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한국 사회의 소수자 = 아프리카, 동남아 이주노동자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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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주노동자’ 한국 사회의 소수자 = 아프리카, 동남아 이주노동자를 중심으로 =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를 가난한 국가에서 와 돈을 벌어 고국이 돌아가려는 불쌍하고 동정 받아야하는 존재로 인식한다. 이러한 의식에는 이주노동자들 즉 동남아 아프리카계 인들이 우리보다 열등하다는 담론이 존재하는 것이다. 아무리 지금이 인간으로 태어나면 누구나 평등하고 인권이 보장되는 시대라지만 이러한 잠재의식은 과거로부터 전혀 변하지 않은 것이다. 또한 인종이란 단어는 단일민족으로 뭉쳐야 산다 라는 의식을 가진 한국사회에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을 것이다. 우리가 과거부터 마냥 이주노동자들에 대해 가해자로 살아왔다면 모르겠지만 우리도 과거엔 이주노동자들로 피해자의 입장이었을 때가 있었다. ‘우리’와 ‘우리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을 나누는 기준이 인종, 특히 이주노동자에 대해 동남아나 아프리카 계열로 나누어져서는 안 된다. 그들을 인종으로 바라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들을 계급으로 나누어 보게 되고 곧 동남아, 아프리카 계열 노동자는 하층 계급이라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것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인종의 차별 철폐와 인권의 보장을 위해 쌓아올린 것을 부정하고 과거로 퇴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 박경태,『소수자와 한국사회』,후마니타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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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4.10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8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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