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누리과정의 의사소통 영역에서 유아문학과 관련된 내용에서 교사가 지도 시 유의할 점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로 구분하여 서술하시오

소개글

5세 누리과정의 의사소통 영역에서 유아문학과 관련된 내용에서 교사가 지도 시 유의할 점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로 구분하여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5세 누리과정의 의사소통 영역

2. 유아문학과 관련된 내용

3. 유아문학과 관련된 내용에서 교사가 지도 시 유의할 점
1) 유아문학 관련 듣기 영역에서의 교사 지도시 유의할 점
2) 유아문학 관련 말하기 영역에서의 교사 지도시 유의할 점
3) 유아문학 관련 일기 영역에서의 교사 지도시 유의할 점
4) 유아문학 관련 쓰기 영역에서의 교사 지도시 유의할 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행위 자체를 격려한다. 처음에는 직선과 곡선이 나타나다가 조금씩 철자 비슷한 형태가 나타나며, 왼쪽과 오른쪽이 뒤바뀐 모습도 나타난다. 교사는 이러한 이름 철자를 그때마다 교정해 주지 말아야 한다. 유아가 자기 이름 글자에 관심을 갖게 되면 자연스럽게 바르게 글자를 쓰게 되지만 자주 교정해주면 성인에게 의존하거나 이름 쓰기를 싫어하게 된다. 교사는 만 3세 유아의 이름표에 사진을 함께 붙여주어 자기 이름 글자에 관심을 갖도록 격려한다.
(2) 쓰기 도구 사용하기
‘쓰기 도구의 바른 사용법을 알고 사용한다.’는 유아가 여러 가지 쓰기 도구의 특성을 알고 이를 상황이나 목적에 따라 바르게 사용하는 내용이다. 만 5세 유아는 일상생활에서 성인들의 쓰는 과정을 관찰하거나 또래와의 활동에서 쓰기도구 사용법을 경험하게 된다. 쓰기도구 사용은 언어영역에만 제한되지 않아야 하고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쓰기 도구를 사용하는 경험은 유아의 소근육 발달이나 눈과 손의 협응 능력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유아의 개인차를 고려하여야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5세 누리과정의 의사소통 영역에서 유아문학과 관련된 내용에서 교사가 지도 시 유의할 점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로 구분하여 서술해 보았다. 의사소통 영역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내용범주로서 각 범주는 서로 연속해서 일어나는 행동이거나 밀접히 연관된 내용이다. 유아가 듣기 위해서 말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자신이 듣다가 다음 순서에서 말을 해야 한다. 또한 대부분의 유아들은 말하면서 쓰거나, 다른 사람이 읽는 것을 듣고 즉시 자신의 생각을 말하거나 질문을 하기도 한다. ‘듣기’는 일상생활에서 낱말과 문장을 듣고 이해하기, 좀 더 긴 구조를 지닌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기, 이야기 중에서 형식을 지니고 있는 동요·동시·동화를 듣고 이해하기,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는 바른 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데에 중점을 둔다. ‘말하기’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낱말과 문장으로 말하고, 자신의 느낌과 생각, 경험을 말하거나 이야기를 지어서 말하며, 듣는 사람의 느낌과 생각을 고려하여 상황에 맞게 바르게 말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읽기’는 주변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친숙한 글자를 찾아보고 자주 보았던 글의 내용에 관심을 가지며 책 읽기를 즐기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쓰기’는 자기 이름을 쓰는 데 관심을 보이고, 말이나 생각이 글로 나타낼 수 있음을 알아 글자와 비슷한 형태 등으로 표현해 보는 데 중점을 둔다.
참고문헌
교육과학기술부, 5세 누리과정 교사 지침서, 보건복지가족부, 2012
홍순정 외, 유아교육과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1
장명림, 5세 누리과정 추진 경과 및 3·4세 누리과정 추진 과제, 육아정책연구소, 2012
안영진, 누리과정에 따른 새 유아사회교육, 교육과학사, 2013
김은심 외, 표준보육 누리과정에 기초한 영유아 건강교육, 파란마음, 2012

키워드

5세 누리과정,   누리과정,   의사소통 영역,   유아문학,   교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