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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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oma Bridge이다.
타코마교는 중앙 경간 853m를 가진 현수교로서 1940년 미국 워싱턴주에 건설된 교량이다. 이 교량은 원래 풍속 60m/s에도 견디도록 설계되었으나 상하진동과 비틀리는 풍속 19m/s의 가로요동 발산진동으로 개통 4개월 뒤인 1940년 11월 7일 붕괴되었다.
첫 번째 이유는 주형의 강성이 부족하여 휘어지기 쉽고 비꼬여지기도 쉽기 때문에 진동 시작 되었고, 두 번째 이유는 주형의 형태가 공기역학적으로 불완전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타코마교 진동시 바람의 복잡한 메커니즘을 이해한 교량 엔지니어는 당시 한 사람도 없었다고한다.
미시시피 강에 놓여져 있는 이 교량의 아래로 도심선이 보이고 있다.
이 교량은 1958년에 완공되었고, 총 연장은 1,575ft(480m)이다.
길이는 924m, 지간거리는 518m이다. 아치는 길이 518m, 높이 110m이다. 1974년 6월 공사를 시작하여 1977년 10월 22일 완공한 도로교로, 총비용은 3700만 달러가 들었다. 아치교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길며, 수면 위 약 270m 높이에 놓여 있어, 콜로라도주 아칸소강에 놓인 로열고지교(Royal Gorge Bridge)에 이어 미국에서 2번째로 높은 다리이기도 하다.
다리의 구조는 풍압의 영향을 줄이고, 공사위치가 벽지(僻地)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아치리브와 교상(橋床)을 모두 트러스구조로 하였다. 또 환경조건을 고려하여, 강철구조물을 유지하는 데 가장 큰 난점인 도료(塗料) 벗겨짐을 피하기 위해 내후성(耐候性) 강철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다리로 보스포러스 해협을 가로질러서 아시아쪽의 베일레르베이와 유럽쪽의 오르타쾨이를 연결하는 현수교. 보스포러스 해협을 연결하는 두 개의 다리중 먼저 건설 되었기 때문에 제 1보스포러스 브리지라고 하며, 터키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인 터키의 초대대통령 무스타파 케말 아탸튜르크의 이름을 따서 아타류트크 브리지라고도 불린다.
전체길이는 1,560m이고 중앙 경간의 길이는 1,074m로 현재는 세계에서 13번째로 긴 다리지만 1973년 완공 당시에는 세계에서 4번째로 긴 다리였으며 미국 외 지역에서는 가장 긴다리 였다.
1988년에 완공된 제 2 보스포러스 브리지는 일본의기술진에 의해 건설되었는데, 1453년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하여 비잔틴제국을 멸망시켰던 술탄 메흐메트 2세의 이름을 따서 파티 술탄 메흐메트 브리지 라고 한다.
인도의 갠지스 강을 가로지르는 이 다리는 40개의 교각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총 길이 5,450m로 강을 가로지르는 단일 교량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긴다리이다.
1982년 개통되었고, 당시 인도의 국무총리엿던 인디라 간디여사에 의해 마하트마 간디 세투라는 명칭을 부여받게 되었다.
줄여서 아카시대교라고도 한다. 아와지섬과 혼슈 사이의 아카시해협을 가로질러 효고현 고베시의 다루미구와 아와지섬의 아와지시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전체 길이는 3911m, 중앙 지간의 길이는 1991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이다. 종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는 중앙 지간 1298m인 미국 뉴욕주의 베라자노내로스교(Verrazano Narrows Bridge)였다.
1988년 5월 1일 착공되어 10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1998년 4월 5일 개통되었다. 건설비는 약 5000억 엔이 소요되었다. 설계 당시에는 전체 길이 3910m, 중앙 지간의 길이 1990m였으나 공사 도중인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 대지진으로 인하여 지반이 내려앉음으로써 길이가 1m 늘어났다. 리히터 지진규모 8.5의 강진과 초속 80m의 태풍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주탑의 높이는 298.3m로 프랑스의 미요대교(Viaduc de Millau, 높이 342m)와 중국의 쑤퉁대교[ 높이 306m]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다. 일본 국내에서는 가장 높은 건축물인 도쿄타워(333m)보다는 낮지만, 최고층 건물인 요코하마랜드마크타워(295.8m)보다 높다. 왕복 6차로이며, 설계속도는 시속 100㎞이지만 평상시 제한속도는 시속 50~80㎞이다.
프랑스 남부 미디 피레네(Midi-Pyrenees) 지역의 타른 강(Tarn River)에 있는 다리이다. 아베롱(Aveyron) 데파르트망 미요(Millau) 지구의 계곡들을 연결하는 다리로 ‘미요 대교(Viaduc de Millau)’라 불린다. 사장교(Cable Stayed Bridge) 형식의 이 고가 다리는 총 길이 2460m, 폭 32m, 중간경간 342m, 평균높이 270m, 최고높이 343m로 지어졌다. 인도 체납 다리(Chenab Bridge)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게 지어진 교량으로 유명하다. 다리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건축에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영국의 건축가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교량 전문 건축가 미셸 비를로죄(Michel Virlogeux)가 공동으로 전반적인 설계를 맡아 더 유명세를 얻었다. 1987년부터 철저한 사전조사 작업이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건설 공사는 2001년 10월에 시작되어 2004년에 12월에 끝이 났다. 다리 개장 이후 인근에는 호텔 등의 관광 시설을 비롯하여 산업단지 등이 줄지어 들어섰다. 이처럼 미요대교는 교통 뿐 아니라 미요 지역의 경제와 관광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출처
KBC 2005 강구조 설계 [한국 강구조 협회, 구미서관]
위키백과, 네이버 이미지(교량 사진및 제원)
한국현대건축총람1 한국의 현대건축, [한국건축가협회 장기인,마춘경,정재철 기문당]
http://blog.naver.com/saidamnd?Redirect=Log&logNo=60040505527 (이미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9&docId=54540325&qb=7IS46rOE6rWQ65+J7J2Y7Jet7IKs&enc=utf8§ion=kin&rank=4&search_sort=0&spq=0&pid=gLso/g331yVssbnBZ0Kssv--198262&sid=TNAojnMn0EwAABs@BGo (교량시대별순)

키워드

강구조,   설계,   구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