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Cerebral Infar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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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경색 (Cerebral Infarction)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뇌경색 (Cerebral Infarction)


Ⅰ. 서 론

Ⅱ. 본 론

1.일반적 정보

2. 병력 , 과거력

3. 현재 질환과 관련된 치료과정

4. 간호사정 및 간호진단

5. 간호과정

Ⅲ. 비판적 사고 적용

Ⅳ. Critical Pathway
(서울대학교병원 뇌졸중임상연구센터)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당 용액의 투여는 권장되지 않는다.
4. 항응고제 (Anticoagulants)
★ 서론
항응고제는 허혈성 뇌졸중의 예방 치료를 위해 널리 쓰이는 약이지만 급성기 환자의 치료에 대한유용성에서는 논란이 많다. 항응고제의 종류, 투입 시기 및 방법, 적정 용량, 치료의 지속기간 등에 대해 아직 의견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이나 현재까지의 대규모 대조군 연구의 결과에서 항응고제는 급성기 허혈성 뇌졸중의 치료제로서 근거가 부족한 상태이다.
★ 근거
헤파린을 급성기에 적용한 대규모 임상시험인 International Stroke Trial(IST)에서 중등량 정도의 헤파린(heparin) 투여군(12,500단위 피하 주입, 1일 2회, 2주간 투여), 소량 헤파린 투여군(5,000단위), 헤파린 비투여 군으로 나누어 2주 후와 6개월 후에 사망, 뇌졸중 재발, 기능 예후, 출혈 합병증을조사한 결과, 헤파린의 유효성은 입증되지 못하였다. 또한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헤파린혹은 저분자량 헤파린/헤파리노이드(heparinoid)의 사용은 출혈의 합병증을 증가시켰다. 이런 약제들은 뇌경색 부위의 출혈성 변이를 조장하며 특히 뇌경색이 심한 환자에서 두드러진 경향을 보였다. 혈전 용해제보다는 출혈의 합병증은 적다고 보고되나 치료의 득실을 고려했을 때 급성기에항응고제 사용은 신중하게 고려하여야 한다.
IST 연구에서 심장탓 색전증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사례(비 헤파린 투여군)의 급성기 14일 이내의 재발율이 4.9%로 낮았다. 따라서 비판막성 심방세동에 의한 뇌경색에서 항응고제를 급성기부터 바로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있다.
3시간 이내 재조합 조직 플라스미노겐 활성제를 사용한 NINDS 임상시험에서 재조합 조직 플라스미노겐 활성제 주입 후 24시간 이내 항응고제의 사용은 금지하고 있으나 이 부분에 대한 임상시험이나 메타 분석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저분자 헤파린에 대해서는 나드로파린(nadroparin)이 발병 후 48시간 이내의 뇌경색 환자에게 유효하다는 보고가 있었는데 대규모 시험에서는 그 유효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 미국에서 행해진 발병 24시간 이내의 뇌경색을 대상으로 한 헤파리노이드 ORG 10172(다나파로이드[danaparoid]) 7일간 정주 임상 시험(TOAST)에서는 전체적으로는 부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층화 분석 결
과 죽상혈전성 뇌경색(atherothrombotic infarction)에서 3개월 후의 기능회복이 양호한 사례가 뚜렷하게 증가하여, 이 아군(subgroup)에 유효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저분자 헤파린, 헤파리노이드의 메타분석에서는 이러한 유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Cochrane Review에서 급성기뇌경색증 사례에 대한 항응고 치료법의 유용성을 22개 시험, 23,547 사례를 대상으로 메타분석을시행하였으나 항응고 치료법의 유용성은 입증하지 못하였다. 선택적 항트롬빈제인 아가트로반(agatroban)은 증상 발생 12시간 이내의 뇌혈전증(특히 피질경색)에 사용시 출혈성 합병증은 증가하지 않았다는 보고가 있으나7 치료의 유효성에 대한 보고는 아직 없다.
★ 국내의 권고사항
허혈성 뇌경색 발병 48시간 내의 환자에게 헤파린 투여의 유용성에 관한 과학적 근거는 없으며 아스피린(aspirin) 투여와 비교하여 출혈의 합병증을 증가 시킬 수 있다.
뇌경색의 조기 치료로 저분자 헤파린, 헤파리노이드의 사용은 추천되지 않는다.
재조합 조직 플라스미노겐 활성제(rtPA) 투여 후 24시간 이내 항응고제의 투여는 추천되지 않는다.
Ⅴ. 결론
이번 뇌경색이란 사례연구를 통해 직접 자료도 찾아보고 환자에게 부분적인 간호도 적용해봄으로써 전인적 간호에 대해 다시 한 번 깨우치게 되었다.
뇌경색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이며, 성인에서 장애의 가장 중요한 원인질환으로 2005년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뇌경색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5백8십 만명 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통계청의 2007년 사망통계에 의하면 뇌경색 으로 인한 사망은 인구 10만 명 당 59.6명으로 암에 이어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일 장기 질환으로는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OECD 국가들과 비교하여도 매우 높은 편이다.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 추세를 감안하면 2030년에는 현재보다 약 3배의 뇌졸중 발생이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뇌경색은 일단 발생하면 사망 또는 심각한 장애를 유발한다. 적극적인 1차 예방이 다른 어떤 질환보다 강조되어야 하며, 뇌경색이 발생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통해 뇌경색으로 인한 장애를 최소화해야 한다. 많은 연구를 통해 과학적 근거가 분명한 예방 및 치료방법이 제시되었으며, 이러한 치료법들을 임상진료에 적절하게 적용하는 것이 뇌졸중의 예방과 뇌경색으로 인한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선택한 환자는 mental change로 본원에서 Cbr A-infarction을 진단 받고 반신마비로 인해 침대에 누워 지내는 상태 이면서 SPo2가 유지가 안되어 O2 5L inhalation 중이다. 기도 내 분비물 배출이 힘들어 suction과 호흡기계 간호를 통해 기도개방을 유지하여야 하며 부동으로 인한 피부손상위험성이 있어 전신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태이다.
중환자실에 계신 분으로 더욱 간호사의 손길이 필요하고 비가역적 손상으로 인해 언제 의식이 더 회복될지 모르기 때문에 지켜보는 과정에서 막막하기도 하여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뇌경색 관련 자료가 아직은 부족하지만 이번 사례연구를 통해 많은 임상 현장에서 뇌졸중 관련 간호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Ⅵ. 참고문헌
성인간호학 2, 현문사, 2011,
성인간호학 2, 수문사, 2012,
기본간호학 2, 수문사, 2011,
간호중재, 현문사, 2006,
임상간호실무지침 Ⅱ 간호진단 과 계획 , 서울 대학교, 2002
표준화된 간호진단 결과 중재의 연계, 현문사, 2004
인터넷-킴스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
서울대학교병원 뇌졸중임상연구센터
  • 가격2,800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13.03.11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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