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학문과 교육, 그리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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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학문과 교육, 그리고 대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부, 철학과 법학부, 과학과 수학부가 바로 그것이다. 1854년 동양학부가 첨가되었고 이러한 학부구성은 1918년까지 지속되었다.
1838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은 트레찌니에 의해 디자인된 18세기 건축의 상징이었던 정부공공기관 건물을 니콜라스 1세의 칙령에 의해 분배받았으며 이것은 러시아에 있어 고등교육의 상징적인 것이 되었다.
1863년 새로운 법규가 적용됨에 따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은 대학 자치를 위한 아카데미 위원회를 조직하였고 그 위원회는 대학총장을 선출하고 지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다.
1878년 몇몇 교수들은 베스투제프(러시아 시인) 고등교육이라고 알려진 여성을 위한 개방교육에도 참석하였고 1918년 여성학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에 편입되게 된다.
1924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가 레닌그라드로 변경됨에 따라 교명을 레닌그라드대학(정식 명칭은A.A.즈다노프 기념 국립 레닌그라드대학:Leningradskii gosudarstvennyi universitet imeni A.A.Zhdanov)으로 개칭하였다가 1991년 다시 원래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1920-30년대에는 기존의 학부들이 쪼개지거나 새로운 학부들이 생겨났는데 지리학학부, 생물학 학부 등에서 시작하여 1934년 역사학부 1937년 어문학부 1939년 경제학부 1940년 경제학부 등이 생겼다.
1941년 세계대전이 시작되면서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 또한 피난길에 올랐는데, 이 시기에는 많은 교수와 학자들이 병으로 혹은 기아로 사망하였다. 그러다가 1944년에 학업이 다시 시작될 수 있었다.
1960년 심리학, 저널리즘학 등 새로운 학부가 더 설립되었고 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은 유럽과 미국, 그리고 아시아의 중요한 대학들과 교류를 맺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은 지금까지 저명한 인사들을 많이 배출했는데 대학출신 중 8명, 파블로브(1904), 메치니코프(1908), 세묘노프(1956), 란다우(1962), 프로호로프(1964), 레몬티예프(1973), 칸토로비치(1975), 브로드스키(1987)이 노벨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러시아연방 대통령인 푸틴 또한 이 대학 출신이다.
현재 푸틴 대통령과 관련하여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 출신은 정치정계에서도 하나의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데 푸틴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는 세르게이 이바노프 전 국방장관과 크렘린궁의 행정실장, 제1부총리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드미트리 코자크 부실장도 전 KGB출신이자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출신이다.(슬라브연구 학술지 제21권 1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정치엘리트연구 참조) 최근 출범한 수사위원회(SK)의 수장 또한 푸틴대통령과 동창인 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 전 법무부 차관도 이 대학 출신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 출신 노벨수상자>
1. 파블로프 - 실험용 개 실험을 통해 뇌의 조건반사를 자연과학적 방법으로 연구, 1904년 노벨생리 ·의학상을 수상하였다.
2. 메치니코프 - 1883년 메시나에서 극피동물을 연구하는 도중 식세포작용을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켜 면역설을 제창하게 되었다. 1908년 면역에 관한 연구로 P.에를리히와 함께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았다.
3. 세묘노프 - 1927년 혼합기계 폭발한계의 존재를 발견했고, 또한 폭발과정에서의 연쇄매커니즘이론을 주장했다. 1956년 힌셜우드와 함께 노벨화학상 수상
4. 란다우 - 1946년 플라스마 진동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여 ‘란다우감쇠’라는 용어를 만들어내었고, 1950년 초전도이론을 연구하였다. 1956~1958년 페르미양자유체(量子流體)의 일반론을 전개하여 3He의 여러 현상을 설명하였는데, 여기에는 제로음파의 존재도 들어 있다. 1962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5. 프로호로프 - 초단파분광학을 추진하여 분자발진기의 착상을 얻었으며, 얼마 후 암모니아 메이저의 제작에 성공하였다. 메이저 및 레이저를 발명한 공로로 1964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6. 레몬티예프 - 계량경제학 분야인 '투입-산출 분석'(input-output analysis)의 시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973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7. 칸토로비치 - 희소 자원의 최적 배분에 대한 연구로 타일링 코프만스와 함께 1975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8. 브로드스키 - 1987년 중요한 서정적 비가(悲歌)들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출처 - 인터넷 http://preview.britannica.co.kr/spotlights/nobel/npw/winners.html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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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3.11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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