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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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저자소개
*책 소개(서평)
*책의 내용과 나의 느낌
*감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음 안에 올라오는 느낌과 생각들은
사실 내 것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조건과 원인에 의해 잠시 일어난
주인 없는 구름과 같습니다.
생각이나 느낌을 ‘잠시 들른 손님이다.’ 하고 떨어져
조용히 관찰해보십시오.
“비방만 받는 사람이나 칭찬만 받는 사람은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칭찬도 비난도 모두 속절없나니
모두가 제 이름과 제 이익의 관점에서 하는 말일 뿐.
-법구경 품노품
내 주변 사람들을 내 마음에 맞게 바꾸려 하지 말고
오히려 바꾸려는 내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 훨씬 더 빠릅니다.
어차피 세상과 우리의 삶은 계속 변합니다.
무소유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닌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사람은
나를 칭찬하고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에요.
나의 마음공부는
나에게 모욕을 주고 화를 내고
나를 실망시키고 어렵게 만드는
그런 사람들로 인해 시작하게 돼요.
그들이야말로 보살의 화신입니다.
나를 욕했을 때 울컥하고 올라오는 그 마음이나,
나를 칭찬했을 때 헤헤거리는 그 마음은
사실 둘이 아닙니다.
7강 열정의 장
“나이 드는 것은 두렵지 않으나
삶의 열정이 식는 것은 두렵다.”
우리 이제
내 믿음이나 사상의 순수함이나 고결함보다는
내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을 더 바라봅시다.
사상이나 믿음보다 더 중요한,
소중한 사람이 앞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사람입니다.
명심하십시오.
내가 옳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같이 행복한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열 받는 말을 들었을 때
바로 문자나 이메일 답장을 하지 말아요.
지혜로운 사람은 일단 잠을 자고
그 다음날 아침에 답신을 보내요.
말을 듣자마자 바로 하는 반응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한 템포 늦게 대답한다고 하늘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
무슨 일이든 처음 일을 맡아 하게 되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그 일을
잘해보려는 생각으로 강한 열정을 품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일을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일이 잘되어야 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 때문에
당신만의 색깔과 열정을 숨기고 아파하지 마세요.
당신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 자신의 고유함이야말로 가장 진실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종은 자신을 더 아프게 때려야 멀리까지 그 소리가 퍼집니다.
지금의 힘든 노력이 없으면 세상을 감동시킬 수 없습니다.
세상은 내가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공을 들였는지
생각보다 금방 알아봅니다.
내가 공부 열심히 해서 내 점수를 올려야지, 하는 사람과
내가 공부 열심히 해서 가난 때문에 공부 못하는 내 여동생
공부 시켜줘야지, 하는 사람과는
눈빛부터 완전히 다릅니다.
남을 돕겠다는 큰 서원은
엄청난 에너지를 내 안에서 끌어냅니다.
8강 종교의 장
“수용하세요. 내 뜻대로 일이 되지 않더라도
화내지 말고 나를 내려놓고 수용하세요.
*종교가 달라 힘들어하는 그대를 위해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종교 자체가 아니고
내 종교를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는 그 마음이 서운한 건 아닐까요?
가족 다수의 종교가 소수의 종교를 대하는 무의식적인 차별과
개종을 암암리에 종용하는 그 폭력성이 싫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본질이 잊히면 형식이 중요해집니다.
예수님 말씀, 부처님 가르침, 그 본질이 잊히면
기도 내용보다 어디서 누구랑 어떻게 기도했는가가
더 중요해지고
깨달음 내용보다 얼마나 오랫동안 수행했는가가
더 중요해집니다.
종교인들을 두 부류로 크게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종교적 상징에 얽매여서 다른 종교적 상징들과 잘 부딪치는
표층적 종교인들과
상징 너머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려는
심층적 종교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종교인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입니다.
손가락이 달이 되고자 한다면
정말로 큰 죄를, 큰 업을 짓는 것입니다.
*진리는 통한다.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수용하도록 하세요.
내 뜻대로 일이 되지 않더라도
화내지 말고 나를 내려놓고 수용하세요.
저항할수록 불행해지고,
수용할 수 없다면 수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세요.
*감상
쫓기듯 사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스트레스 덜 받는 생활을 목표로
하나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 분들에게, 자기 스스로가 못마땅하고 누군가에
대한 미움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그리고 진정한 사랑으로 가득한
삶을 희구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그대들이 진정 행복하길 간절히 바란다. -저자 서문 중에서
삶은 고달프다.
하지만 내게 정말 위안이 되는 말을 건네주는 친구는 드물다.
사람들은 어려울 때 자신의 고민을 들어줄 편한 상대를 찾는다.
내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니까.
나는 솔직히 유명인사가 된 베스트셀러 작가의 사인회에 가서 손 한 번
잡아보려고, 눈빛 한 번 마주치려고 용쓰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다.
내가 그동안 세상을 편하게 살았거나, 타인을 별로 신뢰하지 않아서였던 것 같다.
대체로 나는 회의적이고 세상을 상당히 삐딱하게 보는 편이다. 난 배배꼬였다.
세상이 바로 세워져야 한다는 정의의 강박관념도 조금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거나, 이제껏 겪어 온 일을 생각해보니
세상은 우리가 바라는 대로만 바뀌지 않는다. 유토피아도, 이와 180도 다른 디스토피아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약간 착한 사람들과 조금 바르지 못한 사람들이
뒤엉켜 사는 것이 세상이다. 하지만 어쩌다 가끔은 내 불편한 생각과 불안한 심사를
들어줄 누군가가 그립기도 하다. 애인도 친구도 더더구나 가족도 아닌 제 3자로서
내 이야기를 그냥 잘 들어줄 마음씨 고운 사람 말이다.
“나를 낮추면 세상이 나를 높여주고
나를 높이면 세상이 나를 낮춥니다.”
참고문헌
멈추면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쌤앤파커스 2012
굿바이게으름 문 요안 더난출판 2009
생각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21세기 북스
화내지 않는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21세기 북스
  • 가격3,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13.03.20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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