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COMPLAIN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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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원 COMPLAIN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산 중앙병원 COMPLAIN 사례
 병원 위치
 불만사항
 내용
 개인적인 의견
2. 을지병원 COMPLAIN 사례
 병원 위치
 불만사항
 내용
 개인적인 의견

본문내용

수술 후 지혈이 안되고 통증이 심하였
으나, 스스로 거동을 할 수 있으며, 미음과 죽 등 식사도 가능하였다.
그러던 중 수술 5일 후 경련 및 의식혼탁증세를 보이며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 후 병원에서는 부작용이 있어 다른
종합병원에서도 잘 사용하지 않는 지혈제를 투여 하였으며 1년이 지나서야
병원측에서 이 수술은 혹뿐만 아니라 신장 전부를 제가하였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의사는 환자에 대한 정확한 상태조차 확인하지 않고
시술을 하게 되었으며, 결국 뇌사(식물인간) 상태를 초래하였다.
이 후 병원은 의약분업을 핑계로 꼭 필요한 근육완하제를 2주간 투여하지
않고 방치 하는 등에 가족들의 불만이 쌓여 병원에 complain을 걸었다.
하지만 담당의사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하였다.
진실된 사과는커녕 ‘대놓고 법대로 하자구요. 원인이 궁금하면 부검으로
해결하면 되지 않습니까?‘라는 살아있는 사람의 생명을 실험대상으로나
여기며 말하였다.
병원측은 가족들의 호소에 냉담하게 나왔으며 책임을 회피하려고 가족들을 오히려 괴롭혔다. 그리하여 법정 공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법적 공방 중 위와 같은 내용의 잘쓰지 않는 지혈제 투여, 종양 뿐아니라
신장 전체를 제거 했단 사실, 근육완화제를 2주간 투여하지 않고 방치하는
등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알고 난 후 더욱 상처만 깊어 갔다.
그 후 병원측에서 사과 및 협상으로 마음의 위로라도 받을 수 있겠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덜할 것이라는 위로가 되어갔다.
하지만 재판은 병원측으로 등을 돌렸다.
분명 법원 홀에서의 병원측 변호사와 병원 직원의 대화에서는 병원측이
불리하다며 대화내용을 들었는데, 합의 조정에 들어가더니 어찌된 일인지
재판은 병원의 편이었다. 병원의 과실이 아니라는 근거를 밝혀낸 것도
아닌데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로 법정에서도 complain을 할 사항이 아니었 다고 한다. 이에 다른 병원으로 옮기게 되었고 지금도 박은주 씨는 병실에 누워 뇌사상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
- 이 사건은 3가지의 사고가 있었다.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보지 않고 바로
수술을 시작한점, 수술 후 보호자에게 정확한 내용을 묵인한점.
병원의 책임 회피 및 법정조작의 의혹이 있다.
개인적인 의문점 또한 몇 가지가 있다. 누구든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다. 첫 번째 원래 수술전 환자의 컨디션, 상태를 적확히 확인하고
수술에 들어가야 하지만 스케줄 끼워 넣기식의 수술을 하였던 것 같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누구든 귀한 생명을 이런저런 핑계들로 환자상태는
확인치 않고 수술을 감행했다는 점이 의문점이다.
두 번째 수술 후에 무엇 때문에 수술에 대한 적확한 내용이 보호자에게
인지를 시켜주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다. 누구든 가족 중 누군가가
수술을 하고난 후의 내용을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내 가족이 어떠한 상태인지 어떡해 해주어야 하는지 판단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담당의사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지혈대를
사용 하였고 그로인하여 종양 뿐 아니라 신장을 제거하였다. 이 점을
1년 후 그것도 법정에서 들었다는 점 의문점이다.
세 번째 병원의 책임 회피 / 법정조작 한 점.
병원측에서 인정을 하고 병원의 실수였다 밝히면 오히려 더욱 신뢰가
가겠고 가족들도 모두 win-win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법정에서
유리한 쪽으로 누가 보기더라도 뒤에서 힘을 썼을 것으로 보인다.
굳이 꼭 힘없고 힘든 사람들을 깔고나가서 병원의 힘을 과시해야하나?
라는 의문이 든다. 사람을 살리는 단체 병원이 이제는 이익을 위한 명예를
위한 집단으로 바뀌는데 이곳이 정말 사람을 살리는 곳인가?
신장종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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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3.03.18
  • 저작시기2012.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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