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식품첨가물의 정의와 식품첨가물의 안전성 검사 허용량
1) 식품첨가물의 정의
2) 식품첨가물의 구비조건
3) 식품첨가물의 안전성 검사와 허용량
(1) 독성시험
(2) 허용량 및 사용량 설정
2.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특성
1) 방부제 2) 감미료
3) 화학조미료 4) 착색제
5) 발색제 6) 팽창제
7) 산화방지제 8) 표백제
9) 살균제10) 향신료
3. 식품첨가물의 사용현황
4. 식품 첨가물의 잠재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
Ⅲ. 결 론
참고자료
Ⅱ. 본 론
1. 식품첨가물의 정의와 식품첨가물의 안전성 검사 허용량
1) 식품첨가물의 정의
2) 식품첨가물의 구비조건
3) 식품첨가물의 안전성 검사와 허용량
(1) 독성시험
(2) 허용량 및 사용량 설정
2.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특성
1) 방부제 2) 감미료
3) 화학조미료 4) 착색제
5) 발색제 6) 팽창제
7) 산화방지제 8) 표백제
9) 살균제10) 향신료
3. 식품첨가물의 사용현황
4. 식품 첨가물의 잠재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
Ⅲ.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이었다.
수입되는 혼합제제의 83% 역시 착향료였으며 그 외 타 용도로 사용되는 품목은 17%였다. 주요한 용도는 증점안정제, 영양강화제, 착색료 및 향신조미료 순이었다. 부산지방청을 통하여 수입되는 물량이 전체의 32%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제조국은 일본, 미국, 독일 순이었다. 2004년도 국내 식품첨가물의 출하량은 1,317,603톤, 출하액은 6,688억이며 이중 화학적합성품은 1,172,196톤, 천연첨가물이 45,389톤, 혼합제제가 100,018톤이었다.
국내 혼합제제의 출하량은 L-글루타민산나트륨제제가 44,925톤, 면류첨가알칼리제 1,435톤, 삭카린나트륨제제 859톤, 타르색소제제 31톤, 합성팽창제 1,791톤, 혼합제제는 50,976톤으로서 용도 및 물질 명을 전혀 알 수 없는 혼합제제의 생산량이 총 출하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식품첨가물 통계로는 어떤 용도로 어떤 물질이 얼마나 생산 또는 사용되는지를 파악할 수 없는 실정이다.
한편 식품 첨가물은 식품의 본래성분은 아닌 미량성분이면서 음식물을 통해 일생동안 섭취하게 되는 의미에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모든 화학물질이 그러하듯이 식품 첨가물도 목적하는 기능 외에 인체에 바람직하지 못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독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최근 소비자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 식품첨가물의 안전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2005년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아질산과 아황산의 일일섭취량평가(Budget method, Poundage method, Point estimation, Probabilistic estimation) 결과 아황산은 ADI의 10.7-70.9%로 아황산의 섭취 수준은 매우 안전하였다.
아질산의 경우 아질산이 함유된 가공식품을 평균적으로 섭취하는 집단의 경우에는 안전성의 문제는 없으나, 아질산이 함유된 가공식품을 극단적으로 섭취하는 집단(95th, 97.5th)에서 비정상적 식이를 할 경우 ADI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들 집단에 대한 올바른 식이 관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식품첨가물의 종류는 1998년 5월, 총549품목에서 2001년 7월, 582개 품목으로 증가하였고 2012년 3월에는 화학적 합성품 414품목, 천연첨가물 194품목 및 혼합제재류 7품목 등총 615품목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첨가물의 사용은 증가되었으나 국내 식품첨가물시장규모는 큰 변화없이 해마다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제성장과 맞물려 소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따라서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성분을 강화한 제품이 많이 생산, 유통되고 있으며 식품의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소비자가 생각하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위험의 기준은 과학자가 위험을 평가하는 기준과는 매우 다르게 조사되어졌다.
4. 식품 첨가물의 잠재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
식품첨가물는 식품의 제조 과정에서 식품 가공이나 식품 보존의 목적으로 식품에 첨가, 혼합, 침윤 또는 그 이외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식품첨가물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 잘만 이용하면 이로울 수가 있으나, 잘못 이용하면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가 있다. 방부제나 보존료를 예로 들어 보면 우선 장점으로는 첫째,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므로 식중독의 발생을 줄일수 있다. 둘째, 방부제의 사용으로 식품의 대량생산, 유통, 판매가 가능하여 가격이 안정되고 저하되었다. 셋째,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으면 부패하여 폐기해 버려야 하는 막대한 식량 자원을 보존료를 사용함으로써 식량 자원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첫째, 인간에 독성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보존료가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한다면 사람의 세포도 미생물과 차이가 없으므로 사람이 다량 섭취하면 유해할 수가 있다. 둘째, 보존료를 과신하여 식품제조, 가공시에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할 수가 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지나친 식품첨가제의 사용은 호르몬 분비이상과, 암유발등 전체 건강에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식품첨가물를 인간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도로 사용하여 국민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길 기대해 본다.
Ⅲ. 결 론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사용현황을 조사하고, 잠재적인 건강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오늘날에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독신가정이 늘면서 많은 사람들은 인스턴트 음식이나 각종 가공식품을 매일 접하고 있고, 또한 일반 주부들이나 식당들조차도 편리함으로 인해 가공식품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가공식품은 수많은 식품첨가물들을 포함하고 있는 위험한 물질이므로, 우리가 먹는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식품 첨가물의 진정한 실체를 알게 된다면 소비자들은 가공식품을 견제할 수밖에 없으리라고 본다.
요즘과 같은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건강에 좋은 많은 좋은 음식을 찾고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있어 소비자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따라서 식품첨가물의 과다사용이 국민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을 직시하여 최소한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정청에서는 대대적인 단속을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중국의 농산물에 방부제의 지나친 사용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암환자가 많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따라서 식품첨가물의 적당한 사용으로 국민건강을 잘지키는 음식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손동화, 건강기능식품 제도의 현황과 발전방향, 김치의 과학과 기술 제9권, 2009.
조양희 외, 건강기능식품과 유가공 산업,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지 제22권 제1호, 2007.
2009.
이상영 「건강을 위협하는 가공식품」월간말 1990년도 8월호(통권 50호), 1990. 8
최열, 「인스턴트·가공식품 과연 먹을만한가」우리교육(초등), 초등우리교육 1990년 6월 호(통권 제4호), 1990. 6
최재숙, 김윤정, [친환경 음식백과], 담소, 식품첨가물 왜 위험할까, 2011
홍기형,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첨가물팀 보건연구관, 식품첨가물의 필요성 및 사회적 인식도 변화, 2011
수입되는 혼합제제의 83% 역시 착향료였으며 그 외 타 용도로 사용되는 품목은 17%였다. 주요한 용도는 증점안정제, 영양강화제, 착색료 및 향신조미료 순이었다. 부산지방청을 통하여 수입되는 물량이 전체의 32%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제조국은 일본, 미국, 독일 순이었다. 2004년도 국내 식품첨가물의 출하량은 1,317,603톤, 출하액은 6,688억이며 이중 화학적합성품은 1,172,196톤, 천연첨가물이 45,389톤, 혼합제제가 100,018톤이었다.
국내 혼합제제의 출하량은 L-글루타민산나트륨제제가 44,925톤, 면류첨가알칼리제 1,435톤, 삭카린나트륨제제 859톤, 타르색소제제 31톤, 합성팽창제 1,791톤, 혼합제제는 50,976톤으로서 용도 및 물질 명을 전혀 알 수 없는 혼합제제의 생산량이 총 출하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식품첨가물 통계로는 어떤 용도로 어떤 물질이 얼마나 생산 또는 사용되는지를 파악할 수 없는 실정이다.
한편 식품 첨가물은 식품의 본래성분은 아닌 미량성분이면서 음식물을 통해 일생동안 섭취하게 되는 의미에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모든 화학물질이 그러하듯이 식품 첨가물도 목적하는 기능 외에 인체에 바람직하지 못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독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최근 소비자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 식품첨가물의 안전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2005년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아질산과 아황산의 일일섭취량평가(Budget method, Poundage method, Point estimation, Probabilistic estimation) 결과 아황산은 ADI의 10.7-70.9%로 아황산의 섭취 수준은 매우 안전하였다.
아질산의 경우 아질산이 함유된 가공식품을 평균적으로 섭취하는 집단의 경우에는 안전성의 문제는 없으나, 아질산이 함유된 가공식품을 극단적으로 섭취하는 집단(95th, 97.5th)에서 비정상적 식이를 할 경우 ADI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들 집단에 대한 올바른 식이 관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식품첨가물의 종류는 1998년 5월, 총549품목에서 2001년 7월, 582개 품목으로 증가하였고 2012년 3월에는 화학적 합성품 414품목, 천연첨가물 194품목 및 혼합제재류 7품목 등총 615품목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첨가물의 사용은 증가되었으나 국내 식품첨가물시장규모는 큰 변화없이 해마다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제성장과 맞물려 소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따라서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성분을 강화한 제품이 많이 생산, 유통되고 있으며 식품의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소비자가 생각하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위험의 기준은 과학자가 위험을 평가하는 기준과는 매우 다르게 조사되어졌다.
4. 식품 첨가물의 잠재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
식품첨가물는 식품의 제조 과정에서 식품 가공이나 식품 보존의 목적으로 식품에 첨가, 혼합, 침윤 또는 그 이외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식품첨가물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 잘만 이용하면 이로울 수가 있으나, 잘못 이용하면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가 있다. 방부제나 보존료를 예로 들어 보면 우선 장점으로는 첫째,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므로 식중독의 발생을 줄일수 있다. 둘째, 방부제의 사용으로 식품의 대량생산, 유통, 판매가 가능하여 가격이 안정되고 저하되었다. 셋째,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으면 부패하여 폐기해 버려야 하는 막대한 식량 자원을 보존료를 사용함으로써 식량 자원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첫째, 인간에 독성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보존료가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한다면 사람의 세포도 미생물과 차이가 없으므로 사람이 다량 섭취하면 유해할 수가 있다. 둘째, 보존료를 과신하여 식품제조, 가공시에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할 수가 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지나친 식품첨가제의 사용은 호르몬 분비이상과, 암유발등 전체 건강에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식품첨가물를 인간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도로 사용하여 국민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길 기대해 본다.
Ⅲ. 결 론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사용현황을 조사하고, 잠재적인 건강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오늘날에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독신가정이 늘면서 많은 사람들은 인스턴트 음식이나 각종 가공식품을 매일 접하고 있고, 또한 일반 주부들이나 식당들조차도 편리함으로 인해 가공식품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가공식품은 수많은 식품첨가물들을 포함하고 있는 위험한 물질이므로, 우리가 먹는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식품 첨가물의 진정한 실체를 알게 된다면 소비자들은 가공식품을 견제할 수밖에 없으리라고 본다.
요즘과 같은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건강에 좋은 많은 좋은 음식을 찾고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있어 소비자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따라서 식품첨가물의 과다사용이 국민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을 직시하여 최소한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정청에서는 대대적인 단속을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중국의 농산물에 방부제의 지나친 사용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암환자가 많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따라서 식품첨가물의 적당한 사용으로 국민건강을 잘지키는 음식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손동화, 건강기능식품 제도의 현황과 발전방향, 김치의 과학과 기술 제9권, 2009.
조양희 외, 건강기능식품과 유가공 산업,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지 제22권 제1호, 2007.
2009.
이상영 「건강을 위협하는 가공식품」월간말 1990년도 8월호(통권 50호), 1990. 8
최열, 「인스턴트·가공식품 과연 먹을만한가」우리교육(초등), 초등우리교육 1990년 6월 호(통권 제4호), 1990. 6
최재숙, 김윤정, [친환경 음식백과], 담소, 식품첨가물 왜 위험할까, 2011
홍기형,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첨가물팀 보건연구관, 식품첨가물의 필요성 및 사회적 인식도 변화,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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