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감상문 서평 요약] 승자의 안목 - 고전과 비즈니스에서 세상과 사람을 읽는 법을 배우다 _ 김봉국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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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감상문 서평 요약] 승자의 안목 - 고전과 비즈니스에서 세상과 사람을 읽는 법을 배우다 _ 김봉국 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는 새로운 사업을 도입하기 쉽지 않다.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잠재력을 키우려는 노력보다는 단기적인 성과에 신경을 쓸 것이다. 주주자본주의 하에서 주주의 이익을 무시할 수 없는 경영자 입장에서 이해가 가는 대목이지만 주주는 언제든 주식을 팔고 떠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경영자가 보다 긴 시각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저자는 이데일리를 경영할 때 333분배원칙을 실천했다. 매년 이익이 발생하면 임직원 몫으로 3, 주주의 몫으로 3, 기업의 몫으로 3, 나머지 1은 사회에 기부하는 행태로 성과를 공유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이때 기업의 이해당사자에 주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과 사회도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저자는 현재 행복한기업연구소 대표이다. 저자는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기업에 최고행복책임자(CHO)나 전문코치를 두는 것을 제안한다. 기업의 구성원이 행복해야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안토니 대표 김원길은 기업의 성공을 “고객에게 사랑받고 사회로부터 존경받으며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지수 1등 기업을 만드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모든 기업이 이와 같은 생각을 한다면 우리 사회는 한결 행복해질 것이다.
지금까지 책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요약하면 이런 것이다. 리더십은 단순히 주어지거나 위임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단련함으로써 획득되는 것이다. 그 획득 방법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자처럼 고전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찾은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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