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울의 개발
2. 서울이 개발되어온 역사
1) 도시화, 산업화
2) 상업화
3) 현대화
3. 서울의 개발이 가져온 이득
1) 주거빈곤의 해결
2) 주거환경의 개선
3) 도시환경문제의 해소
4) 도시공간의 이용
4. 서울의 개발로 인해 생겨난 사회문제
1) 산업부문의 문제
2) 세계화의 문제
3) 생태공간의 문제
4) 주거빈곤 문제
5) 환경오염 문제
3) 교통 문제
4)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문제
5) 도시공간구조의 문제
5. 서울이 개발로 인해 생겨난 사회문제에 따른 대안적 방향
1) 주택 문제의 대안적 방향
2) 환경 문제의 대안적 방향
3)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안적 방향
6.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서울의 개발
2. 서울이 개발되어온 역사
1) 도시화, 산업화
2) 상업화
3) 현대화
3. 서울의 개발이 가져온 이득
1) 주거빈곤의 해결
2) 주거환경의 개선
3) 도시환경문제의 해소
4) 도시공간의 이용
4. 서울의 개발로 인해 생겨난 사회문제
1) 산업부문의 문제
2) 세계화의 문제
3) 생태공간의 문제
4) 주거빈곤 문제
5) 환경오염 문제
3) 교통 문제
4)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문제
5) 도시공간구조의 문제
5. 서울이 개발로 인해 생겨난 사회문제에 따른 대안적 방향
1) 주택 문제의 대안적 방향
2) 환경 문제의 대안적 방향
3)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안적 방향
6.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시 말해, 생태도시는 새로운 도시, 그리고 기존 사회의 구조적인 개혁을 전제로 한 것이기 때문에, 단지 환경오염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또 지역생태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등의 방안 정도에 만 멈추어서는 안된다. 또한, 도시환경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상의 효과도 포함된 이런 영향들이 시공간적으로 어떻게 배분되느냐에 따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인간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느냐하는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도시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으로 소각장을 비롯한 물리적 시설 중심으로 공간계획이 수립되고 집행되는 것에 비해 재활용을 위한 사회적 노동 중심으로 세워진 공간계획은 인간활동과 도시환경에 매우 상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생태도시를 위한 공간 환경계획은 인간 및 사회활동이 자연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한 성찰에 기초하여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안적 방향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근본적 문제점은 도시구조의 변화에 부합되지 않은 지역에 열악한 주거상태하에서 저소득가구들이 과도하게 밀집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시재정비에서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하여야 한다. 계획기능을 강화하고, 사전조사를 치밀히 하고, 계획적 정비가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나 도시계획 측면만 강조한 나머지 규제 일변도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제한다면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한 건도 시행되지 못할 것이다. 또한 지구내 저소득가구가 재정착하기 위해서는 첫째, 개선된 주거수준을 부담할 수 있는 소득의 상승이 있거나, 혹은 이를 부담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구내 저소득가구의 소득문제는 경제 전반적인 고용과 임금의 문제로 주택 정책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결국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저소득가구가 개선된 주거 서비스를 향유하기 위해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주거환경개선사업만을 위한 예산의 확보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러한 예산이 부족하여 민간에 그리고 수익성에 의존 할 수밖에 없어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주택정책으로 가능한 방안은 주거환경개선지구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에게 공공주택 정책과 연계하여 주거선택의 범위를 확대하여 현재의 과밀상태를 완화하고 점진적 소득수준의 상승과 함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6. 시사점
보살핌의 도시란 도시 내의 장애인, 노인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일상적인 활동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기존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도시’에서 ‘보살핌의 도시’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특별히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동등한 도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러한 보살핌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서 제기했던 문제점을 근거로 도시계획이 추구해야 할 두 가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한 가지 방향은 장애인, 노약자 등 이동 약자들이 타인의 많은 도움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활동하는 데 불편하지 않은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생활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도시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접근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법적, 제도적 수단이 적절히 활용되어야 한다. 다른 한 가지 방향은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가 멀리 이동하지 않더라도 생활권 내에서 최소한의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그동안 토지이용계획은 용도지역을 분리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 직주분리 등 여러 가지 비용을 초래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도시에서 이동 약자들의 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었다. 이동 약자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시설을 강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권 계획을 보다 내실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이동 약자뿐 아니라 모든 시민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Ⅲ. 결론
오늘날 서울과 같은 대도시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는 이같은 전환기적 상황에서 연유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를테면 서울의 도시내용은 국민 1인당 소득 만불이 넘어선 시대의 삶의 양식, 이념, 변화태를 추구하지만, 도시의 형태와 관리방식은 여전히 몇 백불 시절의 그것으로 남아있다. 이 양자간의 긴장이 곧 서울과 같은 대도시가 처한 딜레마의 성질인 것이다. 딜레마는 다양한 도시적 분열을 낳고 있다. 성수대교 붕괴, 도시가스 폭발, 삼풍백화점의 붕괴, 지존파 사건 등과 같은 일련의 도시적 사건은 ‘발전주의 대도시(developmentalist metropolis)’가 겪는 분열과 위기의 표출이다. 대도시 분열은 도시의 물리적 시설뿐만 아니라 도시의 일상적인 사람의 관계, 도시의 공간구조, 도시의 관리조직, 도시정치 모든 부문으로 관철되고 있다. 대도시는 거듭나야 한다. 대도시가 거듭나야 하는 일차적인 이유는 날이 갈수록 갈등하고 해체되는 대도시 삶의 조건을 복원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대도시가 거듭나야 하는 이유에는 나라 전체를 위한 것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 즉, 대도시는 한국사회를 움직여 가는 지배기능과 활동이 모여있는 곳인 만큼 국가 경영에서 대도시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으면 나라 전체가 손실을 겪게 된다. 국민 소득 1만불에 가까워 오는 작은 경제대국인 한국이 한 단계 높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 동안 소득 몇 백불 하던 시절의 대도시 기능과 역할이 전반적으로 재편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주장이다.
참고문헌
강우원 외, 청계천 청계고가를 기억하며, 마티, 2012
김일태 외, 보이는 용산 보이지 않는 용산, 마티, 2012
우메즈아키코, 역사적 유산의 보존.활용과 마을 만들기, 한울아카데미, 2012
황희연 외, 우리, 마을 만들기, 나무도시, 2012
정성훈, 현대 도시의 삶에서 친밀공동체의 의의, 서울대학교, 2011
조명래, 서울 다핵화 전략과 거점개발의 문제, 지방자치, 1995
김병권, 현대 도시의 왜곡된 풍경화 연구, 중앙대학교, 2011
송은영, 현대도시 서울의 형성과 1960-70년대 소설의 문화지리학, 연세대학교, 2010
3)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안적 방향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근본적 문제점은 도시구조의 변화에 부합되지 않은 지역에 열악한 주거상태하에서 저소득가구들이 과도하게 밀집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시재정비에서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하여야 한다. 계획기능을 강화하고, 사전조사를 치밀히 하고, 계획적 정비가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나 도시계획 측면만 강조한 나머지 규제 일변도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제한다면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한 건도 시행되지 못할 것이다. 또한 지구내 저소득가구가 재정착하기 위해서는 첫째, 개선된 주거수준을 부담할 수 있는 소득의 상승이 있거나, 혹은 이를 부담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구내 저소득가구의 소득문제는 경제 전반적인 고용과 임금의 문제로 주택 정책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결국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저소득가구가 개선된 주거 서비스를 향유하기 위해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주거환경개선사업만을 위한 예산의 확보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러한 예산이 부족하여 민간에 그리고 수익성에 의존 할 수밖에 없어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주택정책으로 가능한 방안은 주거환경개선지구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에게 공공주택 정책과 연계하여 주거선택의 범위를 확대하여 현재의 과밀상태를 완화하고 점진적 소득수준의 상승과 함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6. 시사점
보살핌의 도시란 도시 내의 장애인, 노인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일상적인 활동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기존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도시’에서 ‘보살핌의 도시’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특별히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동등한 도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러한 보살핌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서 제기했던 문제점을 근거로 도시계획이 추구해야 할 두 가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한 가지 방향은 장애인, 노약자 등 이동 약자들이 타인의 많은 도움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활동하는 데 불편하지 않은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생활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도시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접근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법적, 제도적 수단이 적절히 활용되어야 한다. 다른 한 가지 방향은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가 멀리 이동하지 않더라도 생활권 내에서 최소한의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그동안 토지이용계획은 용도지역을 분리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 직주분리 등 여러 가지 비용을 초래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도시에서 이동 약자들의 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었다. 이동 약자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시설을 강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권 계획을 보다 내실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이동 약자뿐 아니라 모든 시민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Ⅲ. 결론
오늘날 서울과 같은 대도시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는 이같은 전환기적 상황에서 연유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를테면 서울의 도시내용은 국민 1인당 소득 만불이 넘어선 시대의 삶의 양식, 이념, 변화태를 추구하지만, 도시의 형태와 관리방식은 여전히 몇 백불 시절의 그것으로 남아있다. 이 양자간의 긴장이 곧 서울과 같은 대도시가 처한 딜레마의 성질인 것이다. 딜레마는 다양한 도시적 분열을 낳고 있다. 성수대교 붕괴, 도시가스 폭발, 삼풍백화점의 붕괴, 지존파 사건 등과 같은 일련의 도시적 사건은 ‘발전주의 대도시(developmentalist metropolis)’가 겪는 분열과 위기의 표출이다. 대도시 분열은 도시의 물리적 시설뿐만 아니라 도시의 일상적인 사람의 관계, 도시의 공간구조, 도시의 관리조직, 도시정치 모든 부문으로 관철되고 있다. 대도시는 거듭나야 한다. 대도시가 거듭나야 하는 일차적인 이유는 날이 갈수록 갈등하고 해체되는 대도시 삶의 조건을 복원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대도시가 거듭나야 하는 이유에는 나라 전체를 위한 것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 즉, 대도시는 한국사회를 움직여 가는 지배기능과 활동이 모여있는 곳인 만큼 국가 경영에서 대도시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으면 나라 전체가 손실을 겪게 된다. 국민 소득 1만불에 가까워 오는 작은 경제대국인 한국이 한 단계 높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 동안 소득 몇 백불 하던 시절의 대도시 기능과 역할이 전반적으로 재편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주장이다.
참고문헌
강우원 외, 청계천 청계고가를 기억하며, 마티, 2012
김일태 외, 보이는 용산 보이지 않는 용산, 마티, 2012
우메즈아키코, 역사적 유산의 보존.활용과 마을 만들기, 한울아카데미, 2012
황희연 외, 우리, 마을 만들기, 나무도시, 2012
정성훈, 현대 도시의 삶에서 친밀공동체의 의의, 서울대학교, 2011
조명래, 서울 다핵화 전략과 거점개발의 문제, 지방자치, 1995
김병권, 현대 도시의 왜곡된 풍경화 연구, 중앙대학교, 2011
송은영, 현대도시 서울의 형성과 1960-70년대 소설의 문화지리학, 연세대학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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