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 (사회학적 이론에 입각한 여가생활의 의미, 계층·계급 간 차이에 따른 여가생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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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가생활 (사회학적 이론에 입각한 여가생활의 의미, 계층·계급 간 차이에 따른 여가생활, 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요 약 문

· 서 론

· 본 론

 1. 여가생활이란?
 2. 주제선정이유
 3. 사회학적 이론에 입각한 여가생활의 의미
 4. 계층·계급 간 차이에 따른 여가생활
 5. 현황

· 결 론

·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가기(15.1%)가 그 뒤를 이었다. 3일 이상 휴가 때엔 해외여행(46.7%), 국내여행(38.0%) 등 여행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소득별 여가생활=월 평균 가구소득이 450만원인 계층은 해외여행과 놀이공원 가기를 가장 선호했다. 391만원인 가구는 극장 음악회 전시회 가기, 337만원은 운동, 324만원은 그림 음악활동, 323만원은 종교 및 봉사활동, 320만원은 국내여행을 가장 선호했다. 반면 300만원 이하인 가구가 선호하는 여가생활은 TV 신문 잡지 보기, 가족과의 담소, 친지 이웃 방문, 바둑 PC게임 등 돈이 들어가지 않는 여가생활이 주종이었다. 3일 이상 휴가 때엔 소득이 높은 계층은 해외여행(399만원)을, 소득이 낮은 계층은 종교 및 봉사활동(291만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교수는 “여가생활에서도 소득에 따른 계층화가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면서 “한국 사회의 불평등이 여가 생활의 취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의 표는 기사를 토대로 만들어진 소득별 여가 선호 유형을 살펴본 표이다. 450만원의 소득 가구는 해외여행과 놀이공원을 선호했으며 300만원 이하의 소득 가구는 TV 신문 잡지 보기, 가족과 담소, 친지 이웃방문, 바둑 PC게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득에 따라서 여가 선호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고소득 계층들은 여가를 선호하는데 돈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선호하는 여가의 폭이 넓어지지만 저소득 계층들은 여가를 선호하는데 돈에 문제가 되므로 돈이 상대적으로 들지 않는 여가를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2)-4 교육별 여가활동의 차이
교육에 따라서 여가활동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 표는 대표적으로 여가활동 중에서도 활동형 여 가를 나타낸 것이다. 활동형 여가는 직접 움직이고 직접 찾아가는 여가 형태를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 면 공연 관람, 여행, 놀이공원, 등산, 골프 등을 말하 는 것이다. 이 표에 따르면 고졸이하보다 초대졸 이 상이 더 높게 나왔다. 이는 학력차이에 따라서 여가 활동에도 차이가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2)-5 직업별 여가활동의 차이
직업에 따라서 여가활동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 표는 위의 표와 마찬가지로 여가활동을 활동형 여가로 살펴본 직업별 여가활동의 차 이이다. 학생이 가장 여가활동을 많이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사무직/준 전문직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생산/기능/노 무직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학생이 가장 여 가활동을 많이 즐기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직 장인에 비해서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사무직/준전문직이 생산/기능/ 노무직보다 여가생활을 많이 즐기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직업별로도 여가생활을 많이 영 위할 수 있는가 적게 영위할 수 있는가 차이가 나타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직업에 따라서 여가생활이 달라지는 것이다.
■ 결 론
우리사회가 탈산업화 구조를 형성해가면서 여가 생활에 대한 사회문화적 담론이 가시적으로 뚜렷해지고 있다. 겸양의 미덕을 강조했던 전통사회의 틀이 깨어지고 여가시대가 도래한 것은 80년대 이후 서구 선진국의 소비문화가 정착되면서부터다. 우리나라에서 계층·계급적으로 여가 문화의 양상이 구분된 것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다. 이전의 여가 문화는 중산층을 중심으로 대중 여가주의가 보편적인 현상이었던 반면 IMF 이후 실직의 위험, 소득 감소로 인한 불안감이 증폭되며 소비문화가 급격히 위축된다. 반대로 고소득층 중심의 명품소비, 고가품소비 시장은 성황을 이룬다. 이 같은 소비지출의 분화는 여가문화를 영유하는 모습의 분화도 함께 가져온다.
여가문화를 구분하는 큰 유형은 지출이 높고 대외활동이 활발한 적극적 여가와 비교적 소비가 적고 비생산적인 소극적 여가로 나눠진다. 대체로 고소득층은 적극적 여가를 누리고 중산층은 소극적 여가를 향유한다. 여가의 장애 요인도 계층·계급에 따라 다르다. 고소득층은 여가 장애 요인은 ‘여가 시간의 부족’이 가장 주요한 요인인 반면 중산층의 여가 장애 요인은 ‘여가에 사용되는 경제적 여건의 부족’이 큰 원인이다. 개인주의적 소비문화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여가시대는 계층·계급에 따른 여가 생활의 격차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여가 생활을 영유하는 사회 계층 모형이 모래시계 형이 될수록 우리 사회의 통합은 약해진다. 현대사회 여가 문화는 단순히 개인적 기호가 아니다. 여가 문화의 양극화 확산은 사회적인 불안을 야기한다. 정책적으로 여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소외계층에 대한 여가 지원은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그러나 여가 지원이 단편적이고 소외계층에 대한 일방적 수혜 방식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이 많다. 대부분 주최 측의 홍보를 위해 일회성으로 끝난다는 것도 안타까운 모습이다. 정부는 전체 국민의 복지를 증진시킬 적극적 조치의 일환으로 여가 문화의 균등한 영유 방법을 모색하는데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 고 문 헌
도서
· 서진우(2005), 《관광 레크리에이션》, 기문사
· 홍두승, 한국의 중산층, 2005
· 신희권, 지역간 문화격차의 명암 문화산업을 중심으로, 2002
학술 자료
· 남은영, 외환위기 이후 계층의 양극화 :변화된 일상과 소비생활, 한국조사연구학회, 2009
· 강수연, 평일 휴무자의 여가활동과 여가장의 관계, 2000
· 한국도서관협회 발간, "2001 한국도서관통계", 2001
· 서울시정개발연구원,"계층별여가활동", 2002
· 문화관광부보도자료, “2007 국민 여가활동 조사”, 2007
·〔수도권〕서울시민 여가생활, 월 450만원 “해외여행-놀이공원”,
〔동아일보〕2003년 10월 22일자, 이광표 기자
·이종호. 1998. [文化的 趣向에 影響을 미치는 社會經濟的 要因들에 관한 硏究 : 부르디외(P. Bourdieu)의 文化資本論을 中心으로]
인터넷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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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3.29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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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3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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