 전통주의 해외전략
 (1) 동질성
 (2) 이질성(소비 패턴에 따른 시장세분화)
 (3) 외국 소비자 문화에 따른 포지셔닝 전략의 적용

Ⅲ. 결론

Ⅳ. 출처

본문내용

나라 브라질은 매우 외향적인 나라이다.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서구의 저맥락 문화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상속세가 낮아 가족기업이 많고, 사업파트너로 만났을 때 객관적인 자료보다는 담당자의 첫인상, 성격에 의해 사업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브라질의 주요 소비주류는 맥주이다.
음식문화은 한국과 비슷하다. 쌀, 옥수수, 검은콩, 마늘 등을 기본으로 육류와 해산물을 먹는다는 점과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들은 우리나라의 전통주가 브라질에도 적응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두가지 가정에서 비롯된다.
1. 전통주의 역사는 자극적인 음식(고춧가루와 김치)의 역사보다 더 오래되었다.
2. 문화는 생활양식 전반에 있어 독립적인 것이 아니며, 상호작용하여 발전되어왔다.
Ⅲ. 결론
전통주의 상품화는 이미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왔다. 뚝탁은 현재, 부산에서만 동아대점, 경성대점이 입지해 있다. 뚝탁은 막걸리의 세계화와 성장에 발맞추어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퓨전요리와 탁주, 칵테일 탁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뚝탁에서는 탁주를 메인 주류로 삼고 참살이 탁주의 효능과 설명을 홍보하고 있었다. 또한 여성고객을 타겟으로 하여 칵테일 탁주를 11가지, 베리탁주를 4가지를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뚝탁에서는 남한산성소주, 옥로주, 문배술 순23, 금산인삼주, 한산소곡주 등의 전통주를 판매하고 있다.
국순당은 1998년에 다주헌(茶酒軒)이란 이름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여 배상면주가 주점을 시작하였다. 다양하고 격조 높은 전통술을 즐길 수 있는 전통주 음식점이다. 다주헌의 메뉴는 배상면주가의 산사춘, 흑미주, 천대홍주, 활인18푼, 백하주 등이 있고, 세시주는 가열-살균처리 하지 않고 냉장 유통하는 고급술로써 계절별로 봄(땅끝마을 냉이술), 여름(새콤달콤 매실미주), 가을(청록우린 들국화술), 겨울(정월 초하루 도소주)술이 있다.
주점 내부
메뉴 구성
광주요의 조태권 회장은 2003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고급 음식점 '가온'을 차렸다. 2년을 준비해 개업한 가온은 한식이 아닌 한국문화를 파는 곳이었다. 조 회장은 직접 요리사와 함께 전국을 다니며 메뉴를 개발하고 그에 맞는 재료를 찾았다. 스티븐 보즈워스 전 주한 미국대사, 두바이 왕자 등이 즐겨찾는 명소가 되었다. 포항에 문을 연 한식주점 '낙낙'(樂樂 · knock knock)은 명소로 자리잡았다. '가온'이 상류층을 겨냥한 것이라면 '낙낙'은 대중 음식점이다. 도자기 사장님이 음식점과 주류사업을 병행하는 것이다. 문화는 그 사회의 정신을 담아내는 것이고, 그 틀 속에서 도자기, 한식, 전통주를 하나로 담아낸 것이다.
유럽에서 한국의 K-pop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문화적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국은 이제 경제규모 면에서 세계 12위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삼성이나 현대, LG 등 해외에서도 익히 이름을 알 만한 기업들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 등 신기술 분야에서의 인지도는 특히 뛰어나다.
이는 우리나라의 다른 문화범주에도 청신호가 된다. 문화에도 결국 대상과 수용자 간의 동경심리가 적용된다. 미제라면 양잿물도 맛있다는 말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화, 각각의 범주는 매우 훌륭하지만, 지금까지는 서구문화권 어느 곳에서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이 정도 수준의 국가라면 그 문화도 받아 들일 만하다’ 는 인식이 이미 들어섰다는 얘기다. 이제 남은 일은 그 인식의 토대 위에 문화를 심는 일이다. K-pop과 연예에 국한되지 않고 한국의 문화 자체를 프레임 째로 옮기는 것이다.
세계 주류시장의 전망도 그리 나쁘지 않다. EU에 가입한 동유럽의 체제전환국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는 우리나라 전통주의 잠재시장이 될 수 있다. 유럽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범주의 확대와 함께, 근접지역의 도달범위의 확대에까지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베트남의 경우에는 체제전환 이후, 한국의 문화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584758
막걸리의 경우에는 일본내 시장 점유율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고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2710043364290 한국 술, 일본시장 점유율 껑충
, 동남아로의 수출량도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화에 성공한 전통주는 데낄라와 사케가 있다. 테킬라는 한 지방의 토속주로서 그다지 고급술은 아니었으나 1958년에 재즈 록 그룹 “The Champs" 가 발표한 동명의 라틴 재즈 데킬라(Tequila)에 의해 선풍적으로 유명해졌다. 사케의 경우도 그와 다르지 않다. 일본문화의 전반적인 전파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노인사월(魯人徙越)이라는 말이 있다. 노나라 사람 중 그 자신은 신발을 잘 만들고 그 처는 명주실을 잘 자았는데 월나라로 이사가려 하자, 월나라 사람들은 맨발로 다니고 머리를 풀어헤치기 때문에 장점을 쓸 수 없는 나라로 이사가니 궁핍해질 것이라고 했다는 고사이다. 우리는 월나라가 쓸모없는 시장이 아닌, 거대한 닫힌 시장이라는 것을 안다. 전통주의 글로벌화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의 문화가 점점 더 퍼져나갈수록 닫힌 시장을 조금씩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술은 맥주와 와인이다. 하지만 사케도 해냈고, 데낄라도 해냈다. 우리나라의 전통주도 해낼 수 있다.
Ⅳ. 출처
국세청 http://www.nts.go.kr/
관세청 http://www.customs.go.kr/
비넥스포 http://www.vinexpo.com/
국제통화기금 http://www.imf.org/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전남발전연구소 http://www.jeri.re.kr/
한국주류산업협회 http://www.kalia.or.kr/
최호열 - 프랑스와 프랑스인
웰빙문화의 등장과 향후전망 (2005) 삼성경제연구소
전남 전통주산업의 실태분석 및 활성화 방안 (2010)
우리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인터넷을 통한 전통주 판매 (2009) 농림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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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3.11
  • 저작시기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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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3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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