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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ⅰ) 박정희와 김대중
(1) 1971년 대선
(2) 김대중 납치 사건
(3) 영남·호남, 지역분쟁의 시작
ⅱ) 김영삼과의 40년
(1)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2) 제13대 대통령 선거
(3) 김대중과 김영삼의 갈등
ⅲ)‘국민의 정부’의 김대중
(1)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2) 야당의 지역감정 부추기기
(3) DJP연합의 분열
Ⅲ. 결 론
Ⅱ. 본 론
ⅰ) 박정희와 김대중
(1) 1971년 대선
(2) 김대중 납치 사건
(3) 영남·호남, 지역분쟁의 시작
ⅱ) 김영삼과의 40년
(1)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2) 제13대 대통령 선거
(3) 김대중과 김영삼의 갈등
ⅲ)‘국민의 정부’의 김대중
(1)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2) 야당의 지역감정 부추기기
(3) DJP연합의 분열
Ⅲ. 결 론
본문내용
야당인 한나라당이 134석으로 원내 1당이었고, 국민회의 104석, 자민련 53석으로 공동여당이 157석으로 과반수를 넘기고 있을 뿐이었다. 개헌을 위해선 재적 국회의원 299명의 3분의 2인 200명이 찬성해야 하는데, 43석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렇게‘내각제 개헌’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DJP연합도 사실상 해체의 길을 걷게 되었다.
Ⅲ. 결론
김대중은 퇴임 이후 ‘민주주의의 구심’ 역할을 했다. 김대중은 노무현이 탄핵 당하자, 심각한 사태라는 우려를 표명하고 위기국면의 극복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었다. 그러나 그 후 노무현은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고, 한나라당의 이명박이 제17대 대통령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자 김대중은 정치 핵심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이명박 정권이 출범한 이후 터진 ‘박연차게이트’의 영향으로 노무현 서거하자 김대중은 2009년 6월 11일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행사에서 이명박 정권에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이라고 주장하며 직접 맞서면서 민주주의의 구심점으로 돌아오는 듯싶었다. 그러나 그 후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어 끝내 숨을 거두었다.
대한민국정부의 수립은 자유민주주의라는 기표 아래 수립되었다. 하지만 지배세력의 반복적인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의 왜곡과 침해로 이러한 공식 지배 이념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유신헌법이 자유민주주의 기본원리를 전적으로 부정함에 민주화운동 세력은 학생운동과 ‘3선 개헌반대 범국민투쟁위원회’의 선언서 등을 통해 민주주의의 회복 주장한다. 자유민주주의는 이러한 대항세력의 끈질긴 투쟁의 결과 1987년 6월 민주화대투쟁을 계기로 제도화된다. 그러나 이는 자유민주주의 완성이 아닌 제도화의 시작일 뿐이며 1987년 이후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투쟁은 자유민주주의가 형식적 측면에서 실질적 측면으로 발전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다. 고로 여당과 야당 간의 대립은 단순한 정당의 이익을 위한 투쟁이 아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위한 불가피한 대립이다. 그러나 이러한 여야 간의 대립이 각 정당의 이익으로 치달아서는 안 된다. 하지만 지금 정권을 보면 정당의 이익을 위해 서로 견제하고 투쟁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몇 십년간 여당을 유지했던 한나라당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10년을 야당으로 지내면서 그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비하한다. 진보성향의 10년은 사회적인 불합리한 것을 개선하고 국가부도의 위기를 극복하였는데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말하는 것은 주로 기득권세력의 보수진영이 좌파정부에 흠집을 내기위한 민심 얻어 보려고 이런 안 좋은 말을 이용하려는 것이다. 이런 발언은 오로지 정권창출을 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과 목적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끝없이 투쟁했던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민주주의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그 민주화운동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어서 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끌어냈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정권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투쟁이 필요하다. 자신들의 이익인 정권창출을 위해 싸우고 있는 여야의 모습을 보면서 방관할 것이 아니라 그 들이 변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발전된 민주주의 국가를 위해서‘쟁(爭)’은 올바른 형태로 행해져야 한다.
[참고문헌]
김욱.『김대중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인물과사상사. 2005.
강준만. 『한국 현대사 산책 1990년대편 3(3당합당에서 스타벅스까지)』. 인물과사상사. 2006.
근현대사 네트워크. 『지식충전, 우리현대사노트』. 서해문집. 2007
가쿠마 다카시, 추성춘역. 『아시아의 리더 김대중 대통령』. 창작시대. 2009.
안철현. 『한국현대정치사 (업그레이드 특강) 』. 새로운사람들. 2009.
Ⅲ. 결론
김대중은 퇴임 이후 ‘민주주의의 구심’ 역할을 했다. 김대중은 노무현이 탄핵 당하자, 심각한 사태라는 우려를 표명하고 위기국면의 극복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었다. 그러나 그 후 노무현은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고, 한나라당의 이명박이 제17대 대통령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자 김대중은 정치 핵심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이명박 정권이 출범한 이후 터진 ‘박연차게이트’의 영향으로 노무현 서거하자 김대중은 2009년 6월 11일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행사에서 이명박 정권에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이라고 주장하며 직접 맞서면서 민주주의의 구심점으로 돌아오는 듯싶었다. 그러나 그 후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어 끝내 숨을 거두었다.
대한민국정부의 수립은 자유민주주의라는 기표 아래 수립되었다. 하지만 지배세력의 반복적인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의 왜곡과 침해로 이러한 공식 지배 이념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유신헌법이 자유민주주의 기본원리를 전적으로 부정함에 민주화운동 세력은 학생운동과 ‘3선 개헌반대 범국민투쟁위원회’의 선언서 등을 통해 민주주의의 회복 주장한다. 자유민주주의는 이러한 대항세력의 끈질긴 투쟁의 결과 1987년 6월 민주화대투쟁을 계기로 제도화된다. 그러나 이는 자유민주주의 완성이 아닌 제도화의 시작일 뿐이며 1987년 이후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투쟁은 자유민주주의가 형식적 측면에서 실질적 측면으로 발전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다. 고로 여당과 야당 간의 대립은 단순한 정당의 이익을 위한 투쟁이 아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위한 불가피한 대립이다. 그러나 이러한 여야 간의 대립이 각 정당의 이익으로 치달아서는 안 된다. 하지만 지금 정권을 보면 정당의 이익을 위해 서로 견제하고 투쟁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몇 십년간 여당을 유지했던 한나라당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10년을 야당으로 지내면서 그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비하한다. 진보성향의 10년은 사회적인 불합리한 것을 개선하고 국가부도의 위기를 극복하였는데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말하는 것은 주로 기득권세력의 보수진영이 좌파정부에 흠집을 내기위한 민심 얻어 보려고 이런 안 좋은 말을 이용하려는 것이다. 이런 발언은 오로지 정권창출을 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과 목적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끝없이 투쟁했던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민주주의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그 민주화운동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어서 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끌어냈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정권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투쟁이 필요하다. 자신들의 이익인 정권창출을 위해 싸우고 있는 여야의 모습을 보면서 방관할 것이 아니라 그 들이 변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발전된 민주주의 국가를 위해서‘쟁(爭)’은 올바른 형태로 행해져야 한다.
[참고문헌]
김욱.『김대중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인물과사상사. 2005.
강준만. 『한국 현대사 산책 1990년대편 3(3당합당에서 스타벅스까지)』. 인물과사상사. 2006.
근현대사 네트워크. 『지식충전, 우리현대사노트』. 서해문집. 2007
가쿠마 다카시, 추성춘역. 『아시아의 리더 김대중 대통령』. 창작시대. 2009.
안철현. 『한국현대정치사 (업그레이드 특강) 』. 새로운사람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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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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