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문예산책]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북한 문화예술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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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문예산책]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북한 문화예술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북한의 김정일
1) 김정일 국방위원장
2)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성격, 취미, 저작

ⅱ. 김정일 통치 시기 북한 문화 예술
1) 김정일 통치 시기 북한 문화예술 정책
2) 기능주의 예술관
3) 김정일과 북한의 문화예술 작품

Ⅲ. 결론

본문내용

정적이다. 영화는 놀이 시설이나 낙후한 북한 사회에서 주요한 오락수단으로써 북한 지도부 역시 동시에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영화 산업을 장려하는 편이다. 영화로 그들이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들을 혁명화, 노동계급화, 공산주의화하기 위한 것들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추구하기 위해 영화는 아주 탁월한 매체인 것이다. 이로써 영화는 인민 교양, 사회 교육 수단에서 가장 중요한 장르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북한 영화에서 가장 드러나야 할 주제는 ‘사상성’에 기초한 것들이다. 김정일 역시 영화에 매우 관심이 높고 조예가 깊다는 것으로 유명하며, 배우의 연기 동장 하나하나에서부터 작품과 관련된 것, 촬영소와 기자재, 영화인 양성과 대우 등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일의 영화에 대한 관심은 영화 제작에서부터 배우의 캐스팅, 심지어 필름의 첨삭에 이르기까지 관여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2001년 제작된 <복무의 길>이라는 작품이 있다. 북한은 이 영화에 대해 ‘선군시대의 군인들이 지녀야 할 고상한 정신도덕적 풍모를 시대적 높이에서 훌륭히 밝혀낸 것으로 하여 영화는 이해 군인교양과 나아가서 혁명무력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2003년에 제작된 <녀병사의 수기>가 있다. 이는 ‘선군시대 현실주제영화의 표본’으로서 선군시대 참다운 군인정신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북한 문화예술에 대해 살펴보았다. 위에서 살펴본 바를 통해서는 북한 문화예술은 분명 남한과는 많이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남한의 문화 예술은 국제화, 세계화의 추세에 걸맞게 다양한 문화를 우리의 문화와 접목시키며 발전하는 반면, 북한은 북한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킨다는 명목으로 문화 예술 분야를 육성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우리는 여기서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북한의 문화예술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일성에 의해 어렸을 때부터 문화 예술에 조예가 깊으며 북한 문화예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그는 자신의 관심사인 예술을 통해 인민들을 교화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즉 김정일 통치시기의 북한 문화예술은 한마디로 ‘선군문학예술’로 요약할 수 있는 것이다. ‘선군문학예술’은 미학적으로는 ‘주체예술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정책적으로는 ‘선군정치’라고 하는 통치방식을 기반으로 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들의 문화예술은 대부분이 인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기쁨을 준다는 겉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속에는 인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화, 선전과 선동활동에 중점이 맞추어져 있다. 결국 북한의 문화예술에서는 대부분이 김정일과 북한의 주체사상을 우상시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며, 문학에 있어서도 전쟁 등 주체사상을 중심으로 내용이 이루어지는 문학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자신들에게 오로지 복종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다. 더불어 모든 예술 작품들이 조선노동당 즉 윗선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하니 북한의 문학예술에 대한 검열은 엄청나게 철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니 김정일 등 윗선의 지시를 무시하고서 다른 어떤 작품도 쓰기 어려울 것이며 따라서 인민들은 북한 사상과 또 김정일, 김일성 부자를 떼어놓고서 어떠한 작품도 접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북한에는 ‘선군문학예술’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는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 및 기타 지도자에 의해 제작된 것이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이미 많은 작품들을 배출한 바 있고, 주체사상 및 선군문학 위주로 평가를 높이하고 있으며 작가, 예술가들에게 주체사상 및 선군문학 위주로 된 내용의 작품을 만들 것을 지시하고 있기까지 하다. 이로 볼 때, 북한의 문학예술은 자의적인 예술 활동이라기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기타 지도자들의 지시 및 북한 고유의 사상인 주체사상이 문학으로 둔갑된 형태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 같다. 따라서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북한의 문화예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볼 수 있겠다.
<출처>
* 남북 사회 문화·체육 교류의 필요성 (2005년 6월 통영소식지 기고) |작성자 강양욱
* 남북관계와 사회문화 교류,협력 (남북 통일에 관한 정보 공유.) |작성자 가장인
* 북한 문화예술 현황 분석(2011) - 박영정
* 김정일 시대 북한문학의 특징 - 배성인
  • 가격2,3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4.25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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