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의 긍정적 의도와 상술적인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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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념일의 긍정적 의도와 상술적인 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기념일에 대한 긍정적 시각
1. 긍정적 기념일의 종류
2. 긍정적 기념일의 유래
3. 긍정적 기념일의 효과


Ⅲ. 본론 : 기념일에 대한 부정적 시각
1. 부정적 기념일의 종류
2. 부정적 기념일의 유래
3. 부정적 기념일의 효과


Ⅳ. 결론

본문내용

을 버린다. 자신과 상대방에게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간소한 선물을 준비하면 기념일의 본래 의미가 퇴색할 일이 없다.
기업과 대중매체는 상업적 목적을 띤 기념일을 전 국민이 즐겨야 하는 공식적 기념일인 것처럼 홍보하는 행태를 줄여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념일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로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2003년부터 시행해온 ‘천사데이(10월 4일)’는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가 제정한 날로, 전 국민이 천사가 되어 가난과 절망 속에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 희망을 전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상업적 목적이 가미되어 만들어진 데이(day)라도 단순한 선물 전달이 아닌, 뜻 깊은 의미를 담은 기념일로 만들고자 노력하면 우리의 독자적 문화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오늘이 롯데제과에서 창설한 상업용 기념일이기도 하고 해서 상업용 기념일에 대한 제 의견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 의견은 상업용 기념일 반대입니다. 그 의견에 대한 근거를 서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기업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돈 벌려고 만들었다는 이야기죠. 모르는 분이야 없으시리라고 생각하지만, 이유에는 해당되므로 적어보았습니다. 상업용 기념일은 말 그대로 '상업용 기념일'입니다. 상업적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죠. 뭐 그렇다고 해서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돈을 벌려고 상업용 기념일을 너무 크게 만드는 것은 그다지 좋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둘째. 정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그렇죠.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뭐 다른 곳에서도…. 다 상업용 기념일로 인하여 롯데제과의 모 과자를 나눠주더군요. 이것은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아닙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보통 날에는 과자 섭취를 허락하지 않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허락하더군요. 다른 과자도 아니고 롯데데과의 모 과자를 말입니다. 이것은 학교생활에 심각한 지장이 간 것으로, 정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셋째. 상업용 기념일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오늘 같은 경우로 말씀드리자면, 학교에서 롯데제과의 모 과자를 받지 못해 시무룩해 있는 학생. 이렇게 상업용 기념일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으므로, 상업용 기념일의 단점, 즉 어두운 부분이 될 수 있겠죠.
Ⅳ. 결론
로즈데이, 블랙데이, 빼빼로데이, 화이트데이 등은 우리가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누구나 한 번씩은 들어본 기념일들이다. 이런 기념일들은 현대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에 활력을 주는 수단이 되는 긍정적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때에는 사탕이나 초콜릿을 이성이나 친구들에게 주며 친해질 수도 있고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어 표현할 수도 있다. 로즈데이때는 장미로 그리고 만약 로즈데이때 장미를 받지 못했다면 블랙데이 때 자장면을 먹으면서 장미를 받지 못한 마음을 위로한다. 이처럼 ○○데이는 단조롭고 평범한 우리의 삶에 재미와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다. 그리고 회사에서 이러한 기념일을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함으로써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회사 또한 이익을 얻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기념일들이 과연 우리의 삶에 필요하며 기념해야할 ‘기념일’인가? 이처럼 ○○데이는 단조롭고 평범한 우리의 삶에 재미와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데이 말고도 우리에게는 국가가 공휴일로 지정한 공휴일로는 3.1절, 설날, 추석, 단오, 제헌절, 식목일 등이 있다. 하지만 식목일, 한글날 등은 그대로 있지만 휴일은 아니다. 심지어 국가가 지정한 기념일도 그 중요성과 현대적 우리의 상황들을 고려해 바꾸고 변화했다. 그에 반해 로즈데이, 블랙데이, 화이트데이 등은 3.1절처럼 의미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도 더욱 우리에게는 더 친숙하고 중요하다고 간주되는 실정이다. 실제로 빼빼로데이가 언제이며 삼겹살데이가 언제인지는 아는 사람은 상당하지만 제헌절, 석가탄신일등은 언제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이런 ○○데이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실제로 현재 이런 ○○데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들도 적지 않다. ‘천민자본주의’에 바탕을 둔 회사의 상술이라는 얘기인데 실제로 올해 11월 11을 이른바 사람들이 ‘빼빼로데이’라고 부르는 날이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회사는 이날을 맞아 특수를 누렸다. 11월 11일이 되기 전부터 TV나 각종 광고, 전단지들로 2011년 11월 11일 천년에 한번 있다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고 선전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밀레니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빼빼로의 매출은 상당했다고 한다. 또 3월 3일을 삼겹살데이로 만들어 평소매출이 20~30만원에 불과하던 집도 그날 매출이 100만원이 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리도 기념일 중에서도 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기념일도 있지만 유래도 없는 기념일 또한 많다. 이러한 유래 없는 기념일을 챙긴다는 것은 비효율 적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것이 나쁘고 규제를 해야 된다는 측면이 아니라 이것에 대한 우리의 대처 방식이다. 이러한 기념일을 대책 없이 챙기는 것보다는 선별의 눈을 가지고 기념일에 대처해야 한다. 기념일을 무작정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 맞게 기념일을 지내야 한다. 자신의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방식으로도 기념일을 기념할 수 있다. 자신의 상황도 모르고 한다는 것은 위에서 말한 회사의 상술에 넘어가기 쉽고 상황만 더 악화 되간다. 우리 시대가 물질만을 추구하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이 속에서 우리는 무작정 물질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다른 측면에서도 우리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때로는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 마음이 담긴 것이 더 소중한 경우가 있다. 이런 기념일도 마찬가지이다. 빼빼로데이라고해서 빼빼로를 산다거나 로즈데이때 장미를 사서 준다는 것은 일시적인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이런 기념일 날 물건을 사서 기념하는 기념일보다 직접 만들거나 자신의 마음이 담긴 물건으로 기념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고 그 의미도 배가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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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4.10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8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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