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사회-환경파괴에대한기독교적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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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과사회-환경파괴에대한기독교적입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생태학이란?

2. 생태학적 위기의 근원
1) 유물론적 환경관
2) 범신론적 환경관

3. 생태계 위기의 상황

4. 기독교의 환경관

5. 생태계에 대한 기독교의 패러다임의 변화
1) 인간 중심적 세계관에서 하나님 중심적 세계관으로의 변화
2) 그릇된 왕직 수행에서 바른 청지기적 역할로의 변모
3) 욕망충족 절대주의에서 창조질서 속에서 원만한 삶으로의 변화
4) 인간 삶의 가치와 목적에 대한 성경적 정립
5) 생명적 생명관의 확립




III. 결론

본문내용

지상적 실존의 영구한 것이 아니라 순례적 삶이라는 점을 모르는 것에 놓인다. 그리고 인간 삶의 목적이 지상개발과 자기 영화에 있지 않다는 것에 무지한 것도 한 이유이다. 성경은 인간이 지상에서 나그네로 산다는 것과 또 그 존재의미는 다른 피조물과 함께 하나님께 대한 영광이라고 한다. 인간과 그의 삶에 의미와 궁극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인간을 비롯한 모든 존재의 궁극적 가치와 목표가 있는 것이다. 이런 인식은 자연계를 어떻게 보느냐하는 것보다 어쩌면 자연보존에 더 중요한 배경이론이 될 지 모른다.
5) 생명적 생명관의 확립
하나님께서는 우주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한 것은 그것의 무죄상태, 그것이 지닌 조화와 질서, 미와 평화 등의 이유 때문이라 하겠지만 피조물들이 생명을 지녔다는 데에서도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실 때 생명을 불어넣으셨고, 온 피조계는 이런 생명체들 간의 연결고리들로 이어져 있다. 이렇게 생명기원의 신성과 생명체간의 유대관계를 생각할 때 우리는 생명이 매우 소중하다는 점과 한 생물의 생명파괴는 다른 생물의 생명파괴나 손상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말하자면 인간의 생명과는 차마 비교할 수 없지만 동식물의 생명도 그저 없애버려도 될 정도로 하찮은 것이 아니며, 또 생태계의 파괴는 그것과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연결되어 있는 인간의 생명까지도 위협이 된다는 것이다. 인간이 비록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고 다른 피조물과는 구분되는 창조의 면류관이지만 그 생명도 다른 자연물의 생명에 의존되어 있다. 하나님은 자신이 부여하신 생명을 축복하시고 소중하게 여기듯이 우리도 우리 자신의 생명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생명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하나님께서 구약에서 피에 관하여 여러 가지 금령(禁令)을 내리신 것은 그것이 생명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안식의 제도를 두신 것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함이었다.
6) 성경적인 기술이해의 정립
기술에 대한 이해는 생태계 보존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기술이 없이 현대 문명과 역사는 굴러가지 않는다. 그것은 어쩌면 현대인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인 것이다. 수십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기술은 지금에 와서는 두 얼굴을 지니게 되었다. 환경문제에 대해 우리가 이러한 논의를 하게 된 것도 기술의 두 얼굴 가운데 선의 쪽보다는 악의 쪽이 더 크고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산업혁명 이래로 인간은 기술의 선한 면을 보고 그것에 대한 인간적인 긍정했다. 이러한 단순한 긍정은 기술과 그것의 발달만이 인류의 삶을 인간이 꿈꾸는 이상적인 것으로 이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기술이 테크닉에서 테크놀로지로 발전되면서 악한 측면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우리가 성경적 입장에서 이런 점들을 조명해 볼 때 우선 창세기 4장에 나오는 대로 기술의 기원은 아벨과 셋계열의 종교적 행위와 대립, 대조적으로 가인의 후손들에게서 먼저 보여진다. 이것은 셋계열이 구원의 특별은총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했다면, 가인계열은 일반은총으로 일반문화를 개발하는데 주력했음을 보여준다. 비록 성경이 기술의 기원을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하기보다 부정적인 기원을 얘기하지만 그것이 기술 자체를 전면 부정하고 죄악시했다고는 볼 수 없다. 그것 자체는 분명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인간이 만든 일반은총의 선물이다.
오늘날 테크놀로지는 인간에 의해 타율적 지배를 안 받을 정도로 엄청나게 성장하여 어떤 자율성을 지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여전히 의식과 윤리성을 지니지 않은 기계와 물적 존재에 불과하다. 성경적 관점은 문제가 기술자체에 있는 게 아니라 그것을 만들고 사용하는 인간에게 있다고 본다. 또 기술은 늘 인간의 통제 하에 있는 정도까지만 개발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인간의 통제 하에 있는 것이라도 사용하기에 따라서 반인간적 결과나 생태계파괴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기술도 아예 개발이 금지되는 것이 유익하다. 왜냐하면 죄성을 지닌 인간이 늘 기술을 선의 측면만을 위해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현금에 이르러서는 생태적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기술문명을 전적으로 포기할 수 없고 또 어쨌든 원시적 자연에로의 회귀는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기술전능주의 앞에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 성경적 기술관은 기술전능주의와 기술 숭배사상에 대한 비판에 머문다.
III. 결론
환경과 윤리라는 차원에 대한 생태계에 대한 오염을 실태와 그의 근원 등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어렸을 때보다 지금 우리의 생활환경은 우리가 편리해진 것만큼과 그 환경의 심각성을 지적할 수 있었다. 이러한 환경이 배경은 유물론적 범신론적 환경관에서 찾아보았지만 그보다 우리가 직접 보고 마시고 생활하는 환경에 대해 기독교인이든 비 기독교인이든 그 심각성에 대한 대안과 실천 또한 제도적인 국가적인 환경의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며 우리는 관리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환경은 개인이나 정부가 늘 보존해야 할 실천적 과제이다.
종교는 인간의 삶의 문제에 있어서 궁극적인 것과 관련되기 때문에 인간존재의 본질과 운명에 관해서 뚜렷한 견해를 제시한다. 아울러,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우주와 세계에 관해서 그 창성의 원리와 생겨진 모습을 밝히고 있다. 이 때문에 각 종교는 환경문제의 근원적인 문제점들을 되짚어 보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할 의무와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있다. 매일 매일 환경오염과 각종 공해 속에서 인간만 시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삼라만상의 일체중생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고통을 외면하거나 그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는 종교는 존재의 가치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종교의 진정한 과제는 시대적 상황이 제기하는 질문에 '응답하는 종교'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생명력이 있는 것만이 응답할 수 있으며 죽은 것은 생태계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참고도서 목록
1. 김영일 그리스도교 윤리
2. 노르만 L 가이슬러 기독교 윤리학
3. 방용호 신음하는 지구촌
4. 제임스 A 내쉬 기독교 윤리학
5. 고병수 생태학의 윤리신학적 연구
6. 로저 크룩 기독교 윤리학 개론
7. 서승진. 생태학적 신학에 대한 연구
8.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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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3.04.10
  • 저작시기201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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