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포트]독서진흥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및 국민독서진흥 실천방안

소개글

[A+레포트]독서진흥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및 국민독서진흥 실천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독서진흥정책의 현황 및 문제점

Ⅲ. 외국의 독서문화 실태
1. 독서율 및 도서관 이용률
2. 도서관 현황

Ⅳ. 외국의 독서진흥 활동 사례분석 및 시사점
1. 영국의 독서진흥 활동
2. 미국의 독서진흥 활동
3. 일본의 독서진흥 활동
4 시사점

Ⅴ. 국민독서진흥 실천방안

본문내용

의 독서는 이들의 지적정신적 성장을 돕는데 매우 중요하고, 이 시기의 독서습관은 평생 동안의 독서습관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세밀한 독서교육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영국이 개발하여 활용한 많은 독서증진 프로그램 중 대표적인 것은 북스타트(Book Start)인데, 이 운동은 독서증진 활동을 유아들에게까지 확대한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며 이 외에도 영국의 국가기관과 시민단체들은 독자적으로 혹은 지역도서관과 협력하여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미국에서는 ‘NO Child Left Behind’법을 통과시켜 초등학생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독서교육운동에 힘쓰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어린이 독서활동 추진법’에 따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독서진흥 정책을 펼치고 있다.
3) 독서 장려를 위한 독서환경 개선
독서 장려를 위한 독서환경의 개선은 독서진흥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주요 국가에서는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독서공간의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 전략을 세워 시민들로 하여금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여 자료를 이용하고, 독서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지식을 쌓으며, 다양한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국민들의 독서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공도서관 인프라를 완벽하게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주요 국가들의 활발한 독서활동은 이와 같은 공공도서관 인프라에 기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음.
주요 국가에서는 도서관과 관련한 전략계획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미국의 “의회도서관 전략계획(2008~2013)”, 영국 국립도서관의 “위대한 국가도서관 만들기 행동강령(2007~2008)”, 국제도서관연맹의 “IFLA 전략계획(2006~2009)”, 싱가포르 국가도서관위원회(NLB)의 “LIBRARY 2010” 등이 있다.
4) 독서운동
주요 국가에서는 다양한 독서계층에 적합하고 지역적 특성에 부합하는 독서운동이 펼쳐지고 있으며 이와 같은 독서운동은 각국을 대표하는 대표성을 지니며 전 세계로 전파되고 있다.
영유아,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독서운동 전개로 자발적 독서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독서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영국의 ‘북스타트 운동’, 미국의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일본의 ‘아침독서운동’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대중화된 독서운동들이 전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해외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데서 머물지 않고 특화된 독서운동의 추진이 필요하다.
Ⅴ. 국민독서진흥 실천방안
정보사회인 21세기 독서정책의 방향은 다양한 미디어 이용 능력의 배양을 사회ㆍ교육적으로 제도화하는 가운데, 가정, 학교, 사회의 독서환경을 조성하여 독서 습관 형성을 통한 독서생활을 실현할 수 있는데 이를 이한 실천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차원에서의 종합적인 독서진흥 마스터플랜이 세워져야 한다. 지식강국 구현의 핵심적 뒷받침은 독서강국 실현을 전제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식한 가운데 종합적인 독서진흥 마스터플랜이 수립되어야 한다. 독서진흥은 문화관광부가 주무부처이지만 이의 실현에는 각 정부부처의 성격과 역할에 맞는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수적이다. 각 부처 공무원 연수 차원에서 독서대학을 만들어 수강하게 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거나, 국립중앙도서관 산하에 ‘범국민 독서진흥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한다든지, 독서진흥활동 담당부서 및 담당자를 설치 및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둘째, 정부는 국민의 지식정보 접근권을 보장해야 한다. 국민의 지식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공도서관 증설 및 도서구입비 증액이 되어야 하는데, 이 때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역시 도서관 운영 현황을 정례적으로 공표하여 자치단체의 경쟁적인 도서관 육성 의지를 확인해 나가야 한다. 또한 학교도서관은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지시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간, 계층 간 갈등을 해소를 위해서도 필수적인 학교도서관의 운영을 내실화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범정부 차원의 도서관 예산의 획기적인 증액 편성과 아울러 관련 단체 및 전문 시민단체와의 공고한 협력이 필요하다.
셋째, 독서모임을 활성화시키기 우한 전국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이때는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지역에 자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각종 독서모임을 활성화시키고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시켜야 한다.
넷째, 대학 도서관은 대학경쟁력 향상의 필수 요소임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대학도서관의 학생 수 대비 장서량 및 장서 구성 내역, 도서구입비 등을 대학 평가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학교 현장에서 독서교육을 실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초ㆍ중ㆍ고교의 독서과목 의무화하거나 최소한의 독서시간 배정, 학생별 독서일기 또는 독서노트 작성 제도화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여섯째, 사회 각계각층이 합심과 참여로 독서하는 사회 풍토를 진작시키고, 독서의 즐거움과 가치가 공유되는 독서 생활화 운동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조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일곱째, 장기적으로 독서 습관 형성이 가장 중요하므로 독서가 일상화 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어야 한다.
여덟째, 국민들의 독서 관현 실태를 정기적으로 조사하여 기본 자료로 제공하여야 한다. 이 자료는 관련 정책 수립이나 민간의 독서운동이 적실성 있게 진행될 수 있어야 한다. 기본적인 조사 통계 없이는 독서진흥정책으 수립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아홉째, 독서의 기초자원인 양서의 발행이 활성화 되지 않고는 독서진흥은 무의미하다. 도서관을 내실화하고 출판사들의 양서 출판 의욕을 북돋기 우해서도 고공도서관, 각급 학교도서관의 도서구입비 증액과 도서 선정 및 공공서비스 기능을 고급화시켜야 한다.
열째, 독서진흥에는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사람’이 필요하다. 전문 사서에 대한 독서지도교육 정례화 등 사회적으로 독서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기울이도록 법제와 제도 정비가 요청된다. 아울러 정부, 언론계, 출판계, 도서관계, 교육계 등의 협력에 의해 도서 및 독서에 관한 정보를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매체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키워드

독서진흥정책,   독서진흥,   독서,   독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