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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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업안전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류들은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지만 최소한의 준비로써 정박되어 있는 배를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 쓸려 내려가거나 다른 배와 부딪혀 또 다른 피해를 입지 않게 말이다.
위 사진들은 칠레의 쓰나미로 인한 피해 사진이다.
네 번째 사례로는 폭염에 의한 적조현상이 있다. 적조는 플랑크톤이 갑작스레 엄청난 수로 번식하여 바다나 강, 운하, 호수 등의 색깔이 바뀌는 현상을 말한다. 적조현상에 있어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영양화, 즉 물에 유기양분이 너무 많은 경우도 있지만 온도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온도가 높아지면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게다가 비가 오면 적조현상은 더 확산된다.
일단, 적조가 일어나면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물속의 산소를 이용해서 호흡을 하는 어패류가 질식하여 폐사하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 그뿐만 아니라 물고기의 아가미에 플랑크톤이 끼여 물리적으로 질식하는 경우도 있으며, 적조를 일으키는 플랑크톤 중 독성을 가진 조류가 있어서 이 독성 때문에 폐사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적조가 일어나면 어업, 특히 양식어업에 큰 타격을 준다.
적조가 발생하면 황산구리를 살포하여 대처하기도 하지만 별달리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왼쪽 사진은 적조현상이 일어난 바다의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적조현상으로 인해 가두리 양식장의 물고기들이 폐사한 상황이다.
마지막 사례로서는 폭설에 의한 농업, 임업피해가 있다. 폭설이 오게 되면 기온도 하락할뿐더러, 많은 양의 눈으로 인해 입는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2005년 12월 14일, 전남과 전북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었다. 전남지역 일대는 41cm의 적설량을 보였다. 그 폭설로 인하여, 표고버섯 재배시설, 조경수, 양묘 재배시설 등 총 61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되었다. 특히, 표고버섯 재배시설에 폭설의 피해가 집중 되어 표고버섯 재배시설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허망함이 매우 컸었고 피해액도 상상을 불가했다.
또한, 폭설로 인하여 농가의 비닐하우스가 손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눈이 쌓이다 보면 비닐하우스가 그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 때문에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게 되면 비닐하우스 안의 농작물의 피해도 물론이거니와 복구비용도 만만찮다는 것이다. 2000년도에 폭설이 내리는 바람에 비닐하우스 자체에 1m이상의 눈이 쌓여서 비닐하우스 위의 눈을 쓸어내리는 것 조차 불가능한 적이 있었다.
폭설로 인한 피해를 대비하려면 비닐하우스 같은 경우 눈이 많이 와도 무너지지 않게 버팀목을 세우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위 사진은 폭설로 인하여 눈의 무게를 버텨내지 못 해 무너진 비닐하우스이다.
사례들을 조사하면서 느낀 것 이지만 자연 앞에서는 아무리 똑똑한 인간일지라도 별 수 없이 당한다는 것이다. 제아무리 완벽히 대비를 했다 해도 피해를 입기 마련이고,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생각보다는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마음으로 대비를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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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4.02
  • 저작시기201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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