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정보의 운영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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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통정보의 운영체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유통정보의 이해
1. 정보의 개념
2. 전자상거래와 전통적인 상거래의 비교
3. 의사결정의 이론모형
4. 정형적 의사결정과 비정형적 의사결정의 비교
5. 의사결정의 상황
6. 의사결정의 모형
7. 바코드(Bar Code)
8. 바코드의 장점
9. 바코드의 효과
10. 바코드의 종류

2장. 유통정보 시스템
1. 유통정보시스템의 정의
2. 구성요소
3. 기반기술
4. 구축단계
5. 유통정보시스템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3장. 물류정보 시스템
1. 물류 정보의 의의
2. 물류 정보 시스템의 기능
3. 물류정보시스템 도입 시 주의할 사항

4장. 전자상거래의 이해
1. 전자상거래(EC)의 정의
2. 전자상거래(EC)의 발전단계
3. 미래의 전자상거래

본문내용

국가에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민간 기업들이 산업개혁의 일환으로 이에 관심을 가지면서 전자상거래가 상거래수단으로 계속 관심을 끌고 있다.
전자문서교환 수준에 불과했던 EDI가 전자적 상거래를 의미하는 전자상거래(Electronic Commerce) 개념으로 점차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미클린턴 행정부가 93년 정책발표를 통해 앞으로 모든 행정부 물품구매를 전자상거래로 전환한다는 행정 지침을 발표, 전자상거래의 구체적인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97년 7월 1일에는 ‘지구촌 전자상거래 기본 계획’ ( The Framework for Global Electronic Commerce) 이라는 보고서를 통해서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에 대해서는 관세를 포함한 어떠한 세금도 부과하지 않고, 정부의 개입도 최소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앞으로의 상거래 방식이 전자상거래로 대폭 전환될 것이라는 예측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다.
3) 미래의 전자상거래
전자 상거래가 보편화 된다면 우리들의 일상 생활이 어떻게 변할까? 더 이상 백화점 세일 기간에 차와 사람으로 북적이는 백화점을 헤멜 필요가 없으며, 원하는 물건을 찾기 위해 백화점, 시장, 할인 양판점을 돌아 다닐 필요 없게 된다. 혹 근처에 큰 시장이나 백화점, 전문 상가가 있는 도시가 아니더라도, 마치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에 들어와 있는것처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가장 싸게 파는곳만 찾아 다니는 알뜰파라면 이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닐 필요 없이, 컴퓨터가 검색해주는 가장 싸게 파는곳에서만 구입하면 된다. 기업에서는 상품 전시, 홍보, 판매와 관련된 소요 인력과 간접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되고, 또한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가 가능하므로, 더 낮은가격에 팔면서도 더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게 된다. 기업간 구매 및 판매 과정에서도, 전화 팩스를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의 일들을 컴퓨터의 도움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전자 상거래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지불 및 보안 문제가 해결된다면, 일반인들 및 기업들의 전자 상거래 이용은 급속히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이 급속히 성장한 이후 많은 기업들이 웹(web)사이트 개발에 엄청난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전자 상거래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더욱 더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전자상거래의 붐이 아직 거품으로 많이 채워져 있다는 견해도 있다. 기술적 안정성엔 소홀히 한 채 , 겉으로만 화려한 웹싸이트를 구축하는 기업들도 적지 않으며, 구매자의 계층도 아직은 편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명확한 목표와 목적 그리고 고객의 요구 파악이 없이 온라인 마케팅을 쫓는 것은 자원낭비일뿐 아니라 고객이나 잠재 고객에게 혼란스러운 정보제공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오히려 해칠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미국에선 인터네트 이용자의 80%가 23~25세의 백인 남자 대학생이라는 최근의 한 조사 통계를 보더라도 일반 네티즌들의 구매력은 매우 낮은 실정이다. 특히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용자는30% 미만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더구나 인터네트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는 제품은 게임 소프트웨어와 도서 음반 정도이다.
따라서 인터넷은 당분간 일반상품의 판매 및 광고 채널이 되지 못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래서 아직까지 인터넷은 2차적 판매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인터넷이 1차적인 주 판매 수단이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웹사이트가 웅장하고 화려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기업도 있다. 멀티미디어를 사용해 웹사이트를 차별화할 경우 비생산적일 수 있다. 가장 멋있는 페이지는 검색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가장 방문하기가 어려운페이지가 되고 만다. 또 제품구입 보다는 단지 멋있는 사이트를 구경하려 몰려드는 방문자가 대부분일 것이다. 더구나 인기 사이트가 되면 병목현상으로 검색시간이 느려져실제 구매의사를 갖고 방문한 사람들의 발길은 더욱 멀어지게 한다.
가트너 그룹은 현재 인터네트 소매 채널의 온라인 상점 방문객수 대비 구매자수인 구매자비율(conversion)율이 0.2%에 불과하다고 추정하고 있다. 현실 세계의 구매자비율은 25%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은 앞으로 일부 기업에게는 효과적인 소매채널이 될것이란 전망이다. 인터네트 사용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디렉토리 서비스와 모뎀기술이 성숙하고, 안전한 지불방법이 정립되고, 기업들이 새로운 매체 사용에 익수해지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웹 쇼핑센터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할 것이란 예측이다.
가트너 그룹은 99년까지 온라인 소매 구매자율이 매년 두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2000년이 돼도 실제로 인터네트상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의수는수백만명 안팎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다. 가트너그룹은 앞으로 2~3년내로 인터네트에 대한 반동이 발생해 인터네트의 급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요인으로는 원활하지 않은 웹사이트와 커뮤니케이션에서부터 일반 웹의 느린속도,저질 게시물에 대한 인식 등 여러가지를 들수 있다.
기업들이 인터네트처럼 개방되고 규제되지 않은 매체에 연결돼야 하는가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는 것이 이런 반동의 초기 징후라는게 일반적인 지적이다. 따라서 기업의 실무자들은 최고 경영진들에게 온라인 시장의 잠재 리스크와 단기적으로 높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들은 온라인 채널을 차세대 온라인 사용자에 대비하기 위한 실험적인방법, 그리고 니치 마케트용 통로라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것은 시간이 문제이지 결국은 전자 상거래로 대세가 넘어갈 것이라는 점이다. 21세기의 새로운 황금 노다지를 찾아 많이 벤쳐 기업들이 전자 상거래라는 황무지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 노력하고 있으며, 그 혜택은 결국 소비자에게 돌아오게 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전자 상거래는 단순히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을 넘어, 새로운 구매 및 판매, 홍보 문화를 낳아 기업과 일반인들의 생활을 상당 부분 바꾸어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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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3,86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3.04.20
  • 저작시기2013.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0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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